1. 1999년
데니씨인가 ..?
어쨌든간 god 한 멤버가
계속 뭐라고 뭐라고 하는거 같긴 한데
소리가 대체적으로 작아서 그런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가사집에도 없으니 원..
이해할 길이 없다.
2. 만남
만남은 다른 곡들과 되게 비슷비슷한
듯한 느낌을 받아서 그렇게
딱 기억되는 노래는 아닌 듯 싶다.
그렇지만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이노래 꾀나 좋아하는편이다.
3. 나 그대에게
다른 분들 말때문에 CD 들어보기 전에는
"무슨 소리지..? 졸라맨?" 이라고 생각했는데
듣고 보니 이해가 가더라;;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으나
나는 졸라맨 목소리 좋다 은근히 중독성이 느껴지기에..
그 뒤에 이어지는
데니씨의 나긋나긋한 나레이션같은 랩도
마음에 든다. 그리고 손호영씨의 알러뷰 부분..
따라해 봤는데 안되더라; 다신 안하겠다고 다짐을 한..
(아아아~ 아아아아아알러뷰 ;;)
4. 니 맘을 몰라
이 노래에서는
태우씨의 애드립이 참 탐난다; (응..?)
항상 음악프로그램이나 음악 관련된 프로그램 볼때마다
김태우씨 애드립을 들으면
'아 애드립 잘넣네.. 좋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곡에서도 그런 느낌이랄까..?
5. Falling
만화책을 본 다음에 앨범을 사서 그런지
딱 맨처음 들은 생각은
"김도진에 대한 이안영의 생각인건가..."
(김도진은 남자 주인공 두명 중 한명이고
이안영은 여주인공..)
어쨌든 들을때마다 아 진짜 좋네
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그냥 무난한거 같다.
6. It's alright
손호영씨 파트 뒤에 It's alright
계속 이러는데 이 부분이 중독성 있다고나 할까. ㄱ-;
그리고 김태우씨 부분이
참 좋은듯 싶다.. 그냥 편안한 느낌을 주는듯한..?
7. 무죄
이노래 라이브로 들어보면 손호영씨 가성처리 하는부분이 힘겹게
느껴졌다 ㄱ-;; 남자가 부르기엔 좀 높을듯도 싶지만
그래도 점점 실력이 나아지리라 믿는다.
이 노래 "원 투 쓰리 셋쯤이야 ~ 괜찮아 ~ " 이부분이
은근히 중독된다 ;
세이잇 랄랄라라 이부분도 좀....
분명 CD로 들었을땐 박준형씨가 하는거 같은데
실제로는 손호영씨가 하더라 ;
8. Stay the night
god팬인 내 친구가 참 좋아한다
가사가 므흣해서 좋다나 ~?
친구를 잘못사귄건지 원.. 어쨌든간
god로서는 새로운 시도를 한거 같다.
다들 이노래는 별로 안좋아 하는거 같은데
왜들 그러실까 ? 난 이노래
꾀나 좋다고 느낀다...
9. Change
아 이노래 참 좋아한다!!
김태우씨 부분이랑 손호영씨 부분이
참 좋은듯 싶다
체인지 마마인~ (응..?)
아참.. 그리고 손호영씨 부분인
지어낸 예쁜거지 ~ 이부분
조낸 예쁜거지라고 들리는건 나뿐일까..?
처음에 그냥 가사집 안보고 (가사집 보기 힘들다)
들었을땐 작사하신분도 싱하형을 아나?? 라고 생각했었다
어쨌든간 분위기도 내스타일이고
그냥 질리지 않는거 같다.
10. 유죄
리뷰 쓰신거 보니까 이거 되게 좋아하시던데
나도 이곡이 타이틀 곡만큼씩이나 좋다. (내가 무슨말을 하는걸까)
분위기가 암울한듯 싶으면서도
굉장히 내스타일이라고나 할까.?
무죄랑 세트인 곡 같은데 분위기가 굉장히 다르다
무죄랑 유죄랑 어떤게 더 좋냐고 고르라고 한다면
난 유죄를 택하겠다. 무죄라고 즐기라고 난리칠땐 언제고
이러면 안된다고 그러니 원 .. 그냥 여주인공의
혼란한 마음을 표현한거 같다. (아님말고.. 소심한 A형이다)
11. 2♡
아 정말 타이틀곡 하나는 진짜
끝내주게 잘정했다.
암쏘리~ 암쏘리 ~ 처음엔 이것만 듣고
제목이 암쏘리 인줄 알았으나
투러브라고 한다더라..
제목이랑 가사 내용이랑 잘어울리는듯 싶다
이 노래는 몇번 들으면 암쏘리의 압박으로
기억에서 잘 지워지질 않는듯..
12. 하늘속으로
이노래는 팬들을 위한 노래인것 같다고 하신다.
물론 나도 그렇게 느낀다지만..
그냥 멜로디가 너무 마음에 든다
가사도 이쁜거 같고(팬들이 들으면 씁슬할지도..)
눈물을 닦아요 울지는 말아요 ~ (가사 맞을려나)
손호영씨가 울먹이는듯한 느낌을 받는데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멜로디가 예쁜듯한 노래!
13. 두개의 문
자자 드디어 마지막 곡!
처음에 시작할때는
'기대 안했는데 뭐 괜찮네'
라고 생각했다. 두개의 문 하니까
왠지 그냥 초 우울한 노래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멜로디가 좀 밝은듯한..
박진영씨가 피쳐링 하신거 같은데
제 god팬 친구들은 진짜 박진영씨 피쳐링 하는거
마음에 안들어 하는거 같은데
피쳐링에 대한 생각은 별로 많이 들지 않는다.
14. 2005년
이 트랙은
박준형씨가 나레이션 한건지..
어쨌든간 인트로와 같다
웅얼웅얼..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만화책
재미있더라.. 남자가 노래를 부르니까
우선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당연히 남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만화책 봤더니 아니더라;;
어쨌든 강풀씨 너무 좋다 ㅜㅜ.
만화책이 은근히 재밌는 듯 싶다;;
진짜 유치한듯한 내기로 인해 산 앨범인데
그닥 후회는 없는 듯 하다
두툼하니 앨범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책꽂이에 들어가는 CD라. 아하하..
어쨌든간 위에서 말했듯
후회는 없다..
(그냥 각 노래들의 장점들만
적어 보았습니다..; 점수 메기는것도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어서..)
첫댓글 제목에서요....7HT -> 7TH 아닌가요? ........
엥 그러네요 ㅜㅜ; ㅋㅋ 그냥 보고 적느라 정신없어서 ~ 수정할께요
이번에...노래 좋음ㅋㅋ
나 그대에게 잊지 못함.
저도 stay the night엄청 좋아합니다 ㅋㅋ 꼭 가사때문이 아니구 전체적이로 락같이 내질르는 노래라서..
ㅋㅋㅋ저두이노래끌리는
미투! 좋음 ㅋㅋㅋㅋ
악 나도 이노래 ~~
저도 내질러서 좋아해요ㅋㅋㅋ꼭 가사때문이 아니구ㅋㅋㅋ
저도 ㅋㅋ 처음 들었을때부터 확 빠졌는데 ㅋㅋ
처음에 전주부터 마음에 들음 ㅋㅋ
암소리 이러길래 암소리 라는거 저도 그랬어요..ㅡ_ㅡ)a
저두 stay~ 이노래 (영타의 압박 - -;) 좋아해요 ㅋㅋㅋ 싸이까지 해놨다는..ㅠㅠ
나도 그 므흣한 노래 좋아하오...타이틀 곡보다 더 무한 반복중..난 네가 원하는 아는 걸~ 뭘 알아...*-_-* 체인지랑 그 두곡이 정말 많이 땡기더라구요. 암쏘리 너무 듣다보니-_-질림.
아 완전 니맘을몰라 최고에요 아 완전 중독 ㅜㅜㅜ 타이틀곡보다 니맘을몰라가 너 끌립니다 -_-*
저도 조낸 같이 들려요 ㅋㅋㅋㅋㅋ
작사하신분도 싱하형을 아낰ㅋㅋㅋㅋㅋㅋ 니마 말투 넘 잼있으삼.ㅋㅋㅋㅋ
전 투러브에서 이젠 이미 ~ 할때 이젠 니미 ~ 로 들리던데 -0-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