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산 날씨 정말 희안합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와 집쪽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이 있어 나온 마산의 한곳은 비가 현재 내리고 있네요.
이상하다.
눈이 온다고 너무 기뻐서 전화를 했는데.....
오늘 비온다고 집에 계시는 분들 약속을 해서 사람들을 한 번
만나러 다니세요.
마음까지 우울하면 좋지가 않죠.
저는 내일 회사 일때문에 영주 부석사에 가기로 한 약속을 취소하고
나니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위로보다 기분은 좋게 가져야죠. 일하는게 노는 것이다.
역사탐방동호회분들과 다음에 시간을 잡아야 할것인데, 시간이
언제 날련지 모르겠네요.
대구에 있는 재활원에도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언제 일에 대한
감박 관념은 언제 사라 질련지......
주말만 되면 여기저기로 가야 되곳도 많은데 시간이 잘 맞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좋게 생각해서 "우리도 한 번 잘살아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