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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아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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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상의 이야기 사람의 그릇이란.....
시골사람 추천 0 조회 2,535 14.07.30 18:0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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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4 05:09

    첫댓글 시골사람님!! 이어지는 힘든 삶을 드러내는 빈마음이 아름답고.... . 그 버거움속에서도 의식의 깨어있음, 풍자와 해학이 더욱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조금 덜 힘들고 안정된 직장에 입사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

    저의 시골고향 읍에도 도서관이 2개나 있는 것으로 보아 ... 예산에도 아마 있을것 같은데요 ~.~**

  • 작성자 14.07.30 19:23

    네 체질이 도서관 체질이 아니고 또 아직 정식 예산군민이 아니라서ᆞ

  • 작성자 14.07.30 19:35

    @들꽃 격려 감사합니다 . 꿈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란 말을 한 번 믿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7.30 19:23

    진솔하고 따뜻한 글, 누가 읽더라도 감동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럼요. 어디가도 인정 받으실만한 분이지요(이런 걸 보고 흔히 인재가 썩고 있다고 하지요).
    앞으로 여건이 되면 전경련(전국경비원엽합회) 회장도 한번 하시기를요.^^ㅎㅎㅎ

  • 작성자 14.07.30 19:28

    늙어서 움직이기도 힘들 때나 되면 가능할까? 그 보다 정안님이 시무하실 교회의 종지기는 어떨까요?

  • 14.07.31 09:53

    벗꽃은 봄에 국화는 가을에 피듯이 사람도 각자 피는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릇의 크기나 질적인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 싶은 게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나아가 늦게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이제 드디어 꽃이 필 때가 된신게 아니신가 조심즈럽게 예상해 봅니다.~~ 천안에 책이 없는 건 인기가 없어서 ㅎㅎ 죄송합니다ㅜㅜ 또 찾아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7.30 23:56

    감사합니다. 님의 책이 교보의 다른 점포에도 없다고 나오더군요.(물론 다른 서점들은 모르겠고, 너무 인기가 좋거나 광고의 티저 기법을 이용한 머켓팅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늦게라도 꽃을 피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 14.07.31 01:02

    님의 패기 넘치는 글 잘 읽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늘 채찍질 해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부디 늘 꿈꾸시는 일들이 행복하게 잘 성취되길 기원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06 22:49

    패기가 넘친다는 말씀은 당치 않 습니다.오히려 니힐리즘이 묻어 있는 글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꿈을 향해 갈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31 07:17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에 더욱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권위적인 질서 속에서 질서를 지키며 사는 것도 또한 무식한 자의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7.31 10:45

    존재감이 뚜렷이 느껴지는 삶, 글로 다가옵니다.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4.07.31 10:50

    존재감 없이 살고 있는 제 글에 존재감이 있다고 해 주시니 존재감이 샘 솟는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이시기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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