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얘기 어이가 없다라고 생각 하는게 국회의원이라는 분이 오셔가지고
경찰 관계자들이 모두 벌떡 일어나서 인사를 하고 나서-----------------------------------------------------------경찰서에 가서...조서 다시 꾸미고..그랫는데 --------
라는 부분이 상당히 화가 나는
부분인데..
이건 단순 폭력이 아닙니다.
젓가락으로 눈을 찔렀다는 건 아무리 술김에라도 저지를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 되네요
이게 글쓴 사람의 입장에서 썻는지 아니면 사건 그대로 썻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일을
그대로 방치하면 그 아들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술먹고 화가나도 국회의원의 자식이니까
합의금 내면 젓가락으로 또 그래도 돼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요?
물론 글쓴걸로 봐서 글쓴 사람이 무조건 무고하다라고 단정을 지을순 없겠지만 만약에 경찰관들이 국회의원이란것 때문에 조서가 부당하게 꾸며지고 가해자의 편에 손을 들어준것이라면
이 것은 엄연한 공권력의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읽고 바로 보배 드림으로 글을 옮겼는데..
왜 누구 아들인가가 나오지 않는 거죠?
글을 썻으면 분명히 한번이라도 확인을 했을텐데...
주심포라는분이 그렇게 이목이 집중되는 글을 쓰고 이렇게 조용하다는거는 좀 마음에 걸리네여^^;; 그 분도 더이상 시끄러워지는게 싫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여 많이 궁금해하는 회원분들을 위해서라도 좀 해명을 해주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여^^ 국회의원 이름이나 사건이 어떻게 해결됐는지.......??궁금하네여
첫댓글 헉. 무슨일이에요? 젓가락으로 눈을? 헉 . 저런 제가 뉴스에 좀 둔해서요. 어떻게 그런인간이 다~~ 조심조심.. 그사람을 안만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주심포라는분이 그렇게 이목이 집중되는 글을 쓰고 이렇게 조용하다는거는 좀 마음에 걸리네여^^;; 그 분도 더이상 시끄러워지는게 싫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여 많이 궁금해하는 회원분들을 위해서라도 좀 해명을 해주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여^^ 국회의원 이름이나 사건이 어떻게 해결됐는지.......??궁금하네여
젓가락으로 끔찍하지 않습니까??? 생각만 해도 섭듯하네요...
싸움중에 사람 급소때리기도 쉬운게 아닙니다. 본능적으로 급소는 방어가 되기 때문이지요...더군다나 눈은 얼굴쪽으로 뭐만 날아와도 눈을 감고 팔로 방어 합니다.. 젓가락으로 눈을 푹 찔렀다는건 오바일듯...더군다나 두쪽을? 한쪽만 찔려도 패싸움 끝납니다..싸움 해보신분은 알겁니다..잽 정통으로 먹이기도 힘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