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
문무대왕수중릉
감포 문무 대왕릉 소개
*가는길- 경부고속도로 경주 IC에서 계속 직진, 4번 국도를 타고 감포 쪽으로 달린다.
추령터널을 통과해 14번 국도와 만나는 안동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기림사 가는 길. 이정표가 잘 돼 있어 찾기가 수월하다.
감은사지는 기림사에서 나와 안동리 사거리에서 좌회전. 어일리 사거리 못 미쳐 감은사지 표지판이 보인다. 문무대왕릉은 감은사지에서 바다 쪽으로 조금 더 달리면 된다. 31번 국도에서 우회전하면 문무대왕릉, 좌회전하면 이견대가 나온다.
*감포 대왕릉은 상당히 유명한곳이다.
대왕암 사이로 뜨는 일출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날씨가 좋고 구름만 약간 껴있으면 엄청난 오메가를 볼수 있다.
그냥 바다만 있으면 심심하겠지?
대왕암은 엄청나게 많은 갈매기들이 심심치 않게 조연을 해준다.
주차장도 완비. 주차료는 2000원인데 나는 새벽같이 가서 받지 않았던거 같고.
*삼각대가 없어서 내가 원하던 포인트의 사진은 제대로 안나왔네,,,
삼각대만 있었으면 그림같은 장면을 잡아낼수 있었는데^^
평일날 갔는데도 불구하고 진사님들 한 20~30명 정도 있더라구,,,
아쉽게도 내가 갔던날은 오메가는 없었지만 다행이 해는 봤네 ㅎㅎ.
사진찍는 진사님들만없어도 정말 운치있는곳인데,,,
하기야 나도 사진찍으러 갔으니까.
*평상시에 가기 힘든곳,,, 멀어서,,,한 4~5시간정도 걸림
걍 1박 2일로 가셔서 천천히 둘러보는게 좋을꺼라 생각됨
나같이 무쇠체력이 아닌이상에야 ㅎㅎㅎ.
*시간이 된다면 꼭 다시한번 가고싶은 곳
바람과,파도와,태양이 삼위일체가되고 갈매기가 조연이되는
정말 시원한 곳!
(문무대왕릉의 유래)
신라 30대 문무왕(재위 661∼681)의 무덤이다. 동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으로, 신라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문무왕은 아버지인 태종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또한 병부, 창부 등 중앙관청을 창설하였고, 지방통치를 위한 5소경제도와 9서당 10정의 군사제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국가 체제 완성의 기초를 제공하였다.
대왕암은 자연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그 안은 동서남북으로 인공수로를 만들었다. 바닷물은 동쪽에서 들어와 서쪽으로 나가게 만들어 항상 잔잔하게 하였다. 수면 아래에는 길이 3.7m, 폭 2.06m의 남북으로 길게 놓인 넓적한 거북모양의 돌이 덮혀 있는데 이 안에 문무왕의 유골이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이 죽으면서 불교식 장례에 따라 화장하고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그의 아들 신문왕은 동해 근처에 감은사를 세워 법당아래 동해를 향한 배수로를 만들어 용이 된 문무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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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시엔 내가 디지탈카메라에 염증을 느껴,
필름카메라 두개만 가지고 돌아다닐때라,,,
화질은 그다지 좋지 않음^^
그래도 필름 카메라의 느낌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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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문무대왕 수중릉에서 일출을 보았다면,
안압지의 야경도 놓치지 말기를~~~
경주
(안압지)
-안압지의 유래-
안압지는 처음에는 월지(月池=달빛이 고운 연못)라고 부르다가 후일에 안압지(기러기와 오리만 노는 연못)로 불렀다.
신라때 임금과 신하들이 주로 잔치를 하면 놀기도 하였고 왕자, 즉 동국의 거처로도 사용하였다.
신라 문무왕 14년(674)에 창건하였다고 삼국사기에 기록 되었으며 19년에는 궁궐을 매우 장엄하게 중수하였으며 그후 예장왕 5년에 군신(임굼과 신하)들이 연회장으로 사용함을 시작으로 그후 많은 임금들이 연회장으로 사용하였으며 신라말기 경순왕이 후백제 견훤의 난을 겪은 뒤 931년에는 고려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주연을 베풀어 주며 신라의 위기를 호소하고 고려에 합병해 주기를 청 한 장소로 유명하다.
안압지는 평지에 연못을 파고 연못안에 12개의 봉우리를 만들어 무산12봉(巫山12峰)이라 불렀는데 무산은 중국 사천성의 명산을 생각하여 지은 이름이다.
연못 속에 3개의 섬을 만들어 해중신선도(海中神仙島=바다 가운데 신선이 사는 섬)로 만들어 나무와 꽃을 심어 새와 짐승들을 길렀다.
1980년 정화공사로 현재의 3동의 누각을 복원하고 기타 건물지는 초석(주춧돌)을 배열하여 원래의 모습을 추축하게 하였다.
안압지라는 이름은 신라가 망한 뒤로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해 두는 바람에 연못에 갈대가 무성하고 달빛이 아름답던 연못에 기러기와 오리떼만 몰려와 살아서 안압지라 불렀다.
출처=경주관광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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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찍는 팁!
전문가의 소견은 아니고,
걍 내가 찍는 방식이니 그냥 흘겨듣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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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의 경우
삼각대/릴리즈를 가지고 있을경우,
조명의 밝기에 따라서, 조금씩 틀려지긴 하지만,
벌브모드,,,조리개 10~20사이,,,
셔터스피드는 밝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확인하면서 많이 찍어 봐야함.
근데 나같은 경우,,,조리개를 20에 놓고,,,셔터스피드를 조절하는데,,,이게 dslr의 ccd에 안좋다는걸 한참뒤에나 깨닫게됨,,, 야경을 너무 많이 찍은 결과,,,지금,,,ccd가 좀 맛이갔음,,,
조리개 10~14정도에서 셔터스피드를 이용하는게 dslr카메라의 ccd에 무리가 가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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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는 없고 삼각대만 있을경우,,,
조리개우선 모드일경우,,,셔터스피드는 자동으로 조절,,,
조라개는 위와 동일하게,,,다만 셔터렉을 최대한 방지해야하기 때문에,,,셀프촬영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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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유의할점,,,
사진장비에 빠지지말고,
자신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알맞게구입.
보통 돈이 많이 든다고들 생각하는데,
수동 필름카메라
15만원정도면 바디와 렌즈까지 충분함.
아니면, 단돈5만원짜리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도 훌륭함.
필름이비싸다?
스캔비가 비싸다?
한달동안 담배값?혹은 술값?커피값? 그것보다 비싸진 않을껄?^^
나야 필름스캔기가 있어서,,,현상만 하믄 되지만^^
마지막으로,
모든 피사체와 마음을 열고,
한 마음이 되어, 동화가 되어야함.
사물과 대화하고,
동물과 대화하고,
풍경에 감동받으며,
고작 멋진 사진 한장을 찍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마음이 세상과 통하는,,,
첫댓글 술집만 찿아더나던 대로는 반성중입니다~! ㅋㅋ
반성까지야,,,킄ㅋㅋ
대로는 공부하자너~~~
가끔 뻘짓도 한다니까 ㅋ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1인!!.............난 쇳덩이 뿐이야!!~~~...ㅎㅎㅎ//
멋진 쇳덩이
고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뚜아도 죽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페이가 더 멋지당
한사진하네 ㅋㅋ
여기까지가 한계
킄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