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내 이름 한자풀이- 裕 美 (나도 이름의 뜻이 좀 그럴싸~~~ 했으면 좋으련만..)
12. 싫어하는 연예인- 사가지 없는 넘은 싫다..
13. 노래 18번곡- 귀에 들리면 흥얼대고 흥얼거리다가 제목 알면 음치라도 불러본다.
(참고로 나는 음치에 박치 그리고 몸치 임을 밝히는 바이다.ㅡㅡ;; )
14. 첫사랑 몇 살 때 ? - 초등학교 6학년때 (첫사랑이자 짝사랑하는 넘을
아이러브스쿨에서 찾았다. 울산가면 가끔 만난다.
다른 동창들과 함께 지금은 진정한 친구다)
15. 첫키스 몇 살 때? - 95년 가을 축제 때 과동기한테 뺏김(진짜 어지럽더군~!)
※참고로 나보다 1살 어렸다, ㅡㅡ;;
16. 잘보는 프로그램- 티비가 없다.
(안타까울 따름이나 티비 놓을 곳이 없어 그나마 다행이다.)
17. 좋아하는 플라워- 카라 (곧은 줄기에 단 한송이 꽃만을 피우는 새하얗 카라.
어찌나 단아하고 도도하고 고고한지.. 그것에 매료되었다.
18. 신발 사이즈- 240
19. 미래 희망- 작가 (그림과 글 그리고 사진 3가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
20. 시력 - 좀 나쁘다. 아침마다 안경 찾는데 잘 안 찾아진다.
21. 결혼 하고픈 나이- 내년, 그넘만 허락한다면~ 그넘 찾는 중
22. 좋아하는 구절-[내려놓아라. 마음의 봇짐 이제 그만 내려놓아라]
(지금 떠오르는 말이다. )
23. 좋아하는 과일- 사과(벌로 대구아가씨겠는가..사과 대땅 좋아라한다. 그리고 복숭아도
24. 좋아하는 컬러- 녹색, 노랑, 파랑, 블랙, 화이트
25. 최근 가장 뿌듯한 일-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일
(한번도 맘을 표현해보지 못하며 살았다.
그래서 인지 더 뿌듯하다. “엄마도 사랑한다. 우리딸..” 이라고
답해주시니 마음이 찡~!!! )
26. 아끼는 물건- 처음으로 샀던 물건들 전부
27. 갑자기 하구 시픈말- 지금 뭐하는 짓인지... 제리 괜히 건드렸다. ㅡ.,ㅡ;;
28. 가장 기억나는 영화- 그린파파야 향기, 파리넬리, 불멸의 연인, 오브더레인보우
최근에 본 오~브라더스
(수업시간이 2시간 비어 보러갔다가 실컷 웃고 실컷 울고 나온 영화다. 추천한다.)
29. 지금 막 생각나는 이- 제리..(다시한번 분하다 ㅡㅡ+)
30. 삼각관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 절대~!!! 나와 친구사이의 갈등이라면 비켜난다.
31. 나의 장점- 나를 재정비 해야겠다.장점이라고 생각 되는 게 없네 그려 슬프다 슬퍼
32. 나의 단점- 게으르다 ㅠㅠ
33. 존경하는 이- 울엄니
34. 생일 선물 받구 시픈 것- 핼스, 수영 1년간 무료이용권
35. 좋아하는 동물- 호랭이 ,알래스카맬러뮤트 한번 키워보고 싶다.
36. 다른 까페- 천태종 관문사 청년회, 낯선 그리움, 미술치료동호회
37. 취미- 여행, 드라이브, 사진, 요리 ,볼링, 낙서하기
38. 특기- 사람 모아 놀기 ^^*
39. 버릇-낙서(글이든 그림이던 끅적 거리는 걸 좋아한다.^^* 정서불안인가 ^^ㅋ )
40. 사랑하는 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 아플때 간호해주기 ^^ㅋ
41. 사랑하는 이에게 받구 시픈 것- 선유도 공원 야외공연장에 불러 놓구 깜짝 사랑고백받기 ^^z
42. 사랑하는 이랑 하구 시픈 것- 퇴근 후 만나서 함께 저녁 먹고 드라이브하는 거
43. 현재 사귀는 이? - 없음
(앞으로 닥칠 커플들의 날들이 눈꼴시럽다 ㅡㅡ+ 특히 천사 닭살)
44. 좋아하는 사람은?- 다들 좋아라 하는데..
45. 지금 입구 있는 옷- 빨간 원피스 내 잠옷 ㅋㅋㅋ @@
46. 가장 꼴 불견이라구 생각되는 사람- 삼척동자~!!! (아는 척, 잘난 척, 있는 척)
47. 자신이 약해 보일 때- 방콕하고 있을때(요즘 많이 느낀다.)
48. 기분이 젤루 나쁠 때- 말실수 하는 사람들을 볼 때
49. 친구를 맘 아프게 한일- 고등학교 때..공부 잘하던 짝이..
친구들 험담하는 걸 6개월 들어주다가 전염되는 듯 하여
버럭~!! 그러지 마라고 화내고 그 친구랑 같은 반이면서도 아는 척 안하고 생활하고 졸업하고 졸업 후 1년이 지난
어느 날 재수하러 학원가다 멀리 보이는 그 친구의 모습.. (에이..내가 뭐 잘났다고 저 친구는 대학 붙고 난 떨어 졋는 데..그리고 그럴 수도 있지 하는 마음에...)조심스레 다가서 인사를 건네는 그녀에게 웃으며 “오랜만이야 잘 지냈니..?”
라고 던진 말에 그만 울어 버린 그 친구,,
(나도 참 모진 사람이구나..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남에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하다니.. 너무 미안한 마음에..)
길거리에서 울고 있는 그녀을 꼬옥~~ 안아주었다.
나도 그 순간 뭔가 묶은 채층이 내려가는 느낌이였다.
50. 나의 외모에 대한 느낌 -이 넘의 살들이 언제 다 와서 붙었는지.
(뺄 생각하니 답답하다. ㅡㅡ;;)
51. 젤루 친한 친구를 만난 계기-늘 곁에 있어 주던 친구들 함께 있지 못하지만
맘은 늘 함께해준 고딩 동창들과 대학친구들 그리고
그림 같이 그리던 미술학원친구들 ..
그녀들은 다 시집을 가서 잘란 남편들이랑 이쁜 자식들 키우는 재미 나한테 솔솔 전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1년간 다시 만나 17년 전 초딩 동창 녀석.. 역시 알랍스쿨이 진정한 친구도 찾아주데..
52. 신혼 여행지? - 그넘이 원하는 곳이라면
53. 핸드폰?? - 처음으로 고가의 휴대폰을 구입했었다.. 이젠 이넘도 구형이다.
54. 한달 요금? - 14~6만원( 8만원이하로 줄이려고 노력 중
ㅡㅡ;; 이 돈만 모았어도 ~~;)
55. 좋아하는 숫자 - 4 (왠지 모르게 좋다.)
56. 나의 주량- 소주 한잔(119 실려 갈 뻔 한적 있다. 되도록이면 술은 멀리한다.
월드컵 때 데낄라 두잔 마셔 봤는데 멀쩡하더라. 그래서
양주 4잔 시도.. 맛있게 마시고 잘 잤다.
거참 소주도 맥주도 날 시러라 하는 양주는 날 좋아라하네^^*)
57. 외박 경험- 나의 첫 외박은 고3때 대입 준비로 미술학원에서 그림 그리며....
그 이후 쭈욱~~!!! 외박은 계속 되었다.
처음이 어려운 것이지 그 뒤는 쉬웠다.
58. 가출 경험- 한번도 시도하려고 한적은 없다. 단, 초딩시절..
차비 하라고 준 버스요금 100원... 차비가 60원이고
40원을 거슬러 가야하는데 호기심에 군것질 한번 했다가
걸어서 집까지 갔는데 너무 늦어서 혼날까봐 집에 못 들어 가고
예비군 훈련하는 보초서는 그런 곳에 숨어 멀리 집만 바라보다가
잠들어 버린 일.. 동네 어른들 다 찾으러 오셨더만..쩝
밤 1시쯤 집에 안겨 들어간 적 있음..아마 그것이 가출이 아닐까 ㅡㅡa
59. 이상형- 만났을때 Feel이 오는 그넘~
60. 부모님께 하고픈 말- 제발 살 빼서 시집가라는 말만은 거두어 주십시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준다면 살쯤이야 확~!! 뺍니다.)
61. 엄마의 태몽- 울 엄마 가끔 거짓 태몽을 이야기한다.
(다리밑에서 주워 왔다는 삼촌들 말에 진짜 고아인 줄 알고
고아원 원장이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심에 품은 적이 있다.
초등6학년때 장래 희망란에 떡 하니~!!!
[고아원 원장이 되고 싶어요.] 라고 씀)
63. 형제 혹은 자매? - 오빠같은 남동생 둘 (내가 제일 철딱서니가 없다..)
64. 종교- 어릴 때 크리스마스 되면 초코파이랑 요구르트 줘서
몰래 몰래 교회 간 일 많다.
지금은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다. 내 발로 내가 찾은 종교다.
65. 약속 시간 최고로 기다린 시간- 4시간(마침 눈이 내려줘서 눈 구경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었다. 그땐 삐삐도 없던 시절
(이때부터 나의 징크스는 시작되었다.
맘잡고 좀 일찍 약속 장소에 나가면 약속이 어김없이 무산이 되고 내가 조금 지각하면 약속은 성공한다.
그러다 보니 늦게 다니는 버릇이 생겼다.
그래서 지각대장이 되어버림,)
66. 젤루 기억 남는 일- 대학 때 농활 갔던 일(농활 갔던 집 딸래미가 내 후배가 된 인연)
67. 젤루 기억나는 사람-초등학교때 담임 샘~!!
(반애들이랑 가장 많아 놀아주주엇던 기억^^*)
68. 취침 시간- 거의 매일 새벽2~3시
69. 밤에 시간 나믄 하는 일- 인터넷, 책읽기, 게임하기, 낙서하기
70. 거울 앞에 서믄 생각나는 말- 저넘의 살들~!!!
71. 자신의 성격에 대해 - 좀 여성스러워 지길.. 유순해지길...
72. 이제까지 사귄 사람의 수? - 1년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 딱 1명
(만남에는 인연이 있어야 한다.
몇 명 만났는게 중요하겠는가...)
73. 남자나 여자를 만나면 먼저 가는 곳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가물....
74. 현재 삶의 만족도? - 99%부족할때다...
75. 이상형의 사이즈- 느낌에도 사이즈가 있나.ㅡㅡ?
76. 애완견 종류- 우왕 좌왕 햄스터 두마리
77. 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면? -달래고 본다, 버럭 더 화낸다. (극과 극을 다 시도한다)
78. 좋아하는 이가 헤어지자면? - 이유라도 물어 보고 헤어진다.
79. 좋아하는 사람이 키스하자구 하믄?- 대뜸~~!!! 쓰윽~~!! 이럴꺼 같지만 그렇치 못함.
80. 사랑하는 이가 떠나면? - 어디갈라고 ㅡㅡ;; 물어본다.
즐거운 여행되길... 올 때 까지 나도 잠수
81. 이거 쓰구 할일 - 빨리 올리고 맘 편히 자는 일(이거 쓰다가 자서 맘 압박으로
편안하게 잠들지 못하고 머릿속에 계속 99문답에 맴돌더이다~!!
눈 Em기 무섭게 씁니다.
82. 기억 남는 선전? - 포카리스웨트 (블루와 화이트의 조화)
OB 라거( 랄라라 랄라라~~)
눈으로 마시는 맥주-카프리
또 하나의 가족 -삼성
※요즘은 티비가 없어서 광고를 접하지 못해 안타까움..
83. 별명- 잠여신 류뮈. 물귀신, 싸움닭, 금강역사상(화났을때...)
84. 옆에 있는 물건- 탁상용 달력
85. 가장 기억남는 프로그램? -죄와 벌
86. 이 카페에 대하여- 잘살아보세~~!!
87. 단골집? - 우리집(우리집만큼 자주 찾아든 곳은 없다^^*)
아하..빛그림도 있군...
낯선 장소 혼자 잘 못간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낯가림이 심해서인건지.. 처음 가는 장소는 왠지 꺼려지나
여행을 하면서 순화되었지만..
아직도 가본 집만 가고 가본 길만 가고 ..
외골수적인 부분이 있다.
88. 즐기는 스포츠? - 볼링, 걷기, 가끔 달리기,
89. 지금 머리 스타일? - 안감아서 업~!!!
90. 좋아하는 계절 - 가을 (전생에 남자였나..가을이면 가심이 두근 반 세근반 콩딱거림)
91. 사랑이란 ?- 참고 인내하는 것 보다
서로에 대해 노출시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일
92. 채이지 않는 노하우가 있다면?- 차나 채이나 이래저래 맘의 상처는 생긴다. 아프다~!!
93. 외롭다고 느낄때..- 아플때 ..힘들때.. 투정 부리지 못할 때 ^^;;
94. 돈 마니 벌면 하고픈 일 - 가족들끼리 세계여행,
95. 10년후 하고픈 일 -내가 설계한 우리집 내손으로 집짓기 시작~!!!
96. 몇살까지 살고 시픈지 - 목숨만 질겨준다면야~~ 언제까지나...
97. 왕따를 어떻게 생각? -뿌린대로 거둔다.
98. 기억남는 여행 - 대학4학년 때 동아리 엠티(지리산 천왕봉 오른 일 )
26살이 되기까지 육체적으로 그리 힘듬을 경험 한 적이 없었다.
지리~ 지리한~ 지리산 등산 코스..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흘러내리는 땀과 지쳐가는 육체..
일행들과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이를 악~!! 물고 등반을 했다.
산 중턱의 산장 까지 가는 길이 왜 그리 힘들고 지치는지...
아마 산을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코스가 아니 였다면..
포기 했을 것이다.
등반에 목적을 두니 어찌나 힘든지.. 맘 편히 먹고 지리산의 풀과 나무 그리고 졸졸 흘러내리는 작은 물줄기들에 시선을 떨구기
시작하니 ..거참 산 오르는 일이 재미있더이다.
한정 없이 맘 놓고 여기 저기 구경하다가 해가 지는 줄 도
모르고 어둑해진 주변을 보고 @@ 놀래 발길을 재촉하고...
한여름인데도 뼈가 시리게 추웠던 산장에서의 하룻밤....
이불이 없어 서로 서로 꼭 ~~붙어 자던 그때.. ...
천왕봉에 올라 보니 왠 바람이 그리 부는지.. 그간 흘린 땀들을
몸에서 깨끗이 씻어내어 주듯.. 바람은 그리 시원하게 불어주었다.
천왕봉을 내려오면서 시선에 들어오는 오래된 죽은 나무들..
죽은 나무가 쓰러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잇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 였고 그 높은 곳 까지 잘 다듬어 져 있는
조경들에... 사람이 가진 능력들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뒤로는 산의 정취에 취해 산에 갈 기회가 있으면 빠지지 않고
다녔었다..나에게 한계의 극복을 경험하게 해준 여행이 였다.
99. 지금까지 어땠어요? 뒤를 돌아보는 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인지 자주 잊고 사는데 지나온 흔적들을 밟게 해줘서 고맙다 제리^^*
첫댓글 고생했네..언니....히히...하나두 안빼구 열심히 읽었구랴...글구...다음 릴레이자가 안함 어찌 되는거지?....더좋은날 오빠가 과연...할까?...할꺼야...
^^ 생일을 양력인 75로 쓰지 그랬어..ㅎㅎㅎ....한살이라도 젊게
왜 내가 닭살커플야..왜...왜...왜....연애하면 다 그렇게 되는것이야....^^
유카언니 쓰느라 고생하셨수^^ 넘들꺼 보니까 잼있네~~ 근데 21번 40번 41번 42번 59번 문항을 읽으면서 갑자기 등에 식은땀이 나는걸 왜일까...내껄 다시 빨리 바꿔야겠당!!!
ㅋㅋ 두분 선유도에서 뵙길.. 따로 똑같이 ^^
ㅋㅋㅋ...역시나..유카다운..답글들이다..... 다음은 더좋은날님이라구..기대해봐야쥐.... !!! 꼭 쓰리라..믿음서..!!
힘께나 들었겠다 누구 이거 쓰느라
21,40,41,42,59번은 먼데서 찾을 필요가 없겠네.... 둘이서.... 여러분 안그런가요? jerry형 유카뉨 잘해보세요. 추카추카..ㅠㅋㅋㅋㅋ
헉 유카야 담에 와서 다시 감상 쓰마. 학원에서 쫓겨나고 있당~~~ㅡ,ㅡ;;;
음 ~~ 웃긴 글들은 웃음을 띄우면서 넘 잼나게 잘 보았어용 ^^^ 과연 살들이 물러가야 할텐뎅 ~~
ㅎㅎㅎㅎㅎㅎㅎ 고생 했스다
하하...무지....고생..아니...정성인거..같군.,...암튼...잘봤꾸....볼링,,좋아하면...함 굴리러,,가잡...이전에...좋아했었눈뎅.....잘챙겨..믁으라...건강이..최고당...글구..굴은...먹지말래이...
그림그리는 언니 참 보기좋았어요. 글.그림.사진 조화이루는 작가 꼭!! 되시길! 화이팅~
굴........대땅 좋아하는데 왜 먹지마... 굴...사줘라~!!!
유카야 글 잘읽었다 그리구 오늘 표사는라 수고했어 즐거운 시간이었구
더 좋은날 님이 대답이 없으세네~ ㅡ.ㅡ
북두팔성님 저도 영화보여주세요 엉~엉~
언니~ 넘 고생했네..근데 무슨일 있져여??^^
아~ 도원향 언제든지 와 같이보자
신디야.. 무슨일..? 어디서 그런 느낌이 잇었는데..궁금..무쟈게....
잘 읽었음당~~ 양주만을 마시는 고급이라니.. 부럽네요.. 저는 저번에 주량 말했다가.. 살짝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