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망하게 한다는 스티바 A .
이렇게 좋다는 스티바지만 약국에 문의하니 몇 개월째 품절이라고 한다.
서울의 종로3가와 비슷한 수원의 남문 대형약국에도 없다.
스티바크림은 피부과에서 처방을 받으라고 하지만 피부과는 흔하지도 않고 피부과 처방은 비싸다.
내가 항상 가는 가정의학과에서 처방을 받았다.
그러나 품절로 구하지 못했다.
태국에 스티바와 비슷한 효능을 가진 아크네틴 A 크림이 있다.
가격은 120밭.
한국돈 5000원 정도다.
인터넷 구매도 가능하다.
가격은 15000원에 배송비 4000.
비타민 A 크림을 사용할 때 수분크림은 필수.
스킨과 로션만을 사용하는 나는 화장품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카톡쇼핑 검색해서 구입.
사용법은 스킨 바르고 면봉크기의 크림을 500원 동전 크기의 수분크림과 함께 바른다고 한다.
인터넷 정보.
비타민 A 크림은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피부 홍조나 가려움.
어제 밤에 처음 사용했는데 오늘 아침 아무 증상이 없다.
피부가 약간 땡기는 느낌.
수분크림을 더 발라줘야겠다.
찍어 바르는 것이 귀찮아서 조금만 바름. ㅡ.ㅡ
콤선배님은 일일일팩을 하신다고 하는데 나는 귀찮아서 그런 거 못한다.
스킨과 로션만을 바르는 것도 귀찮은데.
그래도 나를 위해 조금의 수고를 하자.
뚱뚱하고 못생기지 말자.
못생기기만 하자.
못생겨도 얼굴 피부까지 구리지 말자.
대학 강의실에서.
하얗고 깨끗한 피부가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40대 초반.
이때까지 무서울게 없었다.
아~~
옛날이여~~
지금은 까무잡잡 피부에 쭈글쭈글 시골논네. ㅠ
그래도 몸은 저때와 비슷해서 그나마 다행.
첫댓글 (1)뚱뚱하고 못생기지 말자.
(2)걍! 못생기기만 하자.
여기까진 같은생각!
(3)얼굴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대로 보존,
세안이나 자주하자~인데
심각하죠~~ㅎ
음......
물려받기는 하얗게 물려받았는데
이제는 거무틱틱해져서 다시 돌리고 싶은 마음.....
물려받은 대로 보존하지 못했어요 ㅎ
기회님...!
방긋..?
콤 사는 동네엔 피부병원도 잇네유
당장 달려가 처방받고 저 크림 살래유...ㅋ
일일 일팩은 이제 강물위에 배띠워 보내듯
흘려 보내야 델거같애요...ㅋ
앤드...!
아래(사진)요...!
청에..!
그림이 믓진 티에...!
각진 목걸이에...!
블랙 선글쓰에..!
세기의 미남엿던 블란서에 드롱머리에...!
등등...ㅋㅋ
오와...!
목주변을 보아하니 음색은 테너일거 같애용...ㅋㅋ
먼저 동네 약국에 전화하셔서 스티바에이크림 있냐고 여쭤보세요.
크림이 없으면 처방전 아무 소용 없어요. ㅎ
글구 저는 락 음악을 좋아해요.
또는 락발라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기회(일기일회) 님..!
방긋..?
콤은요...!
동요.가곡.가요.민요
두루두루 다 좋아해유
그 중에서도...!
동요 "둥근달 밝은달"
가곡 "대니보이" "산골짝의 등불" 성불사의 밤"
가요 "공항의 이별" "당신은 모르실거야"
"민요 "청춘가" 는 콤의 애창곡이며
추억깃든 노래 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