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받은 휴가! 7일간의 휴가가 내일이면 끝이 난다하니
어릴때 방학끝나던 때와 별반 다름이 없네요
실컨 놀아야 하는데 못내 아쉬움이 남네요
휴가 3일째는 아이들이랑 평택 무봉산청소년 수련원의 야외수영장을 다녀왔구요
6일째는 농장에 가서 호박이랑 고추도 수확하고 방학이라 조카들이 와서
계곡으로 그리고 공놀이도 하구요~
내일이면 일터로 나갈준비를 해야 하는데 못내 아쉬움이 남습니다
출처: 산딸나무를 좋아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고구미
첫댓글 저는 해마다 휴가가 왜 이리 기나 했는데, 요즘은 할 일이 많아지니 짧네요. 애들이랑 놀아야하고 일도 해야 하고...
20일만 더 받았으면 원이 없겠어요 ㅎㅎ
아이들이 따라 다닐때가 좋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따라다니지 않으니 섭섭한 점도 있도 있지만, 이젠 친구들과 휴가를 보내는 데, 그 재미도 솔솔 합니다.
아이들이 따라다닐때 열심히 데리고 다녀야겠네요 ㅎㅎ
첫댓글 저는 해마다 휴가가 왜 이리 기나 했는데, 요즘은 할 일이 많아지니 짧네요. 애들이랑 놀아야하고 일도 해야 하고...
20일만 더 받았으면 원이 없겠어요 ㅎㅎ
아이들이 따라 다닐때가 좋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따라다니지 않으니 섭섭한 점도 있도 있지만, 이젠 친구들과 휴가를 보내는 데, 그 재미도 솔솔 합니다.
아이들이 따라다닐때 열심히 데리고 다녀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