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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원 의장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 입법 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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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 이후 새로운 정부 구성 등을 위해 입법부 의장을 맡아왔던 퐁펫 의장 [사진출처/Thairath News]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입법부(NLA)의 의장을 맡아왔다 퐁펫(พรเพชร วิชิตชลชัย) 이름이 상원 의장 가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정부의 법률 자문 기관 일원이지만, 상원 의원에 내정되어 있기 때문에 취임에 대비해 사표를 제출했다고 한다.
태국에서 교통 위반 점수 제도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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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atichon News]
세계 중에서 사고에 의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알려진 태국에서는 교통 위반에 의한 사고가 다발하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태국 정부가 앞으로 교통 위반 점수 제도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현지 영자 방콕 포스트(Bangkok post) 보도에 따르면, 태국에서도 앞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중점을 둔 서방 국가들을 모델로 하는 새로운 교통 규칙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교통사고나 교통 위반의 종류에 따라 소정의 점수를 주는 '교통 위반 점수 제도(ตัดคะแนนผู้ขับขี่้)’에 따라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규율을 향상시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 위반 점수 제도’ 도입은 1979년 자동차 법과 1979년 육상운송법을 통합해 새로운 법안에 포함되어 현재 초안 최종 단계에 들어가 있다고 한다.
새로운 법안의 위반과 페널티 내용은 ‘신호 무시는 감점 2점에 벌금 1800바트~3200바트’, ‘보행자가 교차로 횡단시에 정차 감속하지 않을 경우 4000바트 이하의 벌금’, ‘3년에 6점 이상 잃었을 경우 최대 180일의 면허 정지’, ‘음주 운전은 감점은 35점이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되며, 5년간 면허 정지’ 등이다. 또한 ‘음주 운전은 운전자 외에 동승자와 자동차 소유자도 법적 책임이 있다’는 것도 추가될 예정이다.
태국 개발 조사 연구소, "경기 부양책은 2/4 분기 성장률 발표 후 수립"
태국 개발 조사 연구소(TDRI)의 몬뜨리 연구원은 최근 "정부는 경기 부양책을 신속하게 실시하지 않고, 올해 2/2 분기(4~6월) 태국 경제 성장률 등을 파악한 후 실시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그는 "146만 명에 이르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복지 계획에 132억 바트를 투입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지금 경기 부양책을 실시하는 데는 반대"라고 하고 있다.
사회 보장 사무국이 골수 이식의 비용 부담, 2018년은 150명이 이식
사회 보장 사무국(SSO) 아장차이 사무총장에 따르면, SSO가 비용을 부담하여 2017년 2월부터 지금까지 백혈병 환자 약 300명이 골수 이식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치료비는 1인 당 750,000~1,300,000바트가 소요되지만, SSO가 비용을 대납하여 2017년에 131명, 2018년에는 150명의 환자가 골수 이식을 받았다고 한다.
SSO 비용으로 골수 이식을 받으려면, "골수 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진단서를 첨부하여 SSO에 신청이 필요하다.
소비자 신뢰 지수가 지난 16개월 사이에 최저, 불안정한 정국에 시민들이 불안감
태국 상공 회의소 대학(UTCC)에 따르면, 4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지난 16개월 중 가장 낮은 79.2로 떨어졌다고 한다.
타나왓 UTCC 부학장은 "소비자는 정치가 불안정하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권이 탄생해도 뭔가 문제가 있으면 가두시위가 벌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학장은 또한 "6월, 7월이 되어도 새로운 정권이 탄생하지 않으면 지수는 더욱 침체되어 태국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될 것이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 지수는 UTCC가 자체 조사에 따라 매월 발표하고 있다.
짝퉁 조니워커 공장 적발, 위험한 가짜 조니 워커가 방콕으로
이전부터 태국에서는 짝퉁 브랜드 위스키 등이 주로 술집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판매되어 오곤 했다.
이러한 위스키를 마시면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사람도 있으며, 무엇이 섞었는지 알 수 없어 인체에 해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 매우 위험하다.
공장에서는 빈 병에 위스키를 채우고 마개를 막아 브랜드 라벨과 수입품임을 나타내는 스티커를 뚜껑에 부착해서 짝퉁 브랜드 위스키의 완성한다.
이번에 경찰이 짝퉁 조니워커 제조 공장 급습 작전을 벌인 곳은 남부 쏭크라도 핫야이로, 이곳을 급습하여 짝퉁 조니워커를 만들고 있던 40세 여성과 20세 여성을 체포했다. 이 용의자 2명은 보수로 각각 30,000 바트와 15,000바트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체포된 두 사람은 공장 소유자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고 하고 있지만, 경찰은소유자가 외국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40세 여성은 이전에도 짝퉁 위스키를 만들다가 적발된 적인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한편, 이렇게 만들어진 짝퉁 위스키는 소비자가 많은 방콕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대관식에서 수감자 수만 명에 사면, 20세 미만이나 HIV 감염자 등
와치라롱꼰 국왕의 뜻에 따라 대관식 사면으로 수감자 수만 명이 석방되거나 혹은 형기가 단축되었다.
5월 3일 관보에 따르면, 사면이 적용된 수감자는 사회봉사 활동을 한 사람으로 남은 형기가 1년 미만인 사람, 말기 암 환자, HIV 감염자, 70세 이상인 사람, 20세 미만, 형기를 절반 이상 복역한 사람 등이다. 한편, 여러 차례 복역한 사람, 사형에서 무기로 감형된 사람 등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국왕에게 상원 의원 후보 목록 제출은 5월 9일 예정
위싸누 부총리는 상원 의원 후보 250명의 승인을 얻기 위해 국왕에게 명단이 제출되는 것은 5월 9일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상원 의원 후보는 현 군정의 후원자적 역할인 국가 평화 질서위원회(NCPO)에 의해 선정된 사람들이며, 부총리 말에 따르면 사퇴하는 사람이 나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NCPO가 예비 후보까지 준비 중이라고 한다.
또한 육해공 3군 사령관 3명, 국군 최고 사령관, 국방부 사무차관, 경찰청장 등 총 6명은 법률로 상원 의원을 맡는 것이 정해져 있으며, 전형을 거쳐 상원 의원으로 선출되는 사람은 244명이 된다.
한편, 부총리는 상원 의원으로 내정되어 장관 사임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상원 의원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이는 방송이나 출판 등 미디어 관련 기업과 정부의 허가를 받아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 등의 주식을 보유하고있는 사람은 상원 의원이 될 수 없는 것이 법률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부총리는 입법부(NLA)의 일원으로 상원 의원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도 소정의 기한까지 NLA 멤버를 사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년이 가까워져 돈이 필요했다", 각성제 6000정을 소지한 혐의로 경찰 체포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동북부 나콘파톰 도내 주택을 수색하고 이 집에 살고 있는 경찰 대위 남성 차이나롱 용의자(59)를 마약 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하고 각성제 약 6000정, 대마초 9.5킬로, 총기 4정, 총탄 41발 등을 압수했다.
차이나롱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아는 마약업자로부터 각성제 6000정을 14만 바트에 구입했다는 것을 인정한 후 올해 9월에 정년퇴임하기 때문에 가계 수입 부족을 보충하려고 했다는 등으로 말했다. 당국은 용의자가 교제 상대 라오스 여성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할 방침이다.
차이나롱 용의자는 과거에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사지 업소를 실질적으로 경영하고 교제중인 여학생과 성행위를 하는 사진을 라인(LINE) 올리는 등의 외설적 행위를 해서 처벌을 받았던 적이 있다.
무게 6톤의 콘크리트가 낙하해 작업자 3명 사상, 중부의 공장 건설 현장
5월 7일 오전 10시경 중부 싸뭍쁘라깐 도내 공장 건설 현장에서 무게 약 6톤에 이르는 콘크리트가 떨어져 인부 남성 1명이 깔려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세로 2.5미터, 가로 10미터, 두께 20센티에 이르는 콘크리트를 크레인으로 들어 끌어 올리려다 와이어가 끊어졌다. 경찰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건설 중인 고속도로에 진입, 공사 중인 다리 위에서 차가 다리에 끼어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4월 5일 오후 동북부 나콘라차씨마 도내에서 픽업트럭이 건설 중이던 고속도로에 잘못 진입해 지상 약 6미터의 다리 사이에 끼어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59)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중부 아유타야 방파인과 나콘라차씨마도 무엉군(도청 소재지)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건설 중임에도 불구 진입을 방지하는 콘크리트 블록 등이 놓여 있지 않았다.
태국에서 건설 중인 교량에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잘못 진입해 추락해 사상자가 나오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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