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전 다큐
연습중인 연습생
하루카
사쿠라.김채원등과 같은 하이브 데뷔조 연습생
연습 끝
쏘스뮤직 사장 소성진
"앨범을 준비하기 바로 전에
멤버 확정하는 그 기간이 상당 기간 저희가 이제
좀 기간을 두고 좀 해야하는데 이 기간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김형은 팀장 (아티스트 매니지먼트팀 팀장) 왈
데뷔조에 발탁되는것 자체가 음..어려운일인것 같고 그리고 또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데뷔조에 들었다고 되는게아니라
정말 그 데뷔조가 정말 데뷔를 할 때까지 또 멤버가 바뀌는 경우가 있거든요
(데뷔조라고 타이틀곡 녹음까지 한 뒤에도 갑작스레 짤리는(방출) 경우도 많다고)
팀장과 어디로 가는 하루카
무슨 얘기를 들은듯..
눈물이 고인채로..
사쿠라 : 팀장님이 오셔서 아쉽게도 루카(하루카)는 같은 팀으로 데뷔를 못하게 됐다고
우는 르세라핌 데뷔조 멤버들
같은 데뷔조로 몇달간 연습했던 맴버가 하루아침에 나가게 되는 상황
허윤진 : 루카가 있을 때까지는
(허윤진은 하루카를 가장 잘 챙기고 친했다고)
"아무것도 확정이 안되어있었던 그런 상황이었단 말이에요.
그래서..음..어떻게 앞으로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많이 불안해했을거같아요 이제 이런 데뷔들도 처음이고
어리기도하고
팀장 : 어떤 건강상에 문제일수도있고 심리적인 문제일수도있고
뭐 타이틀 컨셉이랑 음악이 나왔는데
이거에 또 비주얼라이징을 하다보니 이미지가 안맞을수도있고
이러한 경우들도 있고
너무 많은 변수들이 있기때문에
후보생 입장에서
참 이런 기준들이 많아서 어려운거같고.....
멤버들에게 안심을 시켜주는것이 저희로써는 좀 중요했고
믿음을 주고싶었습니다.
새로운멤버에 대해서 우리가 함께 논의했고 합의했던
이 브랜드 컨셉에 맞는 멤버를 우리가 어느시점까지 꼭 찾아오겠다....
(하루카를 내보낸 뒤 바로 네델란드로 날아가 새 일본인 연습생을 데리러 감)
네델란드에서 발레를 하던 카즈하
바로 르세라핌 데뷔조로 한국 입국 뒤 합류함
한국 오자마자 3일만에 눈물 흘리는 카즈하
(말도 안통하고 본인이 연습해도 잘 안되는거같아 미안해서 눈물을 보였다고)
본문의 내용은 4:40초부터
첫댓글 르세라핌 컴백 언제하나
10월17일로 예상
상품성이네.. 다 그런거지 이세상이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조금만 떠도 버는 돈이 월급쟁이들 몇 백배는 되니까.. 월급쟁이 자영업 같은 일반인의 힘든 삶이 아니라 스타로 살 수 있고..
테이: 다른 일 하다가 연예인 해보면 개꿀이다
지금 보고있는 영상
총 4편중 세번째 보는중ㅋㅋ
카즈하 풋풋하네
일찍 방출되는게 차라리 다행
붙잡고 있다가 고교생 되고 성인됐는데
데뷔못하면 정말 참담해짐
이거 원조는 빅뱅 아님?ㅋㅋ
마지막에 비스트로 데뷔한 한명 짤리고
비지니스에도 신뢰라는게 있는건데 의리와 신뢰라고는 1도없네
그건 양측 균형이 맞을때 이야기고.. 저건 소속사가 개 갑이기 때문에 신뢰고뭐고 없죠
저 새끼가 원래 그럽니다
개국공신 여자친구도 예능 촬영 계속하다 담날 계약해지 통보 해버리고 버렸죠
트와이스 선발 과정은 더했죠. 식스틴 보면 정말 잔인합니다. 트와이스 애들도 식스틴 때 얘기는 잘 안하죠.
데뷔조의 뒷모습. 그리고 그 데뷔조를 서포트하능 스탭들의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꽤 괜찮은 다큐였던 것 같아요. 식단관리(살찐거)로 스탭이 뭐라하니까 사쿠라 울면서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는거 너무 싫다며(아마 멤버중 다른 사람이 체중이 증가 한 듯) 같이 잘 좀 하자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신선했고(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허윤진이 라코타치즈 이야기 하는거랑 연관되어서 너무 웃김) 채원이 이미지 변신 노력이 들어가 있는 것도 볼 만 합니다.
소속사 입장도 이해됩니다.
엄청난 투자비용이들어가고 실패하면 손실, 이미지등 타격이 막대할텐데
그렇죠 성공으로 가는 정답을 누가 아는 것도 아니고 잔인하긴해도 다 잘 될 수는 없는 것이니까
결론적으로는 하이브의 선택이 맞은거 같아요
하루카가 카즈하정도는 안됬을거라고 봐요
카즈하는 쇼케이스 무대를 찢었으니까요
나중에 찾아보기
원래 사회생활이란게 냉정한 법이죠.
당연한거 아닌가? 하다못해 알바를 쓰더라도 더 좋은애를쓰는게 맞는거지
여자친구 터트린회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