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obal 6k for water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2일 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에서 최창일 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장,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전무, 정재경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 고기석 강원조달청장, 이상권 폴리텍III대학 춘천캠퍼스학장, 김대호 춘천상의회장, 한성옥 춘천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유진
‘2019 글로벌 6K 포 워터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2일 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협약에는 최창일 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장,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전무,고기석 강원조달청장,정재경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마호창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이상권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학장,김대호 춘천상공회의소 회장,한성옥 춘천세무서장이 참여했다.춘천 기관단체장 친목모임 수요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던 이들 기관은 행사의 취지에 공감,뜻을 모으기로 했다.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캠페인 참여를 더욱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2019 글로벌 6K 포 워터’는 K-water 소양강지사·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12일 오전 9시 춘천 K-water 소양강댐 일원에서 펼쳐진다.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 6㎞를 걸으며 참가비 전액을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식수시설 건립에 사용하는 글로벌 기부런 캠페인이다.강원도 최초로 춘천에서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식수시설 건립 예정지역인 잠비아에 사는 아동들의 사진이 담긴 번호표를 달고 마음으로 함께 걷게 된다.해당 아동과의 결연도 현장에서 할 수 있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