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한번쯤은 만들어야 하는 음식이 있죠.
하나는 팥빙수, 또하나는 수박화채에요.~
오늘은 수박화채를 만들어 보기로 했지요.
아침열기하며 수박화채 만들기를 해보자고 말해주며 자르기 담기 먹기를
알려주었지요.
모두 잘 할 수 있다고 아자아자 화이팅을 합니다.
모두 너무 잘하여 깜짝놀랐습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오감놀이하며 간단하게 만들어 보시면 좋겠죠.
자르기가 끝나고 내 접시에 있는 수박은 그릇에 담기하지요.
시원한 우유를 담아주니 수저로 떠서 먹습니다.
수박화채 먹으니 더위가 싹 날아갑니다.
꽃밭물주기
더운날 아이들이 내어주는 물 덕분에 식물들도 시원합니다.
키큰 나무에게도 주고 싶다는 다온입니다.
다온이가 산책통을 들고 간다고 하여 산책통에 자연물 담아오기 숙제를 내어줬는데
숙제를 해왔어요.^^ 아침열기 때 이야기 나눔하였지요. 참잘했어요.~~
오늘오 잘 놀고 잘먹었습니다.
첫댓글 수박화채 만들기 재밌었겠어요! 집에서도 해봐야겠어요~~~
지우가 재미있는지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오늘 수박 많이 먹어 소변양이 많을수 있습니다.^^
로한이 모자 어디있니?
요즘 모자쓰기하면 스스로 벗기합니다.♡
태양이 뜨거워요. 모자 잘 쓰자~~^^
큰 호박잎 밑으로 단호박꽃이 많이 피었어요~
어제 오후에 호박순 넝쿨 순이 올라가도록 손질해주었어요
단호박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오전 물주기하며 잘 관찰해 보아야겠어요.
로한이 모자가 없네요 항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