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던 밤 제주에서 한 갯바위 낚시객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19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7시 50분쯤 제주시 용담3동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한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간 것 같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소방 등은 인근 해상에서 남성을 발견했지만 3~4m의 높은 파도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해경 구조대원 3명이 함께 파도에 휩쓸리면서 허리와 다리,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물에 빠진 남성은 오후 11시 10분쯤 소방헬기의 호이스트를 통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구조했으나 낚시꾼 1명 병원에서 사망
구조대원 3명 부상
말 안듣다가 끝내 죽음까지
소방관이 고생이네요
정말 저런것들은 혼자 죽어라 좀..
아니 태풍오는데 낚시하러 가는 사람을 왜구해야 하나 알면서 간거아냐
착해지는중인데..다시 나쁜짓 하겠네
'이럴때 국민들 구조활동해주는게
소방대원이지~~!!'
라고 생각하신건가??
너무했네. 저날씨에 낚시라니.......
저러면 벌금이나 이런거 없나요???
분명 하지마라고 방송이건 재난문자건
봤을텐데...
해양경찰구조대네요... 해경구조대원들은 뭔 죄일까요 태풍온다는데 낚시 처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저 파도 치는데
낚시 하는 놈들까지 구해줘야 되나
하...
제발 저런색히들은 안구해줘도 되는법 만들면좋겠다 미리 방송해서 구조대 출동도 불가하다고 알려주고
보험때문에 사고사로 죽으러간건가? 상식적으로 낚시꾼이 물때랑 비,바람에 민감한데 태풍 오는걸 모르고 저런 곳엘 간다고?? 헐;;;
시발새끼들아 제발좀 나이처먹었으면 옳고 그름좀 판단해라 엄한사람 죽는다
멍청한 새끼들 뒈져야 정신 차리지
저런데 낚시를한다고??? 에라이
진짜 인력낭비
하..
병신새끼 낚시를 왜 처가냐? 뒤질라면 혼자 조용히 뒤지지. 위험한거 뻔히 아는데 왜 간거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거. 뒤질라고 간거면 뒤져서도 욕먹고 그냥 낚시하러 갔다가 뒤진것도 욕먹는거다.
내가 진짜 욕안하고 착한데 저건 진짜 개병신년들이네요 와
구조하시는 분들도 안전에 위협을 느낄 정도면 저렇게 자기가 죽으러 간 경우는 안전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구조하게 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갑작스런 천재지변으로 위험에 빠진 거라면 위험을 조금 무릅쓰고라도 구해야 할 필요도 있겠지만 태풍 예고에 낚시하러 간 사람 때문에 목숨까지 걸어야 하나? ㅡㅡ
그냥 냅두자,,,
ㅅ발 개새끼 때문에 엄한사람 피볼뻔 했네
뒤질거면 그냥 혼자 뒤져
이건 구조된 새끼들한테 출동 비용 청구 해야지..
프리다이빙 하는 입장에서 파도 조금쳐도 바위에서는 입출수 절대 안함 자살하로 들어가는짓임
소방대원들 너무고생하셨네 세상에 태풍온다고 그 난리를쳤는데 굳이그낚시를 참
낚시꾼 타켓삼아 쏴버리고 시체만 수습해주지
구조대원들은 뭔 죄여
입아프다 입아파
그냥 죽게냅두지...뭐하러구함
어제 다른집에 창문이 열려서 창문닫으러 밤12시 넘어서 이동하는데 그때까지 소방대원들 하수구나 동네돌면서 술찰하고 계시더군요
어제 산책하러 17시쯤 태화강변에 나갔는데 고수부지 주차장에 차가 꽤 있었음 ㅡㅡ.
그제부터 태풍 영향으로 주차 하지 말라는 문구 있었는데...
자원봉사자분들 차 앞에 왔다갔다 하시며 계속 전화하심...
제발 냅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