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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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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결혼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는 40대 남성 이야기
웰컴투헬 추천 0 조회 6,071 12.12.01 17:1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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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1 17:12

    첫댓글 케바케지...............자기 상황을 왜 다른 남자들에게도 전가시키는지

  • 12.12.01 17:18

    ++그리고 여러가지 현실이 있을 수 있는데 왜 꼭 저런 존나 암울한 상황만 현실취급하는지..ㅎㅎ저 남자랑 결혼한 여자도 똑같은 생각 할듯. 글을 남자가 써서 그렇지. 아니 저게 진짜 현실인걸 잘 아는 사람은 미쳤다고 결혼하나? 서로 행복하자고 하는거지 왜 꼭 부정적으로 말하는지..

  • 12.12.01 17:13

    우리집이 딱 저여자집같은데....

  • 12.12.01 17:35

    뭐야. 결국은 처가 식구때문에 결혼하지 말라는거야? 답답한건 알지만 일반화는 안되용. 자신의 부모가 쓰러지고 경제력 없어도 그런말 할껀가?

  • 12.12.01 17:33

    그게 아니라 사지멀쩡한 처남 처형 태도를 봐봐..

  • 12.12.01 17:34

    내말은 저사람 경우에는 그렇지만.. 왠지 글이 일반화 하는거 같아서;; 물론 저사람 경우엔 처가 식구들이 이상함

  • 12.12.01 17:14

    진짜 상대방 가족 잘보고 결혼해야돼......

  • 12.12.01 17:15

    결혼은현실이구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01 17:33

    3333솔직히 충분히 이해감.. 바꿔 생각하면 남자가 아무리 좋아도 그집안 식구가 저러면 난 결혼 못할거같음..

  • 77777777777 나도 백번 이해감....

  • 12.12.01 17:15

    일반화하지마

  • 12.12.01 17:16

    그랴 그냥 남자건여자건 결혼하지말자 에블바리 쏠로 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01 17:26

    일단 애들이 너무 어리고 보육원비 비싸서 그런게 아닐까?

  • 12.12.01 21:09

    애가 둘이고 여자가 특별히 전문직정도 능력 없으면 안하는게 나을 수도 있음;;; 어차피 그시간에 애들 봐줄사람없으면 맡겨야되는뎅

  • 12.12.01 17:19

    난 저거 이해 가는데... 처가가 어쩌다가 쓰러진게 문제되는 게 아니잖아...
    장모님이 아파 그러면 자식이 3명인데 왜 한자식만 부담을 해야하는데...
    와서 돈을 못보탤망정 왜 친척들이 준 돈을 받아가...??
    그리고 아버님이라는 사람도 간병 때려쳤으면 책임지고 다시 아르바이트를 하시던지 해야지 왜놀아?
    저 남자가 하는 말은 결혼할 사람이 괜찮아도 그 가족 멘탈이 이상하면 하지 말라는거지...
    부모가 쓰러진거에 불만 갖는게 아니잖아

  • 12.12.01 17:19

    이래서 결혼은 둘이아닌 집안끼리결혼인건가? 몬가 안타깝고 씁쓸하네 ㅜ

  • 12.12.01 17:22

    우리아빠같네ㅋㅋㅋ 외가 식구들이 진짜 이상해서 엄마가 꼴보기 싫어함. 그래서 울엄마 할일을 아빠가 다한다. 울아빠 존트 보살이야. 나는 남편 고를때 시댁 이상한 집으로 절대 안가야지

  • 12.12.01 17:22

    남자가 넘 착하고 유순한것도 한몫하는듯함......

  • 12.12.01 17:22

    이건 남자건 여자건 똑같은거야...
    근데 처형과 처남은 참 너무하네. 벌이도 없어, 간병도 안해, 오히려 돈 뜯어가.........그 집안은 다 손가락 빨고 살아야하나? 벌이가 아무도 없네 이젠.
    밑빠진 독에 물을 암만 부어봐야 물이 차오른다는 희망이 없으니 저 글쓴남자 마음도 오죽할까.....

  • 12.12.01 17:29

    동생 오빠새끼 뭐지 차라리 그돈가져가지말고 간병을하지 나같으면 뒤집어엎음 차라리 연끊고 병원에도 얼씬못하게하는게 나을듯 자기엄마가 아픈데 그 오만원 돈이나 가져가고 ㅉ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01 17:53

    222222남자 진짜 착하다 ㅜ

  • 12.12.01 17:55

    나도 이해가 가는게..내가 만약에 저 아저씨 입장이라면...맨정신으로 일하진 못할 듯..

  • 12.12.01 17:57

    비슷한 집안끼리 만나는게 좋아...

  • 12.12.01 18:07

    남자 겁나 불쌍한데......와진짜 .......ㅠㅠ.. 집안을 봐야혀 결혼은..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01 20:06

    22222솔까... 여자들도 진짜 개새끼인 오빠 남동생들 맨날 술쳐먹고 사고치고 돌아오고 폭행일삼는 새끼들 처리 꼭 해야되는거같음...

  • 12.12.01 18:19

    우리아빠이야기같다. 외할아버지 병원비 우리집만 600만원 내는거 하나도 안 아까운데 이모들이 정말 싸가지없는 태도로 우리집에 요구하는거 싫고 병원비도 퇴원하시고 고기도 우리 엄마가 사줬는데 외삼촌한테 미안해하는 외할머니도 싫음. 외삼촌 연봉이 6천정도에 세자녀 공제에 학원도 한명은 공짜로 다녀 같이보내서ㅋ그리고 외할머니 외할어버지 부양자 공제혜택도 자기가본다...우리집 보다 잘살진않은데 왜 장남이라고 그렇게 ....아니다 씨발ㅠㅠ

  • 12.12.01 20:07

    ㅠㅠ우리아빤 반대야.. 장남이라고 호구노릇만 하면서 아무도 고마워안한다ㅋㅋ....

  • 12.12.01 18:27

    남녀상황이바꼈을때도적용될수있는말이다

  • 12.12.01 19:33

    불쌍해ㅜㅜ안타깝다

  • 12.12.01 20:00

    아..진짜너무안타깝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남자 너무해...........자기도 찜찜하니까 미루고미루다 식 임박해서 말하는거 아냐........

  • 12.12.01 20:37

    남자 개새끼ㅋ

  • 남자 재수없다. 빼도박도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말하는거봐라.. 내가 신부친구라면 혼인신고 하지말라고 하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ㅜ

  • 12.12.02 13:26

    헐...... 그냥 맘 독하게먹고 파혼하지ㅠㅠ

  • 12.12.03 00:50

    내남친도 종가집 아들이라 그런지....감정이입된당

  • 12.12.01 20:32

    마저 이건 그냥 결혼에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 생각해 봐야 할 문제 ㅠㅠ

  • 우리오빠......없었으면 좋겠다...나이도 많은데 피해만 주고..자존심쩔고 허세만 가득해서..집에서 빈둥빈둥...나 밖에선 오빠 없다고 하는데 나중에 결혼할때 되면 어쩌지...아 슬퍼..이런거 상담받고 싶다.

  • 맞는말했네. 남자여자할것없이 사람만보고는 결혼할수없어. 괜히 결혼이 집안과 집안과의 만남이라는 얘기가 아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02 13:24

    그리고 자식중 한명이 예체능한다그러면 엄청난 부잣집이 아닌 이상 부담될거같은데...
    나 작년에 조모임하다 알게된분도 언니가 예체능하니까 나마저 예체능했다간 등골브레이커될거같아서 접고 공부했다는데..
    참고로 그분 외고출신

  • 12.12.02 13:25

    막 어른들사이에 이런말도 오간다며.
    집안을 한번에 말아먹고싶으면 주식투자를 하고 천천히 말아먹고싶거든 자녀에게 예체능공부를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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