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국화꽃 계절 이지요
국화는 가을의 상징이요 가장 가까이에서 볼수있는꽃
장독 가까이 맨드라미 해바라기 모두 질 때 늦게 보여주는 국화꽃
얼마나 아름다운 향을 내나요
우리들이 사는 이 세상에 선
남자 여자 두 이성 세상을 만들고 계속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사랑입니다 사랑의 아름다움을 누구도 부정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 사랑은 너무도 가짓수가 많습니다.
아모레,아까페.에로스.그리스도,기타
과연 우린 어떤 사랑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남녀의 사랑만을 알고 살까요.
그럼 여자들을 바람에 날리는 갈 때 라고 하나요.
여자 없이 살 남자 있으면 나와 보세요.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서로 절대 필요한 존재가 아닐까요.
그럼 남자는 올 때 란말인가요.
갈 때 올때가 중요하지 않찬아요.
우린 서로 남남 이 아니고 남녀 끼리 끼리 살아 왔으닌까요.
우리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때를 만납니다.
흔히 말하는 행복을 찾아 많은 만남의 시간을 갖는 것이지요.
어릴 때
어른들은 철이 없는시기 라 철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철없이 살기에는 우리세대는 얼마나 힘들고 어렵게 살았나요.
시장바닥에서 배추씨라기 주워다 삶아 된장찌개 끓여먹고 감자로 끼니잇었던
대 다수 분들의 어린시절고생중에도 낭만은 있었지요. 그 낭만이요 재미였지요.
동대문 기동차 무임승차 뚝섬 물장구치며 먹을 때를 놓치고도 배고픔도 잊고 놀던 추억
또한 잊을 수 없는 어릴 때
철없이 지난 후 우리에게 닥아온때
시간이 없는 때
청년기를 만나면 너나 할것 없이 바삐 지나갑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는때 라고 이름을 붙여 봄니다 나의 존재 정체감을 찾으면 할 일을 많이하지요 제일 먼저 하는게 사랑 아닐까요
결혼 자손번식 선대의 후손다운일 의무와 책임 이겠지요
또 직업을 가지고 코피나게 일하면서 열심히 개미처럼 일하지요
정신이 없는때
장년이되면서 이제 정신이 없어집니다.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때문입니다.
울고넘는 박달재는 노래가사가 아닌 우리들의 장년 고개를 잘넘어야 남은시간이 여유로워 지니까요 장년의 하루가 노년의 3일이라고도 하더라고요 하루를 잘보내면 노년에 삼일이 여유 롭다고요 그렇게 살게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살았으니까요
형편 없어지는 때
이제 노년이 됩니다. 할 일을 잃고 인생 후회와 찌증어린 생활을 하지요 그러나 이제는 백세를 앞두는 인간 의술 발달로 그런 생활을 버리고 살아야합니다
아무곳 에서도 불러주질 않더라도 내가 찾아다녀야합니다 .
쓸모가없고 용도패기 직전 중고품이 된다는 것을 먼저 알고 열심히 자기개발에 힘 써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들은 지금 어느때 살고있으며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생각 해보아야 할것입니다.
어느가수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하고 마냥 처량맞게 살아야 하는지
내처지 내상황을 알고 자신에게
수십번 물어보지만 대답은 한결같이 네 마음 되로 하라는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아니 어디로 가고있긴 합니다. 머나머언 곳으로 가고 있단 말인가요.
그렇게 가는것이 아니라는것 이지요.다시 생각해보면 미래라는 열차에 몸을실고 가고있는중이지요.
이 차에 좌석은 어느쪽 창가쪽인가요 복도쪽인가요.어느 좌석에 앉아가는지요?
어린시절 학교 교실에서 선생님이 장차 무엇이 되겠읍니까 하면 그렇게도 하고싶은것이많았던 친구들
그중에서도 하늘을 나르는 항공사 멋있는 직업이였는데...
그렇지만 무엇이 되느냐는 중요한것이 아닌것입니다.
우리가 왜 그것이되고 그일을 하여야 하는지를 알아야한다는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어떤 삶이있는지를 생각해 보았읍니다.
자기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삶 자신만을 위하고 사는삶
욕심많은 하등 동물적인 삶입니다.
임시 웅변적인 삶이 있읍니다.
상황에 따라서 변화하는삶 인생에 목표가 없는사람 입니다.
축구시합 하는 운동장에 골대가 없이 열심히 뛰는 선수같은 삶입니다.
향락주의적인 삶 즐긴다는 엔조이 하며 산다는것입니다.
도박 골프 음악감상 낚시 여러가지 즐기는것에 미치는 삶입니다.
고스톱 콜라텍 댄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것들
얼음 깨고 추운겨울 낚시 얼음치기하면서 느끼는 손맛 대단한것이지요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고 부러운 인생일까요.
과연 그게 그렇게 부럽고 아름다운 삶 이겠읍니까?
과연 우리들은 어느때 어느곳에서 무엇을 생각하면서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요?
우리들은 꿈과 계획에 의해서 태여났고 분명 할일이 있는것입니다.
우리를 아무렇게나 부모님 두분의 동물적 행위의 소산물이라 하기엔 우리들의 가치가 넘 아깝읍니다.
그렇게 자신을 비하 한다면 우린 불행한것입니다.
우린 분명 기획 생산된 기획 생산품입니다.
그러기에 생각과 의식을 잘 갖이고 살아야합니다.
저 머얼리 보이는 목표를 위하여
이세상 떠난후 누구처럼
괜히왔다 간다 하던지, 잘놀고간다 ,던지 멋있게 살다 간다,던지
봉분앞 묘지석에 뭐라고 쓰여질지 한번쯤은 막걸리 나누면서 생각해보아야하지않을까요
저 이렇게 써달라 할라고요
그저 세상 즐겁게 살려고 하다가 기냥 간다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