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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³·о【자유게시판】 [사담] 무개념학교....
나팔이 추천 0 조회 185 07.03.24 01:1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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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는 글이 별로 맘에 안드는데요......

  • 07.03.24 09:29

    휴..

  • 07.03.24 11:54

    나팔님의 말씀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완전히 공감할 수는 없는 게 사실이네요....

  • 07.03.24 10:39

    그러게 말이에요 30년 넘게 교직 생활중이신 저희 부모님과 작은 아버지께 함 여쭤 볼께요. 막강한 전교조에 철밥통에 쉽디 쉬운 삥뜯기를 하면서 왜 우리집 형편은 나아지지 않는지. 왜 과일 하나 살때도 일 이 백원에 망설이는지 ...아참 참고로 3 분 다 50대시군요 님 표현대로 말하면 지긋이 나이 쳐먹은 ㅎ

  • 작성자 07.03.24 18:38

    후 제가 좀 말이 과격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하군요. 후... 세상에서 아름다운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와 같은 책에서 보면 어릴적 교사분들께서 불우이웃을 돕거나 결식아동을 돕는 모습도 참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언론에 나오는 교사들의 모습이 상당히 더럽게 비춰진다는거죠. 언론에서는 뭐만 했다하면 촌지받은 교사,학교운영비빼돌린학교,학생과잉체벌로 전치 6주 부상입힌 교사 학생 밀어서 학생발작일으키게 한 교사 등등... 정말 오로지 교육자의 신념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시며 교육자의 도리를 아시는 참교사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교육부홈에 가 보면 학생패는 UCC부터 어느학교 어느반에 선생욕하는 글까지...

  • 작성자 07.03.24 18:40

    정말 학생들도 교사를 존경하는 마음 하나없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부패교사들 때문에 참교사들이 피해를 본다는겁니다. 출동케이군님의 부모님등을 겨냥한것이 아닙니다. 윗쪽의 전교조대가리와 구시대잔재인 교사들을 일컫는거죠. 듣기에 좀 거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번번히 사과드리는군요.

  • 저희 친할아버지, 큰고모 , 작은고모 , 큰고모부 , 큰엄마 다 교직생활하시는분이죠..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구요..저희 할아버지는 예전에 집안 어려운 아이들 집에 데리고 와서 자식 4명 틈에 끼워서 정말 자식처럼 대하시며 공부시켰던걸로 압니다.... 솔직히 이런글은 별로....

  • 07.03.24 13:47

    의사새끼는 너무 조금;; 심하시당 -_-;;

  • 07.03.24 16:04

    솔직히 그런학교 많을걸로 아는데요... 확시히 공무원들 썩은세끼들 졸라만아요 하는짓 다 열거하믄 다 쳐죽여도 모자르죠 전 솔직히 요즘교사들 중에 제대로된 교사 한 번 보질 몬햇습니다..다들 지밥그릇 지 돈 줄 챙길려는 자식들밖에... 전 나팔님 말 충분히 이해감니다..

  • 07.03.24 16:31

    나팔님이나 꾸벅꾸벅님은 뒤에 가정을 이끄는 사람이 되었을때 지밥그릇 지돈 안챙기실 모양이네요 ^^ 가정에서 퇴출되실지도 ..

  • 작성자 07.03.24 18:43

    친구님 저는 참고로 교직에 몸 담을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지밥그릇 지돈 챙기지 않으면 어디가서 병신소리 듣죠. 하지만 교육이 뭡니까? 최근에 교육이 입시위주로 변질되었지만 교육의 참된 의미는 교화입니다. 교육없이는 사회도 없고 나라도 없죠. 단순히 돈 버는 장사치나 상인이 아닌 교사는 이 나라 전체의 미래를 책임지는 막중한 직업입니다. 적어도 교사라면 자신의 앞날보다는 이 나라의 미래와 발전을 생각하는것이 저는 교사의 기본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 07.03.24 17:46

    글 성격이 카페의 취지와는 좀 안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사회가 좀 정체된고 페쇄적인 집단인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철밥통인건 사실이긴 한것 같습니다 .수원시 공무원들 처럼여 그러나 나도 공무원이 된다면 철밥통 그리고 지금 까지 누려온 특혜아닌 특혜를 뿌리칠 자신은 없습니다 .다만 청렴하고 근면하기만 하다면 철밥통이 아니라 다이아몬드 밥통이라도 전 제가 나서서 지켜드릴순 있지만 현시점은 아직 고쳐야 될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끝으로 선생님들에게 맞는것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은대 저도 맞고 자랐지만 선생님 감정이 안석이면 좋겠지만 .잘못을 했다면 맞아야 된다고 생각됨니다

  • 작성자 07.03.24 18:47

    후... 당연하죠. 공무원이 모두 청렴하고 근면하다면 나라에서 공무원밥통을 깬다고 하면 대대적으로 시위와 데모 벌일겁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솔직히 과잉체벌이 많죠. 어제만 해도 중산중학교란 곳에서 두발단속을 하다가 어떤 중1여자애가 선생님께 밀려서 발작일으키고 두개골에 금이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대구S고(저희 주변학교입니다.)에서는 학생이 5분 지각으로 200대 맞아 전치 6주 신세입니다. 그 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폭행사건이 많죠. 저도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정말 초등학교때에는 6학년때 싸이코선생이 학생들 얼굴을 슬리퍼벗겨서 슬리퍼로 후려치거나 슬리퍼를 입에 물리거나 한 기억도 나는군요.

  • 작성자 07.03.24 18:49

    그리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신입생때부터 생각해보면 정말 학생들을 개패듯패면서 예전에는 학생들을 더 개패듯 때렸는데 최근에는 학생인권때문에 이 정도로 끝낸다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많이 들어봤습니다. 한마디로 과잉체벌에 교직생활의 스트레스 노이로제와 히스테리를 모두 학생에게 분풀이 한다는거죠.

  • 작성자 07.03.24 18:52

    정말 생각해보면 혁신적인 제도들이 썩어가고 있고 교사들은 오히려 사교육을 부추기고 학생들은 선생님에 대한 존경 따위는 없으며 아이들의 교육은 모두 입시위주로 가고 있습니다. OECD국가학생경쟁률을 보면 우리나라가 40위권으로 거의 최하위권입니다. 한마디로 컴퓨터나 다름 없는거죠. 아는건 많은데 쓸 줄모르고 창의력은 고갈된... 한마디로 조지오웰의 소설 1894년을 연상케하는 모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07.03.24 19:18

    ----------------------------------그만 여기까지-----------------------------------------

  • 07.03.24 19:59

    ----------------------------OKay-------------------------------

  • 더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학생들 여러명이 절도 4건에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학생부로 공문접수되어 담임선생님들이 불러서 혼내기도 전에 그 잘나고 버릇없는 아이들 부모들 먼저 학교에 와서 큰소리다 " 왜 아이들 기죽게 조용히 일처리 못하고 다른 아이들 다 알게 하려고 합니까?'라고... 수입차 타고 와서 시끄럽게 하고 갔다. 그 아이는 수업시간에 빈손으로 아무 책도 빌려오지도 않고 그냥 낙서하다가 간다. 여자애들 남자애들 축하파티 한다고 중딩들이 술집 잡아서 소주잔치하고 잠은 각자 알아서 짝마추어잤단다. 어쩔까? 첩보 입수후 추궁하니 여학생 가방에서 '콘돔'...

  • 07.03.24 20:30

    그만해

  • 07.03.24 20:39

    우리 헬파크회원 여러분들 글솜씨가 수준급입니다^^*(하지만 욕은 금물입니다!) 누가 옳다 누가 나쁘다 할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잘못되가고 있다면 나부터라도 아주조금씩 바꿔나가면 됩니다. 대신 바꿔나가는 행동이 남을 비방하는것보다 그안에서 해결책을 찾아나가는게 더 현명하답니다^^* 비방의답변은 비방이고 해결책의 답변은 해결 입니다^^*

  • 07.03.26 00:18

    휴~

  • 07.03.26 08:14

    너무 길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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