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키다리아저씨 보구 왔어요~ㅋㅋㅋ
저번에 하울의 움직이는성 매진되서 못본것 때문에
이번에는 일찍 갈려구 11시반에 출발했는데 오니까 12시더라구요ㅠ
표 사려고하니까 12시10분꺼랑 2시20분꺼 있어서 2시20분꺼 사서
막막 돌아다니면서 시간때웠어요;;;
키다리아저씨 재미있었어요~~> _<
영화 다 보구 명동 가서 돌아다니다가 어떤 가게 들어갔는데요~
거기에서 막막 지누션꺼 전화번호랑 요술방망이랑 신나는힙합이랑 투나잇(영어 어려워요ㅠㅠ)이 막 나오는거에요~(근데 마이크로폰은 안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듣고있다가 지누션노래 안나오니까 밖으로 나왔는데 건너편에 있는 가게에서 열정리믹스가 들리는거에요~~> _ < 진짜 좋았어요~>ㅂ<
막 돌아다니다 미샤 들어가는데 얼굴 작아지게 맛사지하는거 있잖아요;;;
그거 주는거 받고 가서 매니큐어 사고 딴데서도 이것저것 사서 돈 2000원 남기고 다 써버렸어요ㅠㅠ
ㅋㅋㅋ 친구랑 다음달에 다시 오기로 했어요ㅋㅋ(이번달에는 돈이 없어서 못가요~ㅠㅠ)
첫댓글 얼마를쓰셨길래ㅡ.ㅡ;
설날이있잔아요......;;
ㅎㅎ 설날.. ! 저두 키다리 아저씨 보러 갈껀데.. !
아~~ 설날이 있었구나~> ㅁ< 히히힛 열심히 새배하구 돈 많이 받을래요~ㅎㅎㅎ 돈 17000원 가지고가서 15000원 썼어요ㅠ ㅠ(내돈내돈내도온~~!!!!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