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로 23명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는 일차전치 제조업체 아리셀 측이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변호인을 선임했다.
27일 유족 등 사건 관련자의 말을 종합하면 아리셀 측은 김앤장 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아리셀 화재 사고와 관련된 3개 업체 내 5곳 대해 압수수색했다.
https://m.news1.kr/articles/?546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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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3명 사망' 아리셀 초호화 변호인단 꾸린다…김앤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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