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야..-_- 너도 좀 말해줘라.
그때..나는 윤시준 때문에 열받아서 길을가고 있었어."
"그게뭐.=_="
"근데 어디선가 헤어지는 목소리가 들리는것이야.-_-"
"그건..제목소리였어요ㅠ_ㅠ"
"아아..그래서-_-^^^^"
이세형..좀 짜증부리지좀 말지그러냐?-_- 죽이고 싶어지거든-_-
"아무튼..그건 수호천사랑 세아라는 년이 헤어지던 소리였지.
아아...그때 사건이 터졌지.-_- 수호야..정마알..미안하다.;;"
"뭐가ㅇ_ㅇ??"
그건 들어보면 알꺼란다..수호야..어린영혼을 불행하게 해야한다니..-_-
"난 궁금해서 가봤는데 글쎄 이둘이 싸우고 있던것이였어.-_-
헤어지자고 그러던데..=_= 세아는 울고불고 매달리고
이수호는 날 좋아한다며 나보고 사귀자고 했지.-_-
그런데 난 그당시 이수호를 처음보던 상태였구..-_-이수호는 나를 보며
협박을 했지.-_-그래라고 안하면 죽일 수도 있다고."
"수호오빠...저 언니말이 맞는거예요?야...이수호..너 죽고싶냐?"
"아..아니...그게 아니구..-_-"
"좀 닥치고 내말좀 들어보라구. 세아넌 가만히 있구."
"네ㅠ_ㅠ언니.."
"할수없이 난 승락을 왜쳤지.-_-그리고는 이 일을 없애기로 한거구.-_-
그.런.데..오늘은 이세형이 거짓말을 한거지 뭐니^ㅡ^*
이.세.형....너 윤혜한테 죽도록 맞고싶지 않니?
나한테 장난친죄로..-_-윤혜한테 죽도록 맞자.야아..-_- 내가 하지 말랬지?
넌 오늘 뒈졌어. 1빠 강연혜 2빠 강연형..3빠 강윤혜..^ㅡ^너살고 나죽던지 너죽고 나살던지하자.=_= 너 오늘 정말...죽도록 맞어보자꾸나...-_-"
"하하..;;날 정말 죽일셈이구나..-_-장난친거 가지고 그렇게 과잉반응이야..-_-하하... 정말 죄송해요..ㅠ_ㅠ 연혜누님..절 살려주시면 평-생 안개기고 말씀 잘 들을께요..아아..그리고 누님이라고도 부르고요..여기 있는 애들앞에서 맹세할께요...-_-그러니깐..제발..."
"그래..걱정마렴.-_- 말씀 잘 듣는다고 했지??-0- 오늘 우리집에좀 와라."
"왜-_-요..."
"아아...잔말많어.-_- 오라면 오라는거야."
그렇게..-_- 이사건은 잘 무마됬구...수호랑 세아는..
어떻게 됬냐구.? 그건 다음편에...ㅎㅎ
#11
열심히..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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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야...어쩜 나한테 이럴 수 있는거니?"
헐..세아 너 그렇게 안봤는데 수호한테 반말이나 찍찍 그으고.ㅎㅎ 잘한다..
"ㅋ_ㅋ 알만하다.-_- 이세형, 강은진, 강연혜 잘들 구경한다.-_-"
"^ㅡ^;;세아야...그러지 말구 내말좀 들어봐."
"무슨..할말이 더 남았다구 지랄인데>_<!!"
허헐..세아 진짜 무섭다.-_- 욕안하게 생겼는데..-_-
"안하게 생긴년이 더한다니깐.-_-"
"윤시준, 난 안하게 생겼는데 더 하잖어.-0-그러니깐 나도 이쁜거네?"
"속보인다.-_-넌 예외야.하게 생겼거든-_-못생긴게 이쁘다는건 졸라밝힌다니깐.-_-"
"너 나가 죽어라=_= 씨발새끼야..너 나가 죽으라고.-0-어쩜..나한테 그런말을 하냐?-_-"
"맞는말이잖어.-_-내가 틀린말 했냐?"
"헤엥.-_-내가 얼마나 이쁘다구..-_-야..너희둘 그만좀 싸워라 엉?-_-
둘이 다시 사귀면 될껄 가지고들 싸우고 지랄이야!!엉?-_-^^^"
"히잉..알겠어요 언니..ㅠ_ㅠ"
"하=_=지랄도 병인거 아냐? 맨날 성격이 더러우니깐 생긴것도 그모양이지."
"아..그래?-_- 그래..넌 니 이쁜 여자친구랑 나가 돌아다녀라>_<
닌 뭐 잘생긴 줄 아냐? 졸라졸라 못생겼어.-_-야야...차라리 은진이가 너보다 잘생겼지.-_-
나처럼 못생긴애랑 다니면 욕먹는다.-_- 그러니깐...니 잘란 여자친구-_-백서희랑 나가 놀으라구우>_<!!!!"
"히잉..=_=내가 시준이보다 잘생겼는데-_- 수호이제 연혜 미워할거야."
"미워해라.-_- 은진아..너 뭐하냐?-_-"
"내가 시준이보다 잘생겼다고?-_- 강연혜..너 눈 삐었냐?-_-시준이가 잘생긴거지 못생긴거냐구.-_- 윤시준 니가 더 눈 삐었다. 내가 봤을땐 강연혜 그게 백서희 보다 헛배 이쁘거든.-_-그런년이랑 다니면 니가 욕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