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복이와요-웃으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별꼴다 보겠네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 한마리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위로 올라갔다. 깜짝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엉.....^*^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히 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세상에 오래살다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 ★똥개와 발바리 어느 날 발바리가길 모퉁이에서 똥을 누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똥개가 나타나더니 그 똥을 마구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란 발바리가 똥개에게 물었다. "야! 더럽게 왜 내 똥을 먹어?" 그러자 똥개가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밥 먹는데 똥 애기 하지 마, 밥맛 떨어지 잖아!....." 쩝~^*^ 💥💥💥💥💥 ★굿모닝 모처럼 할머니 댁에 방학을 맞은 손주 녀석이 놀러 왔다. 하룻밤을 푹 자고 일어난 손주를 보고 할아버지가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우리 강아지 잘 잤어?" "응, 할아버지, 굿모닝....." "엥? 뭐라구? 구, 뭐시기?" "에이, 할아버지두, 영어로 좋은 아침" 이라고 한 거야," "아, 그런겨?" 할아버지는 평소에 자신을 무식하다고 타박하던 할머니에게 자신의 지식을 과시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침 준비를 하는 할머니에게 다가가 엉덩이를 두들기며 귀에다 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굿모니잉~~" 그러자,할머니가 뒤도 돌아보지않고 대답했다. "뭐긴 뭐유, 아욱국이지,"ㅎㅎㅎㅎㅎ 💥💥💥💥💥 ★바람둥이 새 신랑왈
섹을 지독히도 밝히는 어떤 남자가 결혼을 앞두고 그 동안 사귀었던 여자들과 마지막 고별 정사를 가졌다. 근데 질투에 화가 난 어떤 아가씨가 거시기를 물어 버려 상처가 났다. 결혼 날짜는 잡혔고.... 할수 없이 의사한테 가서 통사정을 했다. 의사가 거시기에 뺑 돌아가며 네개의 나무 판대기로 부목을 대어 주었다. 신혼 첫 날밤 드뎌 잠자리에 들었는데 여자에게 뭐라고 변명을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여자가 옷을 벗더니 그곳을 보여 주며 말한다. "저기 있잖아요... 이거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깨끗한 새거예요.... 가지세요" 그러자 이 바람둥이 팬티를 벗으며 한마디 "이건 어떻고? 봐! 아직 박스도 안 뜯었잖아."ㅎㅎㅎㅎㅎㅎ 💥💥💥💥💥 ★어머 그것두 몰라유 부부가 잠을 자다가 무심결에 남편이 다리 하나를 부인의 배 위로 올려 놓았다. 부인이 짜증을 부리며 말했다. "아이 무거워, 이것 좀 치워요!" 남편이 마지못해 다리를 치우며, "거참,이상하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남편이 말했다. "이상하잖아? 75kg인 내 몸 전체가 올라갔을 때는 무겁단 소릴전혀 안 하면서 겨우 다리 하나 올려 놓은 걸 무겁다고 하니 말야." 그러자 부인이 말을 받았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그땐 지렛대가 떠~억 받치고 있으니까 안 무겁지!"ㅎㅎㅎㅎㅎㅎ 웃으면 복이 온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차가 지나가다가 물이 튀었을 때
한 달 : 온몸으로 그녀를 감싼다.
일 년 : 한 손으로 슬쩍 가려준다.
십년 : 여자를 끌어당겨 자신을 보호한다.
@ 업어 달라고 하는 그녀를
한 달 : 훌짝 업어 몇리 길도 마다안코 씩씩하게 간다. 오히려 내려달랄까봐 걱정.
일년 : 50미터쯤 가서, 이제 내리그라..허리 아프다.
십 년 : 와.? 니 다리부러졌나? 씨잘데 없는 소리 말고 잠자코 따라온나.!
@ 꽃밭에 들어가 있는 그녀에게
한 달 : 잉? 자기 어디 있어~ 뭐가 뭔지 하나도 몰것네..꽃이야 자기야~
일 년 : 음 이쁜데 꽃처럼 이쁘게 좀 꾸미고 다니라 글믄 좋것구만..
십 년 : 야~ 얼릉 나온나! 관리원한테 걸리갖고 뒤지게 얻어 터지지말고.!
@ 아주 쬐금 무거운 가방을 들고 있는 그녀에게 한 달 : 에고 이런 그런거 있으믄 나한테 줘야지 하며 가로챈다.
일 년 : 힘드나? 이거 들어주믄 맛있는 거 사줘야 돼 알았제?
십 년 : 아까 보니 버쩍버쩍 드는 게 힘이 남아 도누만 내 가방 마져 들그라~
@ 그녀의 먹는 모습을 보며
한 달 : 아니, 이렇게 조금 먹어서 이 험한 세상을 어찌 살라고 쪼메만 더 먹그라
일 년 : 과식 하지 말그라 살 안찌겠나 다이어트 하고 있는 거지.?
십 년 : 또 쳐 묵나 그래 부엌에 있는 밥솥 갖다 줄꺼구만 다 쳐묵으레이
@ 그녀와 영화보기
한 달 : 평균 일주일에 한두번 일 년 : 평균 한 달에 한번. 십 년 : 니 미친나..!! 그 영화들 쪼메만 기둘리믄 다 비디오로 나온다..기둘리라. |
첫댓글 실컷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