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섬활 6기 선생님을 모집합니다

[생영공부방]

제6기 섬사회사업활동 모집

개요

• 활동 기간 : 2007년 7월 19일(목) ~ 8월 29일(수)

  섬활 광활 농활 합동 연수 : 7월 2일∼7일 / 합동 수료식 : 8월 27일~29일

• 활동 지역 :  전라남도 완도군의 작은 섬,  아름답고 평화로운 생일도

  생영지역아동센터 

• 실습지도 :  생영지역아동센터  

  원장 윤병오 016-617-3670

  사회복지 실습으로 인정됩니다.

• 모집 인원 : 20명 내외 (배우고, 섬기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면 1, 2학년도 가능). 신청방법
• 문의 및 교제 : 섬팀게시판,  생영지역아동센터카페 
• 참가 비용 : 6주 생활비+활동비 = 15만원(추천서와 함께 후원 받으세요)

 

섬활 소개

• 생영지역아동센터 

  [537-922]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유서리 648번지 생영지역아동센터

   (전화 061-553-3670, 팩스 061-553-0979) 
   

     생영지역아동센터는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유서리에 있는 생령교회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업으로 바쁘신 부모님들을 도와 방과 후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하고, 숙제와 학습을 도와 교육하며,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사회복지정보원과 연계하여 공부방내에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었으며 전국 각지의 열정을 가진 사회복지 대학생들을 모집하여 1~5기 섬사회사업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섬사회사업팀을 통해 방학마다 겨울학교와 여름학교를 열어 평소 아이들이 접하지 못한 피아노, 팬플릇, 수화, 레크댄스, 연극활동, 영상교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평소 육지의 아이들처럼 자유롭게 접해보지 못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며 각자의 개성과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방학중 배운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발표회를 열어  아이들의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더불어 지역아이들이 성장한 모습을 지역주민들이 함께 격려하고 즐기는 놀이마당으로 만들어 이제는 점점 마을잔치의 개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방학중에는 중앙대학교 교수님등 여러 강사분들을 모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부모교육교실을 열어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만나며 생일도의 아동복지 증진과 마을의 공동체성을 강화시킴으로 아이들, 부모님, 지역주민을 주체로 세워서 그들의 삶을 하나의 끈으로 묶는 작은 연결고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목적

  1. 생일도 아이들의 복지를 증진한다. (아동복지)

  2. 생일도 마을 공동체성을 강화한다. (지역복지)

• 생일도 안내

    생영지역아동센터가 위치한 생일도는 청정바다로 보석처럼 떠 있는 두 개의 유인도와 일곱 개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변가에는 갯돌밭과 금빛 모래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 있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입니다. 또한 섬의 한가운데에는 해발 483m의 높은 백운산이 위치하여 사방으로 작은 개울물이 흐르고 있어 맑은 물이 풍부합니다. 섬전체에는 각종 약초와 야생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계가 잘 보존 된 지역으로 특히 지난해에는 괴물로 추정되는 멧돼지 소동에 진원지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주요 특산품으로는 전복, 미역, 마시마, 흑염소가 있으며 산이 좋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6월에는 마량 고금간 다리가 개통 예정으로 있어 생일도로 오는 뱃길이 짧아져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리라 예상됩니니다.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생일도. 섬의 거의 대부분이 산으로 되어 있고, 섬 둘레는 20Km정도입니다. 해안을 따라  5개 마을 서성리, 유촌리, 굴전리, 용출리, 금곡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10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교육기관으로는 중학교(25명), 초등학교(27명), 병설 유치원(12명) 그리고 용출리에 위치한 초등학교 분교(8명)가 있습니다.
  
  
  
• 자랑스런 섬활인
  
  
  섬활(생일도)은 따뜻함이 있습니다.
  섬활(생일도)은 가슴시린 추억이 있습니다.
  1기부터 5기까지 42개 대학 108명 섬활인이 국내외에서 복지인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섬활(생일도)은 당신의 최고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섬활(생일도)은 당신의 또 하나의 고향이 될 것입니다.
  
  
  * 자랑스런 섬활인 1기 생   선 (생일도의 선물)   
  * 자랑스런 섬활인 2기 한   꿈 (한여름 밤의 꿈)
  * 자랑스런 섬활인 3기 열   연 (열 여덟명의 연결고리)
  * 자랑스런 섬활인 4기 눈사람 (눈물나게 사랑스런 사람들)
  * 자랑스런 섬활인 5기 동   행 (동그라미의 행복)

• 4기 정수현 선생님의 섬활 지원후 쓴 글중에서

  나는 소중한 사람

  수많은 분들의 무한한 신뢰와 믿음,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한장의 추천서를

  읽고 또 읽을 때마다 더욱 소중한 사람으로 되어진다.

  나는 행복한 사람

  수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

  생일도를 먼저 일구어 온 섬활 선배님들의 발자취,

  글, 사진, 이야기..

  함께 준비하는 동기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생일도에 들어가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시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당신들 때문에 벅차오르는 가슴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습니다.

  이제 고작 스물여섯 해를 살았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 행복했던 적이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만큼 즐거웠던 적이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만큼 눈물나던 적이 없습니다.

  생일도에 가서 아이들이 주체로 설수 있도록 거들어 주겠습니다.

  생일도에 계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이건 모두 거짓말입니다.

  생일도를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생일도가 우리를 위해서 다가 오는 것입니다.

  생일도가 우리에게 사랑을 주려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받기위해 생일도에 가는 것입니다.

  생일도를 통해 만난 당신과 나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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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기르기 
  • 자연주의사회사업 이념과 실천 사례를 배우고 적용함
  •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아름다운 생일도 만들기
  • 인격과 생활의 기본에 충실하기
• 홈스쿨링
  • 집에서 열리는 공부방

  
  

                             <현미네 집에서>

• 홈스테이

  • 선생님이 아이 집에 가서 잠을 자면서 아이들의 고민도 듣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

• 부모교육 

  •  중앙대 교수님들과 함께하는 부모교육

  

   

• 간담회 

  • 생영초등학교 선생님들과의 만남 
• 공부방 프로그램
• 생일도 트레킹  

• 복지인들과 네트워크 
  • 섬활 선배님들과의 만남 
  • 광활, 농활팀과 교제 -합동워크샵과 합동 수료식, 공동 수퍼버젼.
  • 대한민국 복지네트워크 구축

• 여름학교일정표

일	월	화	수	목	금	토
				7 / 19	20	21
				전체입소	기관탐방 및
22	23	24	25	26	27	28
프로그램 워크샵					여름성경학교
29	30	31	8 / 1	2	3	4
설명회		설명회	입학식                 여름학교 프로그램
5	6	7	8	9	10	11
여름학교 프로그램
12	13	14	15	16	17	18
여름학교 프로그램
19	20	21	22	23	24	25
여름학교 프로그램				수료식
26	27	28	29
	합동수료식

학습자료

1. 복지요결1 - 인생과 자연에서 배우는 사회사업
   복지요결2 - 광산지역사회사업 실천 사례
   복지팡세 - 성경에서 배우는 사회사업
   복지소학 - 한문에서 배우는 사회사업
2. 오지사회사업의 배경과 초기과정 04.11.04
   오지과정 기록 - 한글파일

홍보동영상

<생일도 풍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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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일도 풍경

2. 섬활6기 신청방법

3. 섬활6기 신청자 명단

[김동찬]

참 잘 만드셨습니다. 사진이 참 보기 좋습니다.

[최순호]

아름다운 생일도에서의 섬활을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걸리네요. 섬활하고 싶은 동료, 후배를 찾겠습니다.

[김동찬]

전체 메일로 발송했습니다.

[한덕연]

고맙습니다. 김동찬 선생님~

[생영공부방]

동찬 선생님~ 매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승진]

'생일도를 통해 만난 당신과 나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 생일도를 통해 만난 섬활 식구들과 목사님, 사모님, 아이들, 지역주민들께 넘치도록 사랑을 받은 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광주대01김요섭]

광주에 있는 대학은 각 대학에 친구들을 통해서 학교를 방문을 해서 직접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대은]

섬활 전도사로 열심히 뛰어다닐께요. 섬활6기.. 가슴 설레네요^^

[임병광]

이야~ 벌써 섬활6기라.. 새로운 사람들이 함께 할 때마다 부자가 된 듯 행복해집니다. 또 어떤 귀한분들이 오실까..^^

[강민아부산대04]

부산대학교 사복인 글마당에 스크랩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