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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뜨락 음악편지 ♬ 5호 (2016-04-04) (향기뜨락 음악편지는 매주 월요일 발송됩니다) (이 편지는 카페 메뉴 中 'CJ&공감 - 음악♡메일' 란을 통해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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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로리 블루 애드킨스 (Adele Laurie Blue Adkins, MBE, 1988년 5월 5일 ~ )는 약명 아델로 잘 알려져 있는 아델은 2006년 친구가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데모 동영상이 계기가 돼 XL 레코딩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BBC는 아델을 사운드 오브 2008에 선정했고, 브릿 어워드에서는 첫 Critics' Choice에 선정했다. 2008년 1월 발매한 아델의 데뷔 앨범 19는 긍정적인 평가와 상업적 성과를 거뒀다. 19는 영국에서 쿼드러플 플래티넘, 미국에서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008년 말 미국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출연한 계기로 미국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2009년 열린 그래미 상에서는 최우수 신인상과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2011년 초에는 아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21이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 역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데뷔 음반을 능가하는 상업적 성과를 거뒀다. 2012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6관왕에 오르면서 비욘세와 동일한 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 브릿 어워드 2관왕,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3관왕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21은 영국에서 420만 장 이상을 팔아 14번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고 1985년 이후 가장 오래 1위에 머문 앨범이란 기록을 세웠다. 국제 음반 산업 협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2,600만 장 이상을 판매했다고 한다. 아델은 영국에서 "한 해 동안 300만 장 이상을 팔아치운 첫 가수"라는 기록으로 2012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 또 영국 차트가 시작된 1964년 비틀즈 이후 두 번째로 두 개의 영국 음반 차트와 싱글 차트에서 동시에 5위권에 진입시킨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싱글 "Rolling in the Deep", "Someone Like You", "Set Fire to the Rain" 모두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뒀다. 아델은 "Set Fire to the Rain" 시기 빌보드 200과 빌보드 핫 100 동시에 3주 연속 1위를 한 첫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아델은 빌보드 핫 100 역사상 세 곡의 노래를 10위권에 동시에 진입시킨 첫 여자 가수이며, 빌보드 200 5위권에 2장 앨범, 빌보드 핫 100 5위권에 2장 싱글을 동시에 진입시킨 첫 여자 가수이다. 21은 미국과 영국 양국에서 여자 가수로는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한 앨범이다. 2011년, 2012년 《빌보드》 아델을 2년 연속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2012년 VH1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자 음악가 100인 중 5위에 올랐으며,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초기 생애아델은 1988년 5월 5일 영국 북런던 토트넘에서 10대의 미혼모 어머니에게 태어났다.아델은 4살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갖고 노래를 시작했다. 아델은 어렸을 적부터 스파이스 걸스를 자신의 주된 음악적 영감으로 꼽으며 "그들은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고 말했고, 어렸을 적 저녁 식사 파티에서 스파이스 걸스 흉내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아델의 어머니는 아델을 가수 가브리엘처럼 보이게하려고 눈에 여러 장식을 만들었지만 아델은 창피해했다. 11살이 되던 해 어머니와 아델은 가구 제작과 교육을 위해 남런던 웨스트 노우드로 이사를 갔다. 16살때는 웨스트 노우드에서 "Hometown Glory"라는 첫 노래를 녹음했다. 이후 남런던에서 알리야, 데스티니 차일드,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같은 알앤비 가수에 관심을 가졌다. 아델은 2006년 5월 제시 제이, 리오나 루이스와 함께 크로이든에 있는 The BRIT School for Performing Arts & Technology를 졸업했다. 초기 경력졸업한 지 4달 후, 아델은 PlatformsMagazine.com에 두 곡을 공개했다.또 세 개의 데모곡을 학교 친구들에게 들려줬는데, 친구 중 한 명이 마이스페이스에 올리면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음악 레이블 XL 레코딩에서 연락이 왔다. 당시 아델이 알고있었던 음반 회사는 버진 레코드 한 곳 이였기때문에 연락이 사실인지 의심했고, 미팅 장소에도 친구를 데려갔다. XL의 닉 휴게트는 아델의 매니저로 조나단 디킨스를 추천했고 2006년 6월부터 아델의 공식 매니저가되었다. 이후 2007년 10월 아델의 획기적인 노래 "Hometown Glory"가 발매되었다 2008년에는 데이미언 라이스 콘서트에 헤드라이너로 어쿠스틱 세트로 공연을 했다. 브릿 어워드 아델을 첫 Critics' Choice에 선정했고, BBC 음악 비평가 투표에서 사운드 오브 2008에 선정되었다.
아델이 음반 작업을 했을 당시 나이를 제목으로 한 데뷔 음반 19는 2008년 발매되었고, 영국 음반 차트 1위로 데뷔했다. 《타임》의 인사이클러피디어 오브 모던 뮤직에서 19는 "필수적인" 블루 아이드 소울을 녹음했다고 평가했다. 19를 발매 하기에 앞서 2주 전인 2008년 1월 14일 두 번째 싱글 "Chasing Pavements"를 발매했다. 이 노래는 영국 싱글 차트 2위까지 올랐다. 19는 2008 머큐리 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45] 또한 어반 뮤직 어워드 "최우수 재즈 액트"를 수상했고, Q 어워드 카테고리 오브 브레이크스루 액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한 흑인 음악 시상식 카테고리 오브 최우수 영국 여자 가수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영국에서 성공을 거둔 뒤, 미국에 진출 하기 위해 2008년 3월 콜롬비아 레코드와 XL 레코드에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달 짧은 북미 투어도 시작했다.[49] 미국에서 19는 2008년 6월에 발매되었다. 《빌보드》는 아델을 "아델은 정말로 그녀 세대에게 가장 훌륭하고 영감을 주는 국제적인 아티스트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2008년 5월부터 월드 투어 The An Evening를 시작해 2009년 6월 끝냈다. 2008년 말 미국 투어 일정은 전 남자친구와 함께 있기 위해 취소했다. 2008년 10월부로 아델의 미국 진출은 실패 했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그러던 중 2008년 10월 18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가수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1,70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면서 14년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델은 프로그램에서 "Chasing Pavements"와 "Cold Shoulder"를 공연했고, 다음 날 19는 아이튠즈 차트 1위, "Chasing Pavements"는 25위권 안에 진입했다. 그 결과 빌보드 200에서 지난 주에 비해 35위 상승한 11위에 올랐다. 19는 미국에서 200만 장 이상 팔리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세계적으로 600만 장 이상 팔리는 상업적 성공을 거뒀다. 2011–14: 21아델은 2011년 1월 22일에 미국, 24일에는 영국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21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루츠 그리고 컨트리 음악 장르가 주를 이루었다. 21은 미국에서는 첫 주 352,000만 장을 팔아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고, 미국, 영국을 포함한 18개 나라에서 1위를 했다. 미국에서 2011년 6월까지 이 앨범은 250만 장의 판매고와 992,000만의 디지털 판매를 해 2011년 상반기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앨범이 되었다. 21은 2011년에만 1,500만 장을 팔아치우면서 압도적으로 2011년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앨범이 되었다. 또한 21은 영국에서 마돈나의 베스트 컴필레이션 앨범 The Immaculate Collection의 9주 1위 기록을 깨며 여자 가수 사상 1위에 가장 오래 지켰다. 앨범의 첫 싱글 "Rolling in the Deep"은 빌보드 핫 100을 포함한 8개 나라에서 1위를 했다. 이 노래는 2011년 8월까지 미국에서 450만 건의 디지털 판매를 했다. "Someone Like You"은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고, 이 노래 역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영국 출신 여자 가수 최초로 2번 연속 1위를 했고, 싱글로 발매하기 전에 1위에 올라 싱글로 발매하지 않은 노래가 1위에 오른 빌보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였다. 또한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로만 이루어진 발라드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노래이기도 하다. 2011년 11월에는 이 투어의 실황을 담은 DVD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을 발매해 미국에서 첫 주 96,000만 장을 팔아 빌보드 DVD 차트 1위에 올랐으며, 그 해 가장 많이 팔린 DVD 음반 중 하나였다. 아델은 2011년 11월 30일 발표한 제54회 그래미 상에 6개의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이후 2012년 2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그래미 상에서 "Rolling In The Deep"으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으며, "Someone Like You"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21으로 올해의 앨범, 최우수 팝 보컬 퍼포먼스 앨범 이외에 최우수 단편 뮤직비디오까지 수상하며 후보에 오른 6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다. 또한 이는 2년 전 비욘세가 세웠던 6관왕 타이 기록에 올랐다. 이후 앨범의 프로모션을 위해 북미와 유럽을 방문하는 Adele Live 투어를 시작했다. 2012년 1월에는 세 번째 싱글 "Set Fire to the Rain"을 발매해 이 노래 역시 빌보드 1위에 오르며 빌보드 200과 세 장의 싱글을 동시에 1위에 올린 세 번째 아티스트가 되었다. 또한 그래미 효과로 인해 21은 730,000만 장을 팔아치우며 주간 판매 기록을 새로 세우며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로써 21주 동안 1위를 하며 1991년 닐슨사운드스캔이 시작된 이후 가장 오래 1위를 한 앨범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The Bodyguard (20주)를 갱신하고 신기록을 세웠다.
2015–현재: 25
2015년 10월 22일 아델은 11월 20일에 발매될 새 앨범 《25》의 리드 싱글 〈Hello〉가 10월 23일 발매된다고 확실히 말했다. 새로운 싱글은 10월 23일 Nick Grimshaw가 진행하는 BBC의 《라디오 1 브렉퍼스트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Hello〉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지 24시간만에 2,77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는데, 2,010만 건을 기록했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Bad Blood〉를 이기고 당일 최고 조회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10월 28일 BBC에서는 〈Hello〉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한 시간에 평균 1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보도했다. 노래는 33만 건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영국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는데, 지난 3년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싱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영국외에도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독일 등 수 많은 국가에서 1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도 첫 주 100만 건을 팔아치운 첫 노래라는 기록을 세우며 빌보드 핫 100 1위로 데뷔했다. 10월 27일 아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25》는 영국에서 발매 첫 주 80만 장을 팔아 치웠는데, 역사상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영국 음반 차트 1위로 데뷔했다. 미국에서는 338만 장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해 1991년 닐슨 사운드스캔이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 사생활2012년 1월 아델은 자선 사업가 사이먼 코넥키와 연애관계를 가지고있다고 밝혔다. 2012년 6월에는 코넥키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10월 9일 아델은 아들을 출산했다. 이 아이는 아델에게는 첫 아이이며, 코넥키에게는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딸에 이어 두 번째 아이이다. 2008년 아델은 런던 노팅힐에 아파트를 샀다. 2012년 2월에는 코넥키와 함께 웨스트서식스 주에 있는 방 10개가 달린 700만 파운드 맨션으로 이사했다. 정치적으로 아델은 노동당 지지자로, "나는 노동하는 여자"라고 말한 적이 있다. 본인의 고향 명문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의 열혈 사생팬으로도 유명하다. 성과2009년 제51회 그래미상에서 아델은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후보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최우수 신인상과 최우수 여자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같은 해 브릿 어워드 최우수 영국 여자가수, 최우수 영국 싱글, 최우수 영국 신인상 세 부문 후보로 지명되었다. 이후 영국 총리 고든 브라운으로부터 "나라의 경제가 어려운 형국에서 당신은 터널 끝의 빛이다"라는 내용의 감사편지를 받았다. 2012년 2월 아델은 VH1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음악가 100인 순위 중 5위에 선정되었다. 2012년 4월에는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또 《피플》의 2012년 Beautiful at Every Age로 선정되었다. 2013년에는 음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5등급 대영 제국 훈장(MBE)을 받았다.
------한국어 위키백과 인용.... 노래목록 hello rolling in the deep skyfall set the fire to the rain don't you remember turning tables makeyou feel my love someone like you he don't go chasing pavements if it haven't been love crazy for you best of la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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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삶의 나이를 먹자>
“우리 삶도 마찬가지에요. 그저 나이를 한 살, 두 살 더 먹어 연륜의 나이테가 1점씩, 2점씩 쌓여간다고 해서 100점짜리 인생은 아니거든.” (곽수일․신영욱, <어느 특별한 재수강>에서)
***** 또 한 살을 더 먹었습니다. 어릴 적에는 빨리 먹고 싶었지만, 이제는 천천히 먹고 싶은 나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3가지 나이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해가 지나면 한 살씩 먹는 ‘세는 나이’, 태어나서 1년째 되는 날에 먹는 ‘만 나이’, 올해에서 태어난 연도를 빼는 ‘연 나이’입니다. 어떤 나이를 먹느냐에 따라 3살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이 3가지 나이 외에도 우리는 여러 나이를 따지며 삽니다. 병원에 가면 ‘몸의 나이’를 계산합니다. 실제 나이보다 적을수록 좋은 나이입니다. 학교에서는 ‘학년’으로 계산합니다. 먹을수록 선배의 권위를 내세우는 나이입니다. 직장에서는 ‘근속 나이’를 계산합니다. 경험이 쌓일수록 노련해지는 나이입니다.
그런데 ‘참삶의 나이’가 있습니다. 터키의 악세히르 마을에서 세는 나이라고 박노해 시인이 ‘삶의 나이’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에서는 묘비에 나이를 새기지 않는다오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오 사는 동안 진정으로 의미 있고 사랑을 하고 오늘 내가 정말 살았구나 하는 잊지 못할 삶의 경험이 있을 때마다 사람들은 자기 집 문기둥에 금을 하나씩 긋는다오 그가 이 지상을 떠날 때 문기둥의 금을 세어 이렇게 묘비에 새겨준다오 여기 묘비의 숫자가 참삶의 나이라오
나이를 생존한 연도로 세지 않고, 몸이나 경력으로도 세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직 의미 있는 날을 살았느냐로 센다고 합니다. 마치 연애를 하면서 만난 날을 기점으로 날짜를 세는 연인처럼 말입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늙은이로 불리는 사람이 있고, 노인네로 불리는 사람이 있으며, 어르신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늙은이로 불리는 사람은 남에게 대접 받으려는 사람입니다. 젊은이들이 대접해주길 바라며 경로석만을 찾는 사람입니다. 신체적 나이만 먹는 사람입니다.
노인네로 불리는 사람은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입니다. 남보다 먼저 살아온 것을 자랑하며 이것저것 훈계하는 사람입니다. 사회적 나이만 먹는 사람입니다.
어르신으로 불리는 사람은 남에게 나눠주려는 사람입니다. 남의 삶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며 지혜와 사랑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신체적 나이와 사회적 나이에 더해 정신적 나이까지 먹는 사람입니다.
신체적 나이만 먹어서는 안 됩니다. 사회적 나이만 먹어서도 안 됩니다. 정신적 나이도 함께 먹어야 합니다. 그게 참삶의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내 나이를 계산합니다. 신체적 나이, 사회적 나이가 아닌 정신적 나이를 따져 봅니다. “참삶의 나이가 몇 살입니까?”
&&& 나이를 먹어갈수록 늙은이로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에게 대접 받으려는 사람입니다. 젊은이들이 대접해주길 바라며 경로석만을 찾는 사람입니다. 신체적 나이만 먹는 사람입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노인네로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입니다. 남보다 먼저 살아온 것을 자랑하며 이것저것 훈계하는 사람입니다. 사회적 나이만 먹는 사람입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어르신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에게 나눠주려는 사람입니다. 남의 삶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며 지혜와 사랑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정신적 나이를 먹는 사람입니다.
신체적 나이만 먹어서는 안 됩니다. 사회적 나이만 먹어서도 안 됩니다. 정신적 나이도 함께 먹어야 합니다. 참삶의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 '박승원의 1분독서'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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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뱅 美타임100 온라인투표 3위 질주 "비욘세보다 높아"
미국 타임지가 ‘2016 타임 100’의 후보로 선정된 빅뱅이 온라인투표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데 대해 주목했다. 31일(한국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자사 사이트에 'K팝그룹(빅뱅)이 '타임100'투표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빅뱅의 인기를 조명했다. 타임은 "빅뱅은 현재 2.2%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중인데, 이는 미국 유명 뮤지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비욘세(Beyonce)'의 합산 투표율보다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빅뱅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국 민주당 대권 예비 후보 버니 샌더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 산 수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등을 제외하고 가장 눈에 띄는 상위 후보다"며 "그들은 10년간 활동하면서 북미 투어를 갖는 등 전세계적으로 열렬한 팬덤의 지지를 받아왔다"고 소개했다. '타임'은 빅뱅과 더불어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씨엘 또한 언급하며 "K팝 스타가 '타임 100'의 후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후보에 이름을 올린 실력파 아티스트 씨엘은 올해 25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임'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하는 ‘타임 100’을 진행하고 있다. ‘2016 타임 100’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는 4월 10일에 마감되며, '2016 타임 100'의 최종 리스트는 4월 21일 공개된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조연경 기자]
2. 임태경, 일본 도쿄 FM홀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첫 일본 도쿄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임태경은 오는 6월 12일 일본 도쿄 FM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Im Tae Kyung First Section Concert 2016 in JAPAN ’을 개최한다. 임태경은 뮤지컬 활동과 크로스오버 테너라는 장르에 국한된 이미지를 벗고 폭넓은 음악성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태경의 이번 일본 공연은 지난 2015년 발표한 앨범 ‘순수의 시대’ 가 국내를 넘어 일본에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순수의 시대' 일본어 버전 앨범 발매로 이어졌고 이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게 된 것. 임태경의 소속사 엔라이브 관계자는 "임태경의 '순수의 시대' 일본어 버전은 단순한 1회성 프로젝트가 아닌 일본 진출의 신호탄으로 임태경의 매력을 일본 팬들에게 각인 시켜 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태경은 현재 2016 전국투어 콘서트 '그대의 계절'로 전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 성남, 대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창원, 용인, 인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임태경의 전국투어 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3. 갓세븐, 美빌보드 월드앨범 2위..방탄 톱10 재진입
남자 아이돌 그룹 갓세븐(JB 마크 주니어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 30일 미국 최대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빌보드에 따르면 갓세븐의 새 앨범 '플라이'(Fly)는 4월9일자 월드 앨범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이 앨범은 이날 차트 진입과 동시에 상위권에 안착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발표 당일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 주요 아시아권 아이튠즈 톱 앨범즈 부문 톱 10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지난주 14위를 기록했던 방탄소년단의 '화영연화' 파트2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 부문에서 15주 연속 톱10에 들며 주목을 받았던 방탄소년단은 한주 만에 다시 순위가 반등해 톱10에 재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하이는 3년 만에 선보인 앨범 '서울라이트'(Seoulite)로 9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톱 10안에 명함을 내밀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금주의 신곡 (신보 - 앨범) (2016-03-19 ~ 2016-03-25)
-----국내곡 신곡 (앨범)-----
김필 - 다시 산다면 (tvN 드라마 '기억' OST) 18세 싱어송라이터 샘김(SAM KIM) [MY NAME IS SAM].....포크 전효성 [물들다 : Colored]....댄스 빅얼스리틀미(Big Earth Little Me) [Amazing Grace]....2. 아이좋아 (Feat. Annie K, 우주드)...일렉트로니카 락 밴드 위플레이(WEPLAY) [마음을 전하다].....1.설레임....2. We....락 플라스틱(Plastic) - `청춘약국`.....포크 오리엔탈 쇼커스(Oriental Showcus) - Rosy Cheeked.....인디뮤직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두 번째 OST 언노운드레스 '멈춰버린 밤' 공개 RuBic의 ‘코만보다가’ ......알앤비,어반 양다일 첫 미니앨범 `Say` 선공개 싱글 'loveagain'....알앤비,어반 단편선과 선원들 `연애`...........인디락 옥상달빛 - 걸어가자............발라드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 - 벚꽃도 하얗게 피어나.....발라드 밴드 밀크티 - I`m Fine...발라드 '하현곤 팩토리' 의 2016년 세 번째 싱글 앨범 [Stay With Me] (2016년 하팩캘린더 3월)...발라드 나비 (Navi)의 신곡 '달라졌어'....알앤비,어반 JYP 신예 밴드 DAY6, 3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DAYDREAM' 발매....락 젊은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Against The Current, 새 싱글 ‘Watedland’...팝록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MYST3Re;]..........알앤비,어반 나윤권 - 사랑의 슬픔 (SBS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OST) 권나무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포크 하이니(Hi.ni) - 빈자리........발라드 SG워너비 - 사랑하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OST) 제시(Jessi), 김영임, 크리스피 크런치(Crispi Crunch) - 쾌지나 칭칭나네....일렉트로니카(리메이크) 독보적인 음색의 Lovey (러비)가 전하는 따뜻한 봄인사, '부족해'....알앤비,어반 형제공업사 - 콩깍지......알앤비,어반 문정재, 김일지 - Regrets and Resolutions......클래식 협주곡 옴므(HOMME) 디지털싱글 ‘너 내게로 와라.......알앤비,어반 가수 ‘더 라임(The lime)’이 참여한 드라마 ‘천상의 약속’ OST Part. 6 ‘그리워서’ 일락의 디지털 싱글 '여보나야'............인디뮤직 악퉁(Achtung) - 너무 늦었잖아요 (마녀의 성 OST) .....리메이크 스웨덴세탁소 - 시절............인디뮤직 사랑과 이별에 대한 짧지만 긴 단상 버블시스터즈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 (radio edit)...발라드 '십센치 (10cm)' - [3.2] - 봄이 좋냐.........인디뮤직
영국 출신 여성 싱어송라이터 Birdy 새 정규 앨범 `Beautiful Lies (Deluxe)` 소울 가수 '앤소니 해밀턴 (Anthony Hamilton)' [What I`m Feelin`]....알앤비 LA 출신 6인의 네오소울/인디 팝 밴드 Fitz & The Tantrums, 새 싱글 ‘HandClap’ 닉 조나스(Nick Jonas)의 새 싱글 'Close' 5인조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Fifth Harmony)' - 싱글 `The Life`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의 두 번째 앨범 싱글 `Watch Me Do` 솔직한 가사와 미니멀한 비트로 사랑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gnash` 데뷔 EP `us` 영혼을 감싸는 감미로운 목소리 케렌 앤(KEREN ANN)의 신보 `YOU’RE GONNA GET LOVE` 일라이저 블레이크(Elijah Blake) 싱글 'Whatever Happened'......알앤비 실력파 R&B 뮤지션 K. Michelle 새 앨범 [More Issues Than Vogue].....알앤비 나스리 엣웨의 프로젝트 그룹....Magic! - Lay You Down Easy (feat. Sean Paul) Frances - Don't Worry About Me (Aquilo Remix)......팝 Mads Langer (매즈 랭거) [Reckless Twin] 코소보 출신 알바니안 싱어송 라이터 'Era Istrefi' - Bonbon.....클럽댄스 신스팝과 EDM사운드의 최적합 블렌딩, Pet Shop Boys [SUPER] 스카일라 그레이(Skylar Grey) 싱글 'Moving Mountains'.....얼터너티브 락
금주의 빌보드 싱글 챠트
(매주 목요일 (현지시각) 발표되며...발표일자는 다음주 토요일 기준으로 표기됨) (2016-04-09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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