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한 공연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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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지는 않지만 짧게라도 느낀점 서술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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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시 50분정도에, 굳즈를 먼저 사려구, 일찌감치 도착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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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꽤 빨리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굉장히 많이들 와 계시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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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깐 잡솔~ 가는 도중에 10센치정도 통굽구두 신으신분 봤엄요-_-;;ㅎㄷㄷ....)</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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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굳즈는 3시부터 팔기 시작해서, 조금 기다렸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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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덕분에 수량이 좀 적었던~ 페이스 타올 샀네요.: )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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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팜플릿은 좀..뭐랄까. 그냥 사진이었어요. 10장들었는데 26000원이었으니 한장에 2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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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미야비군, 너무너무 예쁘게 나오셔서 햄볶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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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구 바로 코미야기 2기 가입하려구 줄 서서 기다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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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다리는 중간에 굽있는 샌들??뭐라고 해야하나-_-; 그런종류 신발을 안신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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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튼 굽있는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그 줄부터 발이 밟혀서 대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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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튼 2기도 무사히 가입하고, 500원짜리 바꿔와서 코인 락커에 물건도 살폿 넣어두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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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오는데 갑자기 엄청 소란스러운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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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로 ㅌㅌㅌ 달려갔더니, 엄흐!!KRA 지나가고 있는거였엄요, ;ㅁ;ㄷㄷ</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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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빨리 카메라를 꺼내들었으나 사람들한테 이리밀리고 저리 밀리면서 카메라만 쳐다보다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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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케라 감상도 제대로 못해주고, 사진도 못찍었다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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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우, 그때부터 심장이 두근거려서 미칠뻔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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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4시정도부터 줄 서 있다가..-_-;2시간정도 기다려서 입장했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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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입구에서 컵 받침 주시더라구요, 네오 비쥬얼리즘 해골 그려진..ㅎㅎ 참 귀엽습니다.(염장?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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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줄을 서서 있다가.. 처음에 가이즈-(맞는지;;) 라는 한국 밴드가 오프닝 무대를 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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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컬이 하이도 닮았다고 , 막 얘기하시던데. 좀 닮은것 같기도 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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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야비, 실은 랄크에게 오프닝 부탁하고 싶었는데, 예산이 부족했던거??ㅇㅉ~(농담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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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래도 처음 들어 봤는데 상당히 파워풀하고, 매력있는 밴드였어요~: ) (보컬이 참 예뻤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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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 뿌려주는데 맞고 나서 햄볶았는<< 꺄꺄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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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나서 Kra! 케라 등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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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러머(케라 팬분들에게 죄송죄송~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ㅁ; 케이유우밖에~;;)분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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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엄청나게 요염한 자세로 앉아서 장미꽃을 물고 계시는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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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때부터 ㅎㅇㅎㅇ~ 하고 있는데 장미꽃 받으신분은 정말 부러웠어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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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까운 곳에 계셨는데 미얍이랑 똑같은 모자 쓰고 삔을 굉장히 많이 꽂은 독특한 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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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속 자랑하시듯이 장미꽃 들고 계신데 너무 부러워서 계속 입맛을 다시며 쳐다봤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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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케이유우 걸어나올때부터 급 흥분해서, 케라 노래는 잘 모르지만 케이유우 쪼금 편애하는 맘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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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너무 즐거웠음!! 역시 팬분들께 죄송하지만, 케이유우 자그만한게 너무 귀여워서;ㅁ; ㅎㄱㅎ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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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자 자기 소개 하는데 어설픈 한국어로 "~라고 하무니다~~" 푸하하, 귀여워서 미칠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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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꽤 앞쪽에 있었지만 드럼 스틱도 못받고 , 아마도 피크...던져 주시는것도 못받았어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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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케이유우 팬들 손 한번 슥~ 훑었다가 잡혀서 넘어질뻔 하고!!(케라 후기도 겸해버렸;;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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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튼 케라가 들어나고 나서도 한동안 암흑이 계속 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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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타소리 한번, 드럼소리 한번 들릴때 마다 다들 "미야비"를 불러대며, 다들 급 흥분상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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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나서 랩퍼분이 나와서 한동안 즐거웠습니다. 엄청 실력있는거 같았어요~;ㅁ;乃(잘은 몰라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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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드러머랑 기타리스트, 디제이분이 나타나더니...애간장을 태우고 태운 끝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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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야비군, 시동(?)을 거느리고 벚꽃잎을 흩날리며 등장했습니다;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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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순간에 정말 캐감동, 눈물이 다 났습니다, 정말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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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날름거리는 혀도, 비틀거리는 몸짓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정말 기절할뻔 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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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음; 그리고 노래는 워낙 많이 불러주셨으니, 다 기억은 안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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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토시이히토!! 이때 정말, 대박이었죠!! 팬들도 다 함께 노래 부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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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야비군 반주만 넣어주시면서 노래를 안부르시더라구요, 하하하.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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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맨 처음으로 키미니 네가이오...........별의 아이의 부활~~ 아으아으~ 죽지 않아~;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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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간중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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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아?-미얍" "네!!!!!-팬" "나도 조아-미얍"</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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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대화도 해주시고, 일본어로도 많이 해 주셨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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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들어줘, 괜찮아?, 고마워, 사랑해요, 뭐 이런거. 일본어여서 중간 중간 알아들었어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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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무대를 휘젓는 그만의 파워,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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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콧구멍도 잘 보일정도였으니~하하하.중간 중간 기타 연주 정말 작살났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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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탭댄스 추던분(무슨 역할인지 잘..북 치시는것만 봤습니다-_-;;) 이랑 퍼포먼스도 많이 보여주시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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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야비의 노래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섞여있는 가부키 보이즈의 퍼포먼스도 인상깊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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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 you ready to rock..아우아우,;ㅁ; 죽음이에요!!!아호마츠리도 정말 뜨거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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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엄마 아빠 원하지 않은 베이비~ 그렇게 원했건만 ㄷㄷㄷ-_ㅠ.. 조금 슬펐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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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이 힘드셨을텐데도 팬들의 앵콜을 외치는 함성에, 기꺼이 기타를 다시 드시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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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쿠쿠루를 비롯한 4곡정도를 다시 또 불러주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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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디제이횽아랑 랩퍼횽아랑..하나 둘씩 빠져나갈때마다 서운한 마음이..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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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러머 횽아 던져주신 드럼스틱 또 못 받았다긔..-_-;;;;그래도 미야비를 본게 어디냐면서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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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연 끝나고 나서..재빨리 씨디 한장사고~(DVD있는 한정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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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줄 서서 있다가 미야비랑 악수 했습니다.(두근거려서 말도 못붙일뻔했어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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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신, 최고의 남자에요.미야비, 진짜 좋아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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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고 일어로(<-) 말하자 활짝 웃으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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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리가또"해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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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미야비 , 팬 얼굴보고 차별하는거라긔, ㅠㅠ ㄲㄲㄲ</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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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흰 조끼에 청바지 입으시고 블론드로 염색한 진짜 예쁜 팬분 있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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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분한테는 자기가 막 말 걸면서 붙들고 있그, 나는 그냥 아리가또 한마디로 보내고, ,ㅠㅠㅠ</P>
<P><BR>꺄흐~ 미야비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거냐면서(<---얌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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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야비군, 손이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그냥 제손에 쏙 들어오길래 깜짝 놀랐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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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은 보들보들한 느낌보다는 야들야들*-_-* 아우아우, 지나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너무 꿈같았다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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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악수 해 보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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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야비군도 인간이더군요!!;ㅁ; 하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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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악수회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는데,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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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깨도 엄청 저리고 , 계~속 손 높이 들고 손 흔들고, 시키는대로 박수 다 치고, 소리지르고 했더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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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오랜시간 서있어서 그런지, 다리도 엄청 아프더군요;; 발은 많이 안 밟혔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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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많이 밟아서..ㅠㅠ 너무 죄송했습니다;;솔직히 케라의 박수에 꼬임당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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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야비때 , 마지막에 너무 힘들어서 황천길을 건널뻔 했습니다;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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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질서...는 솔직히 처음에;; 제가 좀 뒷쪽에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밀려서 엄청 앞으로 가있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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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에 정말 껴서 죽을뻔했어요, ㅠㅠ...나중에는 안정 되서 공연 보는데 괜찮았지만..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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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 다들 비슷비슷 했으니;; 하하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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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쨋거나 이번 미야비 내한, 정말 후회 안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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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너무 잘 갔다는 생각 들었고, 미야비랑 직접 만나서 대화를 했다는것도 너무 행복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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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도 행복해서 잠이 안오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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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다가오는 고3이 있는데도, 미야비에게 더 빠져 버렸습니다...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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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짧게 쓴대놓고도,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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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튼, 글 봐주신 분들 감사하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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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못가신 분들은 , 다음 내한은 꼭 함께 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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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짜진짜, 너무 멋졌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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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ff0099>미야비의 공연이었습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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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나랑 같이 공연을 즐긴 살람스런 아는 언니. 라고 추정해놓고 (아니면 굉장히 죄송한거;;) 나는 기껏 말 준비해놓고 있다가 말도 못하고 그냥 '아리가또' 만 듣고 나왔다구ㅠㅠ 엉엉 근데 진짜 가이즈랑 케라 때 너무 흔들어서 미야비 때는 힘들어갖고 제대로 서있지도 못할 지경이었음;;
첫댓글 제얼굴보면 악수도 안해주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허허ㅡ ; 내년에 또 와주시길 ㅠㅠ 그때는 꼭 가고말리라 !
그건 아닐거라긔: ) ㅋㅋ 팬을 사랑하니까요,ㄲㄲ 담번엔 꼭 가시길, 으어으어~;ㅁ;
제얼굴보면 악수도 안해주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허허ㅡ ; 내년에 또 와주시길 ㅠㅠ 그때는 꼭 가고말리라 !
대충 나랑 같이 공연을 즐긴 살람스런 아는 언니. 라고 추정해놓고 (아니면 굉장히 죄송한거;;) 나는 기껏 말 준비해놓고 있다가 말도 못하고 그냥 '아리가또' 만 듣고 나왔다구ㅠㅠ 엉엉 근데 진짜 가이즈랑 케라 때 너무 흔들어서 미야비 때는 힘들어갖고 제대로 서있지도 못할 지경이었음;;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그치?그치?ㅋㅋㅋ 완전 케라 선동하는거 장난 아니라면서 어우어우;ㅁ; 케이유우 포스가 철철~
저도 가이즈 보컬분이 하이도씨와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뒤에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다긔...ㅋㅋㅋㅋㅋ
원래 라르크 카피밴드를 했었다는 소릴 들었어요. 목소리도 비슷하지 않습니까!ㅋ
그렇군요;ㅁ; 진짜 한국아이 맞는지~ 일본애 처럼 이쁘장 하더라구요!!!보컬 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