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에 접한 신안 비금도 임야매매>
전남 신안군 비금면 비금도에
31,339제곱미터(9,480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고
바다와 접해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비금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멀리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고
현황 대부분도 전체 면적의 약 75%가 경사도 20도 이하인 야산 상태며
일부 작은 면적이 밭으로 이용중이다.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고
전체 용도지역이 계회관리지역으로
다양한 용도로 개발이 가능해 보이며
바다와 접해 있어 바다 조망이 좋을뿐 아니라
비금도는 이미 육지가 된 암태도와 곧 연륙 계획이 있고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기에
이런 입지 여건을 활용해 펜션이나 캠핑장, 전원주택단지, 음식점 등의 부지로 좋을뿐 아니라
바다와 접해야 개발이 가능한 양식장이나 양어장 부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5만원.
단점은 토지내에 분묘가 있기에
이에 대한 협의가 필요해 보이고
머지 않아 육지가 될 섬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
바다에 접한 넓은 면적의 계획관리지역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신안군 비금면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