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이틀밤을 묵은 숙소 " Hotel 空港 INN " ▼ 빨래를 돌리고, 호텔뒤 흑석벽 한 컷트. 세탁기 1회 사용료 300円. ▼ 어디를 가나 소형차. 대부분 4인승이다. 연비는 전세계적으로 손꼽힌다. 이런 연비 좋고 탄탄한 소형차를 국내에서 만들지 못한다면, 수입길이라도 터 놓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서민들을 위한다면... 국내산업 보호가 국민들의 선택권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미 구태의연한 발상은 아닌지 반문해 본다. ▼ 이들의 자연보호는 칭찬해 주고 싶다. ▼ 카미자카 전망대 ▼ 덕혜옹주 夫君의 詩碑
▼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시야가 전혀 없다. ▼ 코모다하마 신사. 1274년 몽고/고려 연합군에 의해 박살난 일본으로서는 치욕적인 역사의 장 ▼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당시 습득한 각국 대포알을 전시해 놓았다.
▼ 신사에서는 꼭 볼수 있는 오른쪽, 아가리 벌린 석상과 ▼ 왼쪽, 아가리 닫고 있는 석상
▼ 항상 혁대 오른쪽 춤에 장전하고 다니는 사랑스런 나의 디카(?)
▼ 사무라이들이 곡식을 저장해 놓았던 돌로 지?을 엊었던 독특한 창고. 곳곳에 산재해 있는데, 사무라이 격에 따라 규모와 외형이 틀리다고 한다.
▼ 전형적인 일본 가옥 ▼ 막내 한 컷트 ▼ 나도 한 컷트
▼ 담장을 나무 울타리로 해 놓은 것이 보기 좋다.
▼ 쯔즈자키 해안, 천헤의 자원 ▼ 전망도 좋고 ▼ 한국 관광객이 많으니, 대부분 한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일본 본토를 육안으로 볼수 있다고 한다.
▼ 우리 부부도 한 컷트
▼ 바람을 막아 준다는 부조물
▼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맑은 개울이 흐르고 가족단위로 계곡 물놀이 하기에 좋은 장소. 집사람과 아이들은 계곡물에 삼십여분간 발을 담그고...
▼ 둘째 한 컷트 ▼ 막내 한 컷트 ▼ 큰 아이 한 컷트 ▼ 안해 한 컷트
▼ 점심식사를 마치고, 숙소 근처의 해안가를 찾았다. 사람도 적고 물놀이 하기에 적당하다. 나도 옷을 입은 채로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수영을 했다. 나는 완전군장한 상태로도 10km는 족히 수영을 할 수 있는 실력(자아자찬)
▼ 물놀이를 마치고, 도보로 숙소까지 오는 길. 걸어서 10분 정도. 모두 만족해 한다. 물론 나도. ▼ 소규모 야구장
▼ 옷과 신발을 입은 채로, 신은 채로 수영을 해서 흠뻑 젖어 있다.
▼ 저녁식사, 아이들이 한 컷트 찍는다고 내가 말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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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山, 바다, 江, 들, 그냥 그 길을 걷자 원문보기 글쓴이: 지리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