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쿼터를 뛰느라 힘들이 빠진 상태지만....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파전으로 진행되어야 할 게임이 한 팀이 빠진 관계로 부득이 성목선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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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평단장과 박재한목사를 남양주로 오라고 해서...다시 13명의 회원이 됨(김광종목사는 기하성으로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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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과 1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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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월 22일에 한기총 교단별대회에 참석하는 기하성팀은 양 윙백이 약간 약해서...우리 양 윙이 빠르게 치고 들어가며 여러번 기회가 있었으나...역시 몸들이 잘 말을 안들어 작품들을 만들어 내지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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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뛰어줄 것을 기대한 박재한목사....오히려 힘들게 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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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목사의 어시스터인 박재한목사....미들에서 잘 찔러준 패스를 왼쪽에서 돌아 뛰며 치고 들어가다가 반대쪽으로 쇄도하는 현목사에게 땅볼로 잘 밀어주고..이것을 정확하게 갖다대어 1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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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쿼터째 뛰는 선수들의 발놀림이 현저히 떨어져 있지만..그래도 기하성 대표팀에게 약간 우세한 경기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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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마음목회자와 1쿼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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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골이 났어야 하는데, 한골밖에 넣지 못해서 오히려 한마음이 이겼다고 할 정도로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지만....약간의 욕심때문에...옆에서 완전한 공간을 확보한 선수들에게 연결하지 않는 바람에 골을 성공시키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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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전도사가 스토퍼러 활약하면서 보지않은채....김현희목사에게 긴 크로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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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윙백의 머리위로 넘어간 것을 김목사가 돌아뛰며 정확하게 내 것으로 확보..계속해서 치고 들어가다 골킵과 1대 1의 상황에서 강슛...1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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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하성과 2쿼터 경기는 몇 차례 공세가 있었으나....득점에는 실패하며 경기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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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연속해서 8쿼터 경기를 한 것도 처음이고....모두 13골을 넣고,,,무실점한 날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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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격진보다 수비진을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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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킵을 본 엄영흠목사, 박연제장로, 김진평목사....수비수들인 이요환목사 문찬호목사 엄염흠목사 유광열목사 김광종목사 용병 안영표목사(이 사람은 성목선인지..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ㅎㅎ) 또 정승연전도사 등..등...모두 모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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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들인 황성은목사 최시천목사 김광재목사 박재한목사 정승연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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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인 김현희목사 이재윤목사 라경채목사도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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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의 4부부와 문찬호목사부부는 이일천랜드로 가서 저녁까지 쉬면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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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원들은 씻고 추어탕집으로 간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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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고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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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오늘 처음으로 성목선 상대편으로 시합을 해보니.. 그 동안에는성목선이 잘하기는 하지만 별로 그렇게 잘한다고는 생각지 않았는데.정말 잘하고 많이 뛰고 많이 움직이는 빠른 팀인것을 느꼇습니다... 그 막강한 성목선을 상대로 1점 밖에 주지 않았으니 그래도 기하성은 선전한 것입니다..오늘 정말 힘들었지만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ㅎㅎㅎ 난 누리마루 단장이제 본래 사람이 아무나 좋아하고 사귀다보니 아무대나 가는 버릇이 있지 아무튼 즐겜했고 현감독의 여러가지 모습을보며 내가 사람하나는 잘 보았다는 생각이들어 변치말고 그대로 잘 성목선을 이끌기 바라오 오늘 수고했수다 (사실 선수가 모자란다는 말을 듣고 어제밤에 떠난거지)
첫댓글 오늘 처음으로 성목선 상대편으로 시합을 해보니.. 그 동안에는성목선이 잘하기는 하지만 별로 그렇게 잘한다고는 생각지 않았는데.정말 잘하고 많이 뛰고 많이 움직이는 빠른 팀인것을 느꼇습니다... 그 막강한 성목선을 상대로 1점 밖에 주지 않았으니 그래도 기하성은 선전한 것입니다..오늘 정말 힘들었지만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기하성은 아직은 조직정비가 덜 되었더군요....정상 컨디션이라면 3-4골은 났을텐데....목사님이 스위퍼를 본 2쿼터에서는 우리가 한골도 못 넣었으니...ㅎㅎ
예! 첫 모임이라 아직 좀 더 잘하는 선수들이 5-6명(지방)빠졌습니다....많이 부족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조직력을 많이 보강해야 될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철벽수비가 자랑스럽습니다.
이목사가 있었으면....2-3골을 더 넣었을텐데....아닌가...남양주에선 이목사의 아픔이 있지....ㅎㅎ
ㅎㅎㅎ 난 누리마루 단장이제 본래 사람이 아무나 좋아하고 사귀다보니 아무대나 가는 버릇이 있지 아무튼 즐겜했고 현감독의 여러가지 모습을보며 내가 사람하나는 잘 보았다는 생각이들어 변치말고 그대로 잘 성목선을 이끌기 바라오 오늘 수고했수다 (사실 선수가 모자란다는 말을 듣고 어제밤에 떠난거지)
오늘 안목사의 수비력은 최고였네..근데 그것이 다 성목선에서 연마한 실력아니겠나...ㅎㅎ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요 동지드의 은혜지? 어찌든지 감사하네 우리가 남이가 주 안에서 하나지 언제나 기쁨으로 만나고 교제할수 잇으니 좋은거제 성목,누리 만만세 만만세!!!!
난 말 그대로 용병일세 아참 여길보니 수비수들의 칭찬이 들어있군 역시 제갈량이네 좋은 친구 두달 빠르다고 좋아하는데 얼굴을 보면 머리카락도 보면 그래도 내가 형님일세 ㅎㅎㅎ 다음에 또 보자구! 흥!!!
ㅎㅎ 두달이면 지구 한바퀴 돌 정도의 후배들이 있는 시간일세...
하믄요 두달이라... 한달도 엄청 난것인디... 정말 거시기 하네요 ㅎㅎㅎ.. 안목사님 사랑혀유..
아우 어제 수고혔네 형님 대접 깍듯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성숙해져 가는 것같아 진짜 아우로 받겠네 언제나 좋은 사람으로 만나세 자네가 없는 성목선은 좀 싱거울ㄹㄹㄹ것여
발 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뛴 날이지만
겁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