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내시경은 8월 1일, 캡슐내시경은 9월 1일부터

[구름꽃]

8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시행됩니다.

□ 8월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되는 항목

1. 풍선소장내시경 : ​소장 질환의 내시경적 시술 및 처치 등에 필수적인 검사

2. 심근 생검검사 : 심장이식 후 거부반응 여부 확인

3. 뼈 양전자단층촬영(F-18 bone PET) ​​: 암세포가 뼈에 전이되었는지 여부 확인

□​ 9월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되는 항목

1. 캡슐내시경검사 : 소장부위의 질환여부를 간편하게 진단

2. 뇌 양전자단층촬영(F-18 FP-CIT brain PET) 및

뇌 단일광자단층촬영(I-123 FP-CIT 뇌 SPECT) :

파킨슨병환자의 도파민 신경세포의 손상여부를 진단하는 데 필요

     ▲ 건강보험 급여 확대 시행 내용(출처: 보건복지부)

- 풍선 소장내시경 (8.1 시행) -

   ▲제공: 보건복지부

내시경 말단에 부착된 풍선을 부풀려 소장벽에 고정해

소장을 잡아당기면서 내시경을 밀어 넣는 방식으로 검사합니다.

소장의 조직검사, 용종절제 및 지혈 등

소장 질환의 직접적인 시술 및 처치에 반드시 필요해요. 

이번 급여 전환으로 환자 부담금(소장지혈 기준)은

200만원에서 15만6000원으로 줄어들게 되는데요.

연간 700여명의 소장질환자 진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심근 생검검사 (8.1 시행) - 

▲제공: 보건복지부

심장 이식 후에 거부반응 있는지 진단할 때 필수적이고, 심근염·심근병증 등

심근질환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방법입니다.

8월 1일부터 환자 부담금(심장이식환자 기준)은

125만원에서 3만원으로 줄어들구요.

연간 520여명의 심장이식자 및 심장 질환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뼈양전자 단층촬영 (F-18 뼈 PET, 8.1 시행) -

암세포가 뼈에 전이되었는지 여부를 진단하는 검사예요.

​이번 선별급여 전환으로 환자 부담금(전신촬영, 행위료 기준)은

61만원에서 38만6000원으로 줄고,

연간 1200명의 뼈 전이 의심 암환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캡슐내시경 검사 (9.1 시행) -  

 ▲제공: 보건복지부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등 기존의 내시경검사로 접근이 곤란한

소장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 하는 검사인데요. 

내시경을 장착한 캡슐을 환자가 삼켜요.

그러면 촬영된 소장 영상을 체외로 무선 전송해 질병 여부를 판독합니다.

‘소장 부위의 출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필수적인 검사방법에 해당돼 급여로 전환되고요.

‘크론병, 소장종양, 기타 소장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요.

기존 검사(소장조영촬영 등)의 보완적 검사인데다,

고비용 검사인 점 등을 고려해 선별급여로 전환되고 본인부담률 80%가 적용됩니다.

- 뇌 양전자단층촬영(F-18 FP-CIT brain PET)

& 뇌 단일광자단층촬영(1-123 FP-CIT 뇌 SPECT) - 

파킨슨병에서 도파민 신경세포의 손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입니다. 

치료 방법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점 등을 고려해 선별급여를 적용하게 돼요.

환자 부담금(행위료 기준)은

뇌 양전자단층촬영(F-18 FP-CIT brain PET)의 경우

60만원에서 26만7000원으로,

뇌 단일광자단층촬영(I-123 FP-CIT 뇌 SPECT)은

55만원에서 9만3000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본 포스트는 아래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보건복지부 www.mw.go.kr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 정책뉴스

​>> "​소장내시경 8월1일, 캡슐내시경 9월1일부터 급여적용" (2014.7.

[쌍용]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돌부처]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근데 무척 힘들겠네요

[연희홍춘자]

좋은 정보 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거운 일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