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으로 하천사랑 표현해요! 🌿
10월 27일(토), 고양시신도동종합복지회관 주관으로 삼송동 창릉천변 덕수공원에서 [제4회 천사표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천사표"란, 하천 사랑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의미인데요, 대회는 ‘마을, 그리고 창릉천’이란 주제로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하천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한 14개의 환경체험부스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어 찬바람이 불었지만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였습니다. 한림출판사의 협조로 이뤄진 ‘파브르와 한영식의 곤충이야기’ 원화전시는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고 한양대 하율태권도의 영웅단 시범, 일산세광교회의 버스킹 공연이 행사장의 찬바람을 녹여주었답니다.
이외에도 어린이 보물찾기 등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이날 참가 부문별로 수상된 9개 작품은 오는 11월 시상할 계획입니다.
관계자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의 천사표그림대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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