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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산행기 2월24일(토)두승지맥(49th),2월25일(일)영인지맥3구간(50th),2월25일(일)만뢰지맥2구간
포근한빛 추천 0 조회 239 24.02.27 09: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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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7 10:51

    첫댓글 와우~ 주말에 3탕을 대단한 열정입니다.
    정읍에서 아산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시고
    번거러울텐데 부지런도 하십니다.
    두승산은 내장산 지날때 보면 홀로 우뚝해서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산이죠.
    주변에선 변산,방장산과 함께 삼신산(三神山)으로 유명한 산이기도 하구요.
    두승지맥,영인지맥 2개 지맥 완료 축하드리고
    만뢰지맥도 늦게까지 수고 많았습니다.
    만뢰지맥 이구간은 독립종주때 몇번 가본 기억이 있네요 ㅎ

    2월의 끝자락에서 봄내움이 스물스물 피어나고 봄나물들이
    하나 둘씩 자라는 모습이 경이로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내 삶에도 새롭게 피어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건강 관리 잘 하세요^^

  • 작성자 24.02.27 11:09

    맥산행이 이동하는 것도 계획이 필요하고 어려운 일이죠.
    두승산 높지 않음에도 명성이 있는 산이군요.
    두건님은 많은 산과 종주코스를 아시고 지맥도 이미 많이 완주하신 듯 하네요.
    잡목의 압박이 덜한 이 좋은 계절에 좀 더 많이 걸어내겠다는 욕심에 과욕을 부려봅니다^^

  • 24.02.27 11:39

    2011년도 4월달로 기억합니다 홀로 영인산~ 국사봉 답사갔었는데
    참 기억에 남은 영인산입니다...
    아주 멋지게 건립되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27 12:00

    설악에서 암벽을 주로 타시는 줄 알았는데 산행도 많이 하셨군요.
    영인산 수목원도 있고 박물관도 있어 볼거리가 있는데 제대로 보려면 별도 시간 내어 따로 가봐야 할 듯 합니다^^

  • 24.02.27 12:32

    선배님!! 들개 네마리와 기싸움이라니요!!
    ㅋㅋㅋ
    전도목이 많은 길은 정말 등로 찾기도 힘든데..
    지맥길 볼때마다 헉~ 소리가 절로 납니다ㅜ
    고생 많으셨고..
    항상 무탈한 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2.27 14:20

    한동안 들개 만나지 않았었는데 영인지맥 하면서 만나네요.
    타키님도 가시는 낙동정맥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요^^

  • 24.02.27 13:20

    두분 발걸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날 풀리면 한번 따라갈게요

  • 작성자 24.02.27 14:23

    대대로 대장님과 청명 덕분에 등력도 오르고 지맥도 많이 했어요.
    두분 졸업하면 혼자 헤쳐가야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언제든 환영이니 오셔요^^

  • 24.02.28 10:19

    일요일 날씨도 좋지 않던데 영인, 만뢰까지 하느라 고생했슈~
    이런 열정이면 금방 끝날 듯^^

  • 작성자 24.02.28 10:48

    백산 이후 도로길 따라가느라 가랑이 찢어지는 줄 알았네~
    빨리 끝내고 다른거 하고 싶어서 욕심 좀 내보고 있어^^

  • 24.02.28 14:03

    지맥 끝나면 또 할게 남아있나요?
    힘들고 어려운 길이더라도 끝까지
    산행하시고 항상 즐기는 산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힘든길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28 14:24

    분맥 단맥 여맥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저는 지맥까지만 하고 안해본 이름있는 종주도 하고 대간도 한번 더 해보고 싶고 무엇보다 백두대간만 하고 놀아줄게 하다 정맥 기맥 지맥까지 거짓말만 해 이제는 양치기 소년이 되어 제 말은 믿지도 않고 포기해 버린 마눌님께 늙어서 쫒겨나지 않으려면 자주 놀아주고 같이 다니고 해야 할 듯 합니다.긴 낙동정맥길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 24.03.02 14:25

    집에서 20여키로 남쪽엔 방장산 등 영산기맥이 웅장한 자태로 뻣어있고
    남동쪽 5~6km지점엔 국사봉이 북동쪽 10여km 지점엔 두승산이 있어서 초딩땐 국사봉이나 옆 일명 꽃드레산으로
    중학교땐 두승산으로 소풍도 다녔는데
    넓은 평야에 덩그라니 홀로있어서
    두승산은 어떤 맥도 안닌 유아독존의 산인지 알았더니
    영상기맥에서 분기된 지맥으로 어떤산이던 맥에 연결이 안되어 있는 산은 없다는 말이 맞는군요

    수도권 근교에 지맥은 몇개 넘었지만 본격적으로 지맥을 시작하게되면
    두승지맥을 첫타로 걸어보고 시작할 예정입니다.

  • 작성자 24.03.04 06:33

    두승산 희망새님 어릴때 소풍의 추억이 있는 산이군요.
    후반부 평야지대 걷는데 평야 중간 중간 낮은 지역에 마을이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본격적인 지맥시작 하시면 함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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