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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투어] 포스팅 스크랩 출발확정 [2017-0711] 북해도 바이크여행 12일 #부산오사카팬스타크루즈 #바이크로세계여행
폴(이성태/부산) 추천 0 조회 2,004 17.06.01 10: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출발확정!!!!

2017-0711 북해도 일주 바이크여행 12일




장마가 없는 북해도는

일본에선 가장 유명하고 선호하는 오토바이 여행지이기도 하다. 바이크 여행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 한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한 날씨와 적은 인구 밀도와 넓은 평지로 인한 쭉 뻗고 뻥 뚫린 직선도로 등으로 인해 이륜차 여행객들이 매우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실제로도 일본 내에서 직선으로 지평선 너머까지 뻗어있는 도로를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다


일본 북부에 있는 섬. 도청 소재지는 삿포로. 일본 본토격인 혼슈(本州)에 이어 일본에서 2번째로 큰 섬으로, 그 면적은 남한 면적의 약 4/5를 차지할 정도다. 다만 인구는 면적에 비해 매우 적어 540만명(2015) 정도이고, 이중 삿포로 주변에 거의 절반 가까이가 몰려있다. 하나의 '섬'으로서의 홋카이도와 일본의 한 '행정구역'으로서의 홋카이도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으며, 다이세츠산(대설산)이 유명하다. 현대 일본에서 '도민(道民)'으로 지칭한다면,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사람일 것이다.

많은 지명이 일본의 다른 지방의 지명들과 매우 판이한데, 이는 홋카이도의 지명 중 상당수가 아이누어의 지명을 일본식으로 바꾼 후 거기에 한자를 끼워 맞추는 형식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 출발정보

- 기     간 : 11박12일,  매주 화요일 6명 이상 출발 

여행경비 : 운전자 3,180,000원  동승자 2,544,000원 *한국연휴와 일본연휴는 별도문의 부탁드립니다

- 참가신청 : 신청금 200,000원 신한은행 405-04-765873 이성태(허브투어) 송금 또는 카드결제

- 참가문의 : 010-8505-3505 이성태 

- 카톡아이디 : hubtour 

- 출발일 : 2017년 7월 11일 ~  7월22일 (11박12일)


■포함사항

- 왕복선박료 (2인1실 일등실) 


   스탠다드룸에서 딜럭스 스위트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5객실 한정이며 선착순입니다









- 마이즈루 오타루간 신일본페리크루저 다인실 기준 - 커튼이 쳐진 1인침대 다인실 기준입니다.

 


※ 일등실 이용시 왕복 1인당 20,000엔 추가



※ 특등실 이용시 왕복 1인당 40,000엔 추가



 

- 바이크 운송에 따른 모든 경비

- 바이크보험료(일본 운행) : 책임보험

- 팬스타 선내식사 4회 : 조식 2회 석식 2회

- 호텔 조식 및 석식

- 모터사이클 투어 인솔자 


■ 불포함사항

- 중식

- 마이즈루 오타루간 왕복 중의 모든 식사(선내에서 개별적으로 사드시면 됩니다)



- 바이크운행에 따른 유류비

- 일부 유료도로 통행에 따른 도로비, 주차비 등

- 포함사항에 기재되지 않은 모든 비용


■구비서류

- 여권

- 국내운전면허증

- 국제운전면허증 (표지 및 사진있는면)

- 이륜차등록필증

- 이륜차등록증서(영문)-관할관청 발급


※ 영문 이륜차등록증서 발급 방법

- 관할구청 교통과 방문 - 이륜차 등록 관청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동사무소 이관 지역도 있습니다)

- 준비서류

★본인 : 이륜차등록증?신분증, 여권

★대리 신청시 : 신청자 와 위임자의 신분증, 위임자의 도장, 여권, 이륜차등록증

- 임시반출 신청서 작성 제출 : 신청서 기재시 반출기간 쓰시고 제출

- 영문 등록증 발급

- 소요기간 : 즉시 발급

- 수수료는 없음


★발급후 영문이름 차대번호 등 등록필증과 일치하는지 꼭 확인 하세요


※직계가족소유일 경우 - 가족관계증명원, 인감증명, 위임장

※법인 또는 리스차량은 출국이 되지않습니다



제1일 부산


12:00 팬스타크루저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집결 후 수속을 마친뒤 

15:00 출항

선내에서 저녁식사

호텔 : 선내 숙박


제2일 오사카 - 마이즈루


선내 아침식사

오사카 도착 

입국 수속 후 마이즈루로 이동


23:50 크루저 탑승 마이즈루 출발


호텔 : 선내 숙박


제3일 마이즈루 - 오타루


20:45 오타루 도착, 호텔 투숙




향수와 아늑함을 느끼게 해주는 복고풍의 거리와 운치있는 운하

홋카이도의 서부, 이시카리 만에 면해 있는 오타루는, 100여년 전부터 홋카이도의 현관으로 발전해 왔으며, 은행과 기업이 진출하여 「북부의 월가」라고 불릴 만큼 융성했다. 


옛날에는 짐을 싣고 내리던 나룻배로 가득했던 운하가 있으며, 벽돌과 석조로 된 창고 등이 유리공예점과 찻집, 레스토랑과 쇼핑몰 등으로 변신해 사람들의 발길을 끌게하고 있으며 ,석양무렵이 되면 돌블록의 가로등에 가스등이 밝혀지는 복고풍의 거리풍경으로 향수와 아늑함을 느끼게 해 준다.


호텔 투숙


제4일 오타루 - 왓카나이




■ 오늘의 하일라이트

- 왓카나이까지 연결되는 환상의 드라이버코스 오로로라인 라이딩

- 노샷프 곶에서의 아름다운 석양 조망

※ 노삿푸 : 훗카이도 가장 동쪽 끝에 위치, 가장 오래된 등대도

노삿푸 곶은 홋카이도 동부의 하나사키 산지 로 유명한 네무로 반도 끝에 위치한다. 이곳은 홋카이도에서 가장 동쪽 끝에 해당하며 제일 먼저 해돋이를 보려고 이른 아침부터 찾아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곶의 끝에는 1872년에 세워진 홋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가 서 있으며. 반도는 대부분이 목초지로, 한가로운 방목풍경에도 심취될 수 있다. 

노삿푸 곶에 눈에 띄게 높이 솟아있는 흰 타워는 평화의 탑이라 불려지며 지상 90미터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360도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맑게 개인 날에는 구나시리,시코탄,하보마이의 섬들이 보이며 수평선 가득 줄지어 늘어선 그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바람의도시 : 왓카나이

홋카이도의 제일 북쪽에 위치하는 왓카나이는 일본해와 오호츠크해 두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도시로 일년중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 많아 「바람의 도시」라고 불리고 있다. 


항구에는 게, 성게, 가리비 등 어패류가 풍부하게 잡히고 있으며, 국정공원으로 지정돼 있는 리시리 섬과 레분 섬을 연결하는 페리가 운항되고 있다. 해안가에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길이 427미터의 반아치형 방파제가 설치돼 있으며 방파제 안쪽은 보도로 돼 있다.


왓카나이 역에서 버스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노샷프 곶에는 도내에서 가장 높은 왓카나이 등대가 있으며, 수평선 속으로 넘어가는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왓카나이에서 30킬로미터 동쪽에 위치한 소야 곶은 홋카이도 최북단의 땅으로 북극성을 본뜬 삼각뿔 모양의 비가 세워져 있다. 맑은 날에는 43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사할린 섬'도 볼 수 있다.


호텔 투숙


제5일 왓카나이 - 아바시리




■ 오늘의 하일라이트 

- 홋카이도 최북단 소야 미사키

- 한파돔 : 세계적으로도 드문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길이 427미터의 반아치형 방파제

- 오호츠크해를 바라보며 달리는 오호츠크라인 라이딩

- 노토로호수, 사로마호수, 도후스호수 에서의 아름다운 경치


아바시리 - 해변의화원, 유빙 그리고, 크리오네를 볼 수 있는 고장


홋카이도 북동부 오호츠크 연안 최대의 도시인 아바시리는 수산업과 관광으로 발전한 곳이다.일년중 어느때고 어패류를 맛 볼 수 있을 뿐 만아니라 자연속의 화원과 호수, 유빙 등 홋카이도에서도 으뜸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약 40종류의 꽃들이 만발하는 고시미즈 자연화원과 산호초로 뒤덮여 호수 전체가 새빨간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노토로호수, 가늘고 긴 모래톱으로 바다와 경계를 이루는 사로마 호수, 그리고 백조가 찾아오는 도후쓰 호수 등 아바시리에는 볼 거리가 가득하다.

교외의 덴토 산은 아바시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지이다. 한여름에도 진짜 유빙을 볼 수 있는 오호츠크 유빙관에서는 영하 15도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등의 날개가 동화 속의 천사를 닮은 고동의 일종으로 유빙의 천사라고도 불리는 크리오네도 볼 수 있다.


아바시리에 유빙이 도착하는 것은 매년 1월 하순 무렵. 아바시리 항에서는 유빙관광 쇄빙선이 운항되고 있어 거칠면서도 푸른색의 아름다운 유빙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호텔 투숙


제6일 아바시리 - 구시로


■ 오늘의 하일라이트

- 마슈호 : 일본에서 가장 맑은 호수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에 이어 두 번째로 투명한 호수인 마슈호, 안개의 호수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안개가 많이 생겨 운이 좋지 않으면 보기 힘들 정도이지만 맑은날의 마슈 호수는 마슈 블루라고 불리울만큼 아름답습니다.


-굿샤로호수 : 굿샤로코는 일본 최대의 거대한 칼데라호(면적 약 80km2)입니다. 호반에는 온천이 많이 존재해, 호안을 파면 뜨거운 물이 용출하는 모래 온천이 관광 명소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거대 생물 “쿳시”가 서식하는 호수로도 유명합니다.


- 쿠시의 전설 : 쿠시는 굿샤로코에서 1973년 이래 목격 증언이 있는 미확인 생물(UMA)입니다. 영국의 네스호수에 서식한다는 유명한 넷시를 관련시켜 이름이 지워졌습니다. 1973년 여름에 중학생 40명 정도가 소풍 도중에 목격한 것이 최초라고 하는데 그 후에도 1988년에는 모터 보트로 추적 끝에 접근했다는 남성이 나타나 “쿠시의 등은 돌고래와 같이 거무스름했다」라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1990년에는 호면의 파문등이 사진에 촬영되어 텔레비전 방송국의 비디오 카메라에도 찍혔습니다만, 정체는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이 고장에서는 호수에서 사슴이 괴물에게 통째로 삼켜먹혔다는 전설과 아이누 전설에 의하면 호수에 사는 구렁이 이야기가 있었는데, 쿠시와의 관계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 구시로 - 일본 최대의 습지로 2천 종류의 동식물이 서식


홋카이도 동부의 구시로시 바로 북쪽에서부터 양탄자같이 펼쳐지는 것이 바로 구시로 습지. 일본에서 최초로 람사르조약에 등록된 총면적 183평방킬로미터의 거대한 습지이다. 이곳에는 에조 사슴, 흰꼬리 독수리를 비롯하여 2천 종류에 이르는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여름에는 각양각색의 꽃들이 피며 겨울에는 특별천연기념물인 단학도 찾아온다.


대습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주위의 구릉에는 여러 개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구시로 시 습지전망대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초록의 양탄자 위를 산책할 수도 있다. 특히 호소카 전망대는 눈 아래로는 구시로 강의 물굽이를, 멀리로는 아칸의 연봉들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이 뛰어난 곳이다.


호텔 투숙


제7일 구시로 - 아사히카와




■ 오늘의 하일라이트

- 大雪國道 라이딩

- 大函 (오바코)

- 層雲?(소운쿄) : 홋카이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다이세쓰 산 중턱에 위치하는 소운쿄는 응회암이 침식되어 만들어진 높이 100미터의 단애절벽이 이어지는 대협곡으로, 다이세쓰 산 국정공원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장대한 경치와 수량이 풍부한 온천으로 연간 300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협곡에는 많은 폭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볼만한 곳이 유성폭포와 은하 폭포이다.높은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두개의 폭포는 박력이 넘친다. 협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 오바코·고바코이다. 오바코는 병풍처럼 폭 넓은 절벽이 늘어서 있으며, 고바코는 특히 기암괴석이 많은 곳이다.이곳에서는 대여 자전거를 이용해 사이클링을 즐길 수도 있다.


■ 아사히카와 - 이색적인 조각물이 반기는 예술의 도시

홋카이도 거의 중앙에 위치하는 아사히카와는 삿포로에 다음으로 홋카이도 제2의 도시이다. 웅대한 다이세쓰 산을 배경으로 크고 작은 120여개의 강이 흐르는 풍부한 자연의 혜택을 입고 있는 도시로, 소운쿄와 후라노 방면 관광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예술활동이 활발하며 아사히카와 역에서 곧게 뻗어있는 헤이와도리 가이모노 공원에는 곳곳에 분수와 이색적인 조각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시가지를 내려다 보는 고지대에 있는 홋카이도 전통미술공예촌은 유럽 중세의 성을 닮은 건물들이 들어서 있어 유원지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유카라오리 직물 전시관도 있어 일본의 전통공예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제8일 아사히카와-비에이-후라노-삿뽀로-오타루





■ 오늘의 하일라이트

- 비에이 : 꽃도 나무도 눈도, 모든 것이 감동. 홋카이도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관광지

- 후라노 : 라벤다의 향기 속을 산책할 수 있는 훗카이도의 중앙에 위치하는 배꼽의 도시

- 삿포로 역/오도리 공원 : 눈축제로 유명한 홋카이도에서 가장 큰 도시


23:30 마이즈루행 크루저 탑승


선내 투숙


제9일 오타루 - 마이즈루


21:15 마이즈루 도착


호텔 투숙


제10일 마이즈루 오사카 




■ 오늘의 하일라이트

- 아마노하시다테 : 일본 3경중의 하나

※아마노 하시다 테 뷰 랜드

文珠山 산에 아마노 하시다 테를 남쪽에서 바라 볼 수있는 전망대입니다.

여기에서 "가랑이 엿보기"했을 때 전망은 아마노 하시다 테가 하늘에 춤추는 용처럼 보이기 때문에 "飛龍?"라고되어 있습니다. 산상에는 관람차 나 사이클 자동차 등이 있으며,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 비와호 라이딩

- 오사카 시내 관광


호텔 투숙


제11일 오사카 - 부산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링구로 이동해서 즐거운 쇼핑 시간

명품 아웃렛몰, 바이크용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14:00 오사카 국제여객터미널 도착, 출국 수속 및 세관검사


선내 투숙


12일 부산


부산 도착

각 지역으로 이동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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