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었습니다.
사용자라면 당연한 지적 입니다.
우리나라의 중고 자동차 매매 시스템에 문제가 많이 있어요.
선진국의 제도를 많이 도입해서 기준은 설정되어 있지만 시행이 않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중고 부품에 대하여도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사항인데 잘 지켜지고 있지 않지요?
중고 자동차!!!!
이 명칭부터 고쳐야 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사용중인 자동차 혹은 운행중인 자동차>>등등으로 개선 하여 부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소유권이 제작사로부터 이전되어 매매되기 시작하면 임시 번호판을 달고 있다 하여도 중고 자동차라 칭하여 지고 있거든요?
실제로 메이커에서 판매되어 임시 운행 허가가 나와 있으며 등록되지 아니한 자동차도 중고 자동차 매매사에 나와 있으니까요.
그래서 앞으론 사용중인 자동차라 칭함이 옳을 것 같습니다.
중고 부품이라 하면 그 질과 수명의 정도에따라 그리고 안전도에 따라 구분되어 사용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외국의경우 사용중인 자동차를 매각하고자 할경우에 아주 엄격한 국가가 인정하는 정도검사를 필한후 합격하여야 매매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중고 자동차 매매 기준도 제도는 그렇게 되어 있고 실제 거래 서류에도 그런 절차가있긴 합니다만 그 집행자가 공인된 기술력을 보유 하고 있지도 아니하며,
제도에 맞추기 위한 요식적 행위로만 시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해서 요즈음에 메이커측과 매매 상사중 일부에선 성능 보장제도들을 시험 적용하고 있는 추세이고,보험사와 기타 일부 회사들이 중고 자동차매매업을 선진화 하기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중고부품도 안전 기준에 문제가 없는 부품을 선별해서 안전 점검을 필하고 신용정도를 믿을수 있는 일부 기관들이 제도적인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문제는 음성적인 부분에사 발생 된다고 봅니다.
모든것을 오픈하여 개방적으로 집행한다면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될텐데, 그것이 잘 않되는가 봅니다.
오히려 정부는 통제해야 한다는 그런 사고 방식으로 법을 만들고 집행하니까 불법이 발생 하고, 그 불법이 안전을 해하는 현상들이 되풀이 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비 양심적인 정비인들!!!!
앞으로 이들의 설자리는 없어 지리라 생각 하는데
문제는 소비자들의 사고의 개선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문적인 전문가의 판단과 작업은 당연히 금액이 비쌀수 밖에 없는데 싼것, 야매>그런 것을 원하니 정비하신느 분들도 애로가 많습니다.
도색 작업 하나만 보아도 그러하지요?
부스 설치하고 정상적인 작업을 수행할경우의 금액과 그러하지 않은 작업의 금액은 당연히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데 그것 자체를 인정치 않으려한 소비자가 아주 만거든요.
세상이 맑아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힘을 모하 불법을 퇴치하고,투명한 세상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감사 합니다.
: 얼마전에 무슨 2580 이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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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는 중고차 시장에서 사고난 차량의 부품을 떼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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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조립해서 멀쩡하게 중고차 시장에 내놓는 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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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차장에 가야할 낡아 빠진 부품들이 모두 새걸로 둔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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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정말 화가나요 실제로 어떤사람은 그런 중고차를 타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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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하다가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죽을뻔했던 사건도 있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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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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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그 사실을 제보한 사람이 그런 차를 조립한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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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 아마도 자동차정비인 같았습니다 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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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는 값이 싼맛에 사지않습니까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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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값은 자기 생명의값인거에요 200만원짜리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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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목숨이 200만원이라는거죠 에겅 중고차는 될 수 있으면 사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