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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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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조] 하나님 음성듣기 내안에 은근히 자랑스럽게 여기는 나 찾기
정미자. 추천 0 조회 38 24.06.06 09: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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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12:44

    첫댓글 오늘도 하루를 뒤 돌아보시며 님 안에 또 다른 '나' 를 들여다 보셨군요.
    아들이 운동 기계를 분해해서 가져 온 것을 아들도 남편도 보기만 하고 있는 중에
    님께서 다 조립하고 난 후 님 안에 있는 '잘난 체' 하는 '내'가 올라옴을 보셨네요.

    평소에도 님께서 이런 일들을 해 왔기에 '내가 했어~~~' 하고 우쭐대도 별 마음에
    별 부담이 없었지만 숙제를 생각하니 은근히 자랑하는 '나 의 의' 가 있음을 알게
    되셨습니다.

    그 동안 내 안에 은근히 나를 자랑하던 또 다른 나를 아시게 되어 내 안에서 털어
    버리게 되셨지요.

    또 함께 일하던 분이 딸이 아파서 못나온다 하는데, 자주 이런 상황에 님의 마음이
    불편하시어 그만 두게 하고 싶은 마음을 옆에서 아들이 보고 전화를 해 보라 했지만
    전화를 하기 싫은 마음으로 님의 내면에 죄의 속성이 올라 옴을 보셨습니다.

    그리하여 내면의 비 존재인 싫은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되셨습니다.
    님의 마음에 있던 은근히 자랑하던 '나' 와 내면의 죄의 속성인 '싫은 마음'으로 있던
    비 존재를 다 예수 이름으로 털어 버리시고 오늘 일은 오늘 다 끝내고 하루를 잘 끝내시고
    승리 하셨습니다.





  • 24.06.06 12:47

    사람인 나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지요.
    인간적인 것으로 하나님적이지 않음을 알아 가고 깨닫고 오늘도 선한
    싸움으로 '나'를 보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과 상관 있는 관계 안에서
    끝까지 그리스도 안에 계시는 정미자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숙제 잘 하셨습니다

  • 24.06.06 14:01

    무거운 운동기계를 조립한다는게 남자들이 해야할 일인것 같은데
    정미자님께서 직접 하시는군요.
    그 일을 누가 하든 중요한건 아니겠지만 그 일을 통해
    내 안에서 우쭐대는 나가 있음을 확인하셨습니다.

    우리는 내가 많이 해본 일에서, 역시 내가 아니면 안 돼 하며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나가 있음을 봅니다.

    다같이 힘을 합쳐 했다면 그런 나도 없었겠습니다만
    오늘은 일상생활속에서 그런 나가 있음을 보게 하시는 주님의 뜻이 있을 것입니다.

    아들의 입술을 통해 나를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을 생각하여 상대방도 긍휼히 여겨야 됨을 알게 하셨네요.

    함께 일하는 분의 사정과 정미자님의 사정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분도 딸로 인해 빠진다는 연락을 꺼내기가 쉽지 않았겠네요.

    아마 하나님은 정미자님 안에서 아버지의 넓은 마음으로
    함께 하고 싶으셨나 봅니다. 나로 있는 감정을 발견해서 버리고
    내일이 아닌 오늘 지금만이라도 님 안에서 사랑과 평강으로 계시고 싶으신 아버지의 마음이지요.

    하나님을 알고 갖고계신 예수증으로 얼른 털고 내일은 내일 하게 하시고 되게 하실
    성령님만 의지하여 즐겁게 일하셨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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