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_ㅜ!++++++++절대 퀸카 피하기! 죽어도 퀸카가 되기 싫었어!!!++++++++62
작가 퀸카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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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취해 있으면 너한테 갈수만 있다면
나 무슨일이든 할것 같은데. . .. . .
너에겐 내가아닌...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왜 이렇게 니가 욕심나는 지 모르겟다.
내가 변한다는걸 느끼고 있는데
이게 사랑이라 인정해야 하는지...
내가 느끼는.........
...이게.... 사랑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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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눈을 비벼 떠봐도 녀석한테서 내게 돌아오는건 시리도록 차가운
눈동자 뿐 뭐에대해 저렀게 화가 났을까 ㅡ_ㅡ+
"어떻게 알았어요?"
"뭐가..."
"여기 있는지..."
"설마 니가 오는장소를 내가 모른다고 말하진 않겠지?"
[말할수 있어요ㅑ !!!^_^] 라고....
ㅡ_ㅡ대답하려 했.으.나 ... 이자세에서 정말로 한대 맞을것 같아 그만 두었다 = _ =
담배하나를 꼬나물고 옆에 있는 선배..
"한..."
"말걸지마..."
아아악 내가 이놈을 다시 보고싶다 생각하면 내가 멍이를 죽인다 = _=
멍이를!!!! [꼭 이런것도 사악하게 함-_-^]
조용히 눈을감는... 아까한 말은 날 쳐다보지도 않고 돌아온 답이였다.
...
...
...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하던 선배 [나언제 일어나 ?ㅜ_ㅜ] 이렇게 생각을 하게
만들 정도가 될쯤 여전히 날 쳐다보지도 않은채로 말문을 열었다..
....- _ - ^
'내 저것을 뭉게서...꿍얼꿍얼'
"야......"
"화들짝 ㅇ_ㅇ! 네?"
"너......"
"....^ㅡ^"
" 현민서.... 나 몰래 만난적 있지-_-?"
"ㅇ _ ㅇ"
" 현민서 누나가 현보라 인 것도 알고 있지..?"
"ㅇ _ ㅇ;알고 있었어요?
[설마 니가 아는것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ㄹ ㅏ고!~ 대답하는건
아 ㄴ ㅣ겠 죠 ㅡ_ㅡ++++"
뚫어져라-
"아니야...너 이상해..."
그냥 내가 했던말로 대답하죠=_= 이상하다니 내가 뭐-_-?
에휴 현민서 만난것도 알고 있었네. 현보라 가 누나인것도 설마 알고 있었는데
않알려준건가...?
"아니 이것만 대답해줘요 현보라 누나인거 알았어요!?
알고도 나한테 설마 말않해 준거에요!?"
"나도 오늘알았어.. 그래서 김효진 시켜서 알려준거자나 바보야..-_-^"
"..효진이 만났어요..?"
"정유석 그 미친 새끼가 구급차 따라가재는거야 ㅡ_ㅡ^
그래서 이레저레 따라가서 알게됬지 ㅡ_ㅡ^"
유석 선배를 욕하는 대목에서 상당히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진지한 모습에서 저러니까 좋군
"현민서 한테... 가볼래 ...?"
"왜 보내려 그래요..."
"아프데잖아.."
"안가요...못가요..."
[가면죽여버린다-_-^] 라는 표정을 짓고 말하는데...=_=뭘...
....근데....갈이유도 없다.. 그녀석에게 안녕.. 아라 말하고..
난.. 이미 떠난 상태니까^^
다신 만나지 않기를 담아 말한 한마디였으니까.
............다시 만나지 않기를...바라면서.....
....말한 한마디........
한얼"사람은 말이야... 나 자신보다... 타인을 사랑할수..있을까...?"
소은"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나 자신보다.. 타인을 더 사랑할수 있나봐요...
목숨바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고 죽음을 택하는 사람도 있고
...
그사람을 위해서.. 스스로가 타락으로 빠져드는경우도 있으니까요
긍정의 표시로 말과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갑자기 그건 왜물어 보는거지?
"...훔 나같은 경우는 그럴 사람이...
별루 없을꺼 같애요.....= _ =....
선배는요?"
내말이 피식웃는 선배 ㅡ _ ㅡ저거 비웃음이야 뭐야 앙앙??
"근데.. 나는 그럴사람이.. 생긴거 같다..."
.......
................
...................
.....
왜 이렇게 뛰는거야!!! 이봐 내가 아닐수도 있다고요.-_-^
염하연이나.... 아씌 그년이 왜 생각나냐-_-^
엄마나 아버지겠지 그래그래.
이상한 단어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가라않히려 노력했다
저자식은 시도 때도없이 저딴 말을 꺼내같고..!
사람 떨리게 지랄이야 ㅠ _ ㅠ
내가 뻥진 얼굴로 물음표를 달고 바라보자 선배는 다시 피식피식-_-^[두번씩이나ㅡ_ㅡ^]
웃더니 나에게 얼굴을 들이 밀었다..
그래요. 당신 멋있다고요 -_-^ 인정하니까 그만..................
.....................
"너같애..."
..............
.......................
한치의 눈동자 흔들림도 없이 말한 한마디 이게 정말 나한테 한말인가..
아니 이사람이 말을 했나? 까지 잊어 먹을 정도로..
......
"네.....?ㅇ_ㅇ?"[알고도 물어보는중 ㅡ_ㅡ^]
..........
..........
..............
"..존나 사랑한다고!!!!!!!!!!'
아니 소리지르면 어쩌자는거냐고요 ㅠ _ ㅠ어흑흑 아까 분위기 좋았는데/./
어흑흑 ㅠ _ㅠ! 내가 왜 또 물어봤을까? 나에게 튕겨나가듯 다시 옆에
않은 자세로 된 한얼 선배=_=
내가 물어 보지만 않았어도 스킨쉽..을 유도할수 있었던 것이였는데/ㅡ/
"..나갈꺼야...-_-^ .."
미간을 잔뜩 찌푸린채 일어나는 한얼선배 . 정말 나를 내버려두고 갈 기세였다ㅡ_ㅡ
삐졌나. 답변을 않해줘서 그런건가-_-^
혹쉬 부끄러워서../ㅡ/♡
.................
휘적휘적........
.............
저거 저거 잡아야것다-_- 아고고 일어나야지. 일어나서 빠른걸음으로 골목을 반쯤
빠져나간 선배에게 살금살금 다가가서 옆에 섰다..
그리고.........
.......
..............
작은 골목을 이용해 선배를 벽에 넣었다. 가끔식 힘을 안들이고..
이런방법으로 써먹을수 있겠군..
쉽게 골목이 작아서 그런지..
선배는 나를 피할려다가
나의 작전에 휘말렸다..
"너..뭐......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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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도 못해... 넌...
내사랑에 넌 휘말린거야..
...내사랑에..
넌.....사로잡힐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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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_-^?"
"네 뭘요..^_^*"
"왜 해..?"
"받아드린 사람이-0- 왜 이러시나-0-"
"그거말고 왜 니가 먼저하고 지랄이야 -_-^
쪽팔리게-
왜 내가 너한테 당해야 되는건데..- _ -^"
여기 보는사람이 누가있다고...헉ㅇ_ㅇ 주의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이 있었다
언제 온거야 이인간들-_-^ 틈새를 주의깊게 보고 있었다 내가 매서운
눈빛으로 쏘아보자 저마다 갈길을 찾아 가는듯 했다.
"가요...^ㅡ^*"
대답은 못하겠어요... 내 느낌에 충실할 뿐이야..
그건 나중에 말해줄께요.. 내감정이 확실하다 느꼈을때..
조금만 기다려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잔뜩 심술난 표정으로 뒤따라오는 선배 -_-~ 죄없는 벽만 때리면서 오는
선배였다.
집까지 데려다 주는 선배...그때까지 삐져있는듯 했다-_-
"잘 ㄱ ㅏ요~"
손을 약간 흔들더니 휘적휘적 걸어가 버렸다. 난보았다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_^ 웃음의 표시일까.
..............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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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절대퀸카 드디어 유머나라에서 완결 났습니다. 소설나라에도 완결까지 가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