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리모델링까지는 아니구요
벽, 바닥 타일만 덧빵으로 새로 하려고 합니다. 세면대, 변기는 깨끗해서 그냥 사용하구요.
벽, 바닥 타일만 했을때 80만원이고 천장이 플라스틱인데 지저분해서 천장까지하면
100정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화장실은 크지않습니다. 2M x 1.5정도 될것같네요.. 욕조는 없구요.
업체마다 가격이 다르니 딱 잘라서 비싸다, 싸다 할 수 없겠지만 적정한 선인지 조언 부탁드릴께요..
이걸 여쭤보는 이유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벽,바닥,천장,변기,세면대,샤워기,선반,수납장 등등
해서(물론, 저가,중가,고급형마다 가격이 다르죠) 일반형이 대략 150이하더라구요.
바닥,벽,천장까지 해서 100이면 어떨지 감이 안오네요. 혼자 산지 1년밖에 안되다보니
이런 경험이 없어서...^^
첫댓글 한군데만 하지마시고
몇군데 견적을 받아보세요
똑같은 시공일때 어떤곳은 250까지 부르는곳도 있더라구요. 여기가 가장 저렴했던 곳인데 리모델링 비교해서 가격차이가 크게 없는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너무 턱없이 부르지는 않을거예요
몇군데 물어보시고 중간정도가 합당 할거예요
넵. 더 알아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도매가게에서 자재 구입하고 타일공 연결시켜달라고 하면 그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인터텟 패키지가 더 비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