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2023년까지 경기도에서 사서자격증과 유초중등교원자격증으로 학교도서관에 근무한 기간제교사들이 지금 교원경력불인정과 호봉재산정으로 환수에 직면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학교도서관 활성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사서교사 배출이나 임용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아 생긴 문제이기도 합니다. 2019년 전경기도교육감 이재정이 학교도서관에 사서교사를 100%배치하겠다는 공약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사서교사 자격증 소지자가 없어 임용할 수 없을 때 사서자격증과 교원자격증이 있는 경우 사서교사로 채용할 수 있다는 정책으로 생긴 것입니다. 이들은 3차에서 지원할 수 있었고, 학교도서관 발전을 위해 근무했습니다. 이들이 교육청의 잘못으로 피해를 겪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해당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행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들 선생님들의 부당함에 맞선 싸움을 지지하며 기간제교사노조는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합니다.
첫댓글 노조위원장님, 함께하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지합니다. 그리고 적극 응원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기간제 사서교사의 경력 불인정, 임금 환수 조치를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