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된 김포공항에서 내리니 포터 기사님께서 친절하게도 태워주셔서 대한항공쪽으로 잘 찾아감.
이 아저씨 연세가 좀 있으신데 하루 4시간 교대 근무 하시는데 너무 보람되고 좋다고 하심.그도 그럴것이.....
제주도 공항에서 내려 일행 올때까지 시간이 있어 고등어 정식으로 점심식사 완료함.친구는 회덮밥으로....가격은 만원.
잠수함타러 차귀도로 이동함.
잠수함 타기위해 이 요상한 배로 갈아타야함.
수심깊이 들어가는 잠수함이라나 신기했음.정말 깊이 들어가면서 설명을 자세히 해줌.산호초도 보임.
큰고기는 놓쳐 찍지 못하고 이름도 잘 모르는 고기들만 .설명해도 금방 잊어버림.
이거 옥돔이라는데, 나는 이상한 냄새 나는거 같아 별루였음.돔배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쌈으로 냠냠 .
호텔에 짐 풀자마자.밖으로...
일본같은 귀여미 오뎅바~~~
중국인들이여 ! 어서 어서 제주로 고고씽 해주시길 기도하면서.....
한산한거리- 중국인들이 엄청 붐빈다는거리라함.
저녁시간에 당구도 한게임 하구/ 사람도 없음.당구 못한다고 스트레스는 금물이라 생각함..
우린 이꽃이 수국꽃으로 알고 있지만 꽃은 바로 요 쪼그마하게 피어난것이 수국꽃이라함.
카맬리아힐에서 꽃들이 만발함.꽃으로 덮혔건만...통과함.
집 떠나면 개고생 이라지만 암튼 모두가 보고 싶다는거~~`~~
안쪽에 예쁜 카페와 편의점이 자리하고있음.(커피와 아이스크림...)
관상용 귤이라 먹으면 안됨.
곶자왈 숲속은 걷는데만 한40분 걸리는데 숲이 우거지고 나무들이 베베 꼬여 있어 신기해보이고
음친한곳도 있어 오면서 작은 뱀도 보았음.
수목원 태마파크안에는 이처럼 얼음으로 각종 불꽃으로 수를 놓을만큼 예뻤으나 추워서 담요를 쓰고 다녀야 했음.
회정식도 간편히 냠냠.
피로엔 역시 족욕이 좋음.
이곳에서 비실비실한 말한번 타 보았음.
이 돼지가 제주도에서 유명한 똥돼지라함.여기서 똥싸면 바로 먹는다함.ㅎㅎ
똥 못싸는 여자를 제일 싫어한다고함....제법 웃기는 제주도 왕발이.왕발이는 제주도말로 결혼한 아줌마라함.
오션아레나공연 입장료가 일인당18,000원....그럭저럭 볼만함.
우도로 고고씽 ~~풍랑으로 마라도를 못가 아쉬움 .관광객들 거의 마라도 가기가 복골복이라함.
그래서 제주도는 여러번 와야 한다고함.
유명하다는 우도의 땅콩 아이스크림 가격 5,000원/ 난 베스트라빈스가 맛있는거같음.
우도에 오면 주로 이걸 운전하며 곳곳에 구경함.
저녁은 전복죽으로하고 서울로 귀가함.
인물사진이 많아 죄송. 그래도 열심히 올리느라고 시간이 걸렸음.
친구들중 제주도 여행시 참작하라고 올린것임.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또 가고 싶은 곳
저도 또 가고 싶은곳이 되었네요.
보라빛님덕에 오랜만에 제주구경잘햇습니다.
시간나실때마다 다니세요. 만수도 꼽사리도끼어주시구요? ㅎㅎㅎㅎ
제주 한라산. 다녀 오셨겠죠.
전 다음번에나~~
시간만 되면 어디든지 훨훨-
다닙시다.
@보라빛사랑 만수 시간만아요 ㅎㅎ
좋은곳 갔구나 ~~~ 추억 많이 쌓고 오삼 ^^*
흔히들 가는곳인데, 시간되서
잽싸게 다녀 왔습니다.
멋진데 댕겨 오셨네~
늘 재미있게 삶을 살아가는 보라친님 굿입니다
당구 폼은 괜찮은데 소시쩍 한큐 하셨나베~~ㅎ
감사요~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며 삽시다ㅎ
친구덕에 제주도 한바퀴 돌아보았네요^^ 바닷바람에 마후라 휘날려겠죠~
이정도 설명이면 한바퀴
돌만하지ㅡㅎ
바람이 너무불어서 마라도
못갔지만 그런데로 2박3일의 휠링은 좋았네.
제주도 가본지가 언젠가?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당 ~~
육체도 마음도 힐링하고 오시라요
요즘 제주도는 수시로
변하나 봐요.
다금친은 더 좋은데
눈이 휘둥그래지는곳만 다니니 무지 부럽지요.
친구가 부럽구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