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절씨구 평화 쇼에
망해가는 대한민국◑
글쓴이 :
박 경수목사
대한민국의 긴박한 붕괴위기속의 정치경제문제를 이제는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다.
물론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그 걱정을 현사회의 젊은이들에게
들려주어도 그들은
태평이다.
그저 나만 살면 그만이다의
식이다.
뜻있는 이들의 걱정이 정부를
비판한다.
그런데 웬 일인지 그 비판이 빛을 내지
못하고 앞마당에 생솔까지로 피워 놓았던 여름철 모깃불처럼 제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간에 사그라지고 만다.
세계적인 경제전문가들이 한국경제의 급작스런 붕괴를
연이어 걱정하는 척 경고를
한다(어쩌면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20~50의 청장년들은 그럼에도 별관심이 없다.
대학을 나온 청년실업자수가 이미
125명을
돌파했다고 말한다.
심각하고도 위험한 국가적 실업대란으로
돌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그들은 정부가,
정책이 어떻던 나만의 공간 확보를 찾기에
급급할 뿐 그 다음의 공간을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의 트럼프가 문재인 정부의 괘씸죄로 말미암은
경제 압박 보복관세폭탄으로 이미 자동차,
전자제품 등의 대미 수출부진과 더불어 다수의
수출 효자종목들이 줄줄이 관세폭탄으로 인한 수출전선에 칠 흙같이 어두운 먹구름이 되어 몰려오고 있어도 그것은 나와 상관이 없다는
현주사파정부와
20~50공들,
노조들이다.
주사파정권의 무식한 청와대 입성
자(者)들이 장꿰에게 아부하려고 값싼 태양열
전기판넬을 드려놓고 원전폐기정책으로 박근혜 대통령 때 이룩해 놓은 수백조원의 원전수출
MOU까지 체결한 상태이나 무용지물이 되었으며 본 계약을 체결하기도 전에
문통정권의 원전폐기정책으로 인하여 세계최고기술의 설계로 진행하던 국내 원자로폐기와 원전수출 길까지 완전히
막혀버린 상태이다.
게다가 문통정권의 작은 연방제 시연의
작업으로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세계 초일류
글로벌 재벌기업인 삼성,
엘지,
현대,
포철,
SK, KAL(대한항공)
등 재벌해체 작업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국민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현재 대한민국
인력고용의 원천인 재벌기업들이 앞 다투어 제조업 공장들을 해외로 이전하려고 준비 중이거나 이미 이전 완료한 기업까지
생겨났다.
뿐만 아니라 문통정권의 대책 없는 평화 쇼 정책으로
지금 경의선,
경원선
철도가 이미 연결되고 남북의 고속도로 심지어는 군사도로로 사용될 수 있는 방호벽을 헐고 길닦이가 진행 중이며, 남한 내에서는 5.18,
세월호,
시도 때도 없이 만들어지는 국가유공자와 과거
간첩활동 등으로 구속되었던 자들을 무죄로 풀어내며 보상금 퍼주기
정책으로
나라 곳간이 거덜 날 것이라는 권위 있는
세계경제전문가들이 일제히 경고하고 나섰는데도 현정부와 20~50들,
노조들은 우리는 모른다
이다.
세계경제 전문가들은 공통으로 한국정부가 신기하게도
자살공화국을 선택한 현상처럼 보인다며 이미 폭삭 망해버린 그리스와 남미
브라질,
베네주엘라,
아르헨티나처럼 퍼주기 복지로 망한 나라들의
전철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때에 국회를 통과하지
않고 사용할 국가비상금”을 지금 제멋대로 퍼다 쓰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도 현 정부 내의
주사파,
20~50들,
노조들은 우리는,
나는 모른다 이다.
지금 국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국내
30대 재벌기업들이 문통정부의 주사파세력의 재벌 해체작업을
은밀히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로 너도 나도
해외로 공장을 이전 하고 있으며,
차제에 아예 본사까지 미국이나
캐나다,
멕시코로 이전시키려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6.25를 모르고 전교조들의 이념교육을 받은 20~50세대들은 우리는 알바 아니다.
라며 오늘의 현 상황은
전정권
특히 박통정권이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노조들과 합세하여 핏발을 세운다.
지금 대한민국의 외환보유액이 얼마나 되는지
자세하게는 아무도 모른다(약 4000억 정도며 85%
이상이 유가증권 같은 단기
투자액).
이 외환보유액은 쉽게 말해
검불과
같은 보유액이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아침에 외환자금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갈 수 있는 유동성 자금들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해외투자자들의 탈 한국 금융탈출
러쉬가 본격 적으로 시작되면 우리는 97년에 있었던 IMF
사태보다 더 어려운 제2의 IMF를 맞이하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경제에서 뼈가 굵은 세계
기업들이,
어느 누가 공산주의 사회로 망해가는 대한민국
국내기업들에 투자 금을 그대로 방치해 둘 것인가?
현재의
체감경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각지하철 역사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공실점포가 없었다.
지금 각지하철역사에 셔터를 내린 공실 상가가
즐비하다.
강남의 업무용빌딩 임대료도
30%-40%씩 내려줘도 텅텅 비어가는 업무용빌딩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재벌급 회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빌딩들이 급매물로 내놓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문통의 주사파정권은 세계최고의 기술력
원자력발전 폐쇄정책과 값싼 짱궤들의 저질
소재수입정책,
재벌기업해체작업 및
중소기업까지 죽이는 최저임금 인상정책으로 자신들이 저지른 대한민국 경제의 몰락으로 공산주의 고려연방제의 꿈속을
헤매면서
최악의 실업난이 날로 급등하는 가운데
국가경제는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게 만들어 버렸다.
이러한 참담한 상황을,
그 날쌔게 움직이던 TV언론 국영방송,
신문은 국민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20~50들은 전교조 노조와 함께 우리는
모른다.
라면서 우리의 정책은 북한 김정은과의
평화가
우선순위라는 주사파정부와
얼씨구절씨구 평화로다
하며 씨구 씨구를 노래하고
있으니...
장차 이 대한민국이 어찌 될
것인가?
마음이 저려온다.
(목자의소리 중에서
:
2018. 0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