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아 안뇽❤
오늘은 근무중간에 시간이나서
지금 편지를 쓰러왔어!>_<
퇴근하고 집가서 쓸까 생각도 해봤는뎅 혹여나
어제 아침 처럼 까무룩 잠에들까봐 ㅎㅎㅎ
지금 시간이 날때 써야 겠다고 생각했어 ㅎㅎㅎ
진짜 오늘 잠들고 또 생각보다 깊게 자지는 못해서ㅠ
출근하면서 레드불을 마셨는데 심장이 쪼금
두근두근하네 ㅎㅎㅎ
진짜 오늘 출근하자마자 화가쪼금 나는거야...ㅎㅎ
아니 타임별로 해야할 일들이 분명히 있는데..
일들이 엄청 밀려있는거야..ㅠㅠ
근데..이게 한두번이아니구...
그래...물론 바쁠수 있지잉..
그런데.. 다들 나오자마자 너무힘들었다구
푸념만 늘어놓고... 정리를 안하는거야..
다들 곧 퇴근이면서...ㅜ
그럼.. 그일은 결국은 내가 해야하잖아..?....
그게너무속이 상하는거야..ㅠㅠ내가 그타임때 일할땐
진짜 퇴근하기 직전까지 정리해주고 가려고 애쓰는데 말이야..ㅠㅠ
..
결국엔 다들 푸념만 하다가 퇴근을 하는데[
또 출근하자마자 내가 해야할 일들이 또 후두두 쌓여있구..ㅠㅠ
그런와중에
재윤이 셀카가 짜잔하고뜬거야ㅠㅠ
진짜 머리에서 김나구 짜증이 왔는데
진짜...진짜,,,사르르 녹은거 알아?ㅠㅠ
그리구 어제 재윤이 머리 얼른 보고싶다구 했는데
이렇게 선물주면 또 너무 감동이야ㅠㅠ
진짜 근무만아니면 재윤이 사진보다 잠들고싶을만큼
또 너무 예뻐ㅠㅠ
금발 재윤이는 언제나 예쁘지>_<
(사실 어느머리든 재윤이가 예쁜거지만)
재윤이 마카롱두 입술두 핑크색으로 너무예쁘구
재윤이 너무 말랑말랑 한거 너무사랑스럽구ㅠㅠ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그거 재유니자나!ㅎㅎ
한동안 잠들때 잠들지 못해서 한시간정도
엄청 뒤척이고는 했었는데
재윤이 커버곡이라던지 라이브했던거라던지
재윤이의 이야기를 들려줬던
노래나 말들을 듣고있으면
어느순간 잠들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와주는 재윤이가또 너무좋고
보이스온리였던 브이앱도 좋았구
그러고보니 보이스 라이브도 진짜 오래됬다 ㅎㅎ
갑자기 추억여행 떠날뻔>_<
히히
재윤아
가만히 생각해보면 재윤이가 매일 한가지씩 사진을 주잖아>_<
그게 재윤이의 한순간을 공유받는거같아서
또 너무 고맙더라구
밥먹는 순간이라던지 예쁜 무언가를봤을때
그리고 재윤이를 들려주고 알려주는게
행복한거니까..!
오늘도 재윤이는 내 쟁확행이 분명하다구!!
진짜 매일이 재윤이가 내 선물이야!
매일 내가 재윤이에게 한자한자
사랑과 응원꼭꼭 담아 보내는거 알지?
모든순간
재윤이가 내 다채로운 빛이라서
매일을 무지개를 걷는 기분이야
이 마음가득담아 재윤이에게 별을 보내면
이별들이 재윤이를 가득채워서
그 별들속 가장 행복한 별이 되길 ❤❤
네게 보내는 단어들이, 이 애정이
매일더 짙어지고 깊어지길 바라
매일 특별한 날로 만들어주겠다던,
힘많이 주겠다던,
앞으로의 행복을 선물로 주겠다던,
재윤이의 다정함을,
그리고 진심을 그리고 존재자체를 너무 사랑해
오늘도.
지금 이순간 깊은잠 따뜻한 밤을 보내고 있길
어제도 너무 사랑했고 오늘은 더더 사랑해 재윤아❤
무민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