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아 안녕? 울 체리공주~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예림이도 지금도 건강은 잘 챙기고 있겠지?
요즘따라 울 희진이 자꾸만 매일매일 보고싶네..
난 어제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봤는데
밖에 그저께 보다 더 쌀쌀해져서 너무 추웠어ㅠㅠ
우리 예림이 지금도 혹시 뭐하고 있었는지 궁금하네..
우리 예림이도 또 다음 컴백을 준비 따라하고
또 안무연습실에서 열심히 안무하는 중이겠지?
지금쯤 또 숙소에서 쉬고 있으려나 아니면 맴버들
이랑 유럽투어 다녀왔던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아무튼 예림아 나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나면 어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나서
자전거 또 타고 지하철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에 도착해서 이번에도
또 볼링장에 가서 자세 잡고 연습하고 나서 이따
오후에 순대 먹고 나서 2시에 또 볼링장에 다시
가서 선수들이랑 또 다시 자세 잡고 연습했는데
이번 첫반부터 점수는 한 156, 167, 192, 173점
까지 획득하고 나서 오후 4시 넘어서 자전거 타고
사우동에 도착하자마자 식당에서 라면먹고 또
드럼학원에서 또 열심히 연습하고 나서 밤 7시
40분에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한국사 프로그램 시청하고 나서 과일 먹고 나서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예림이도 또 보고싶어서 이번
에도 열심히 쓰고 있어~ 어제 날씨도 무지무지
덥지 않고 시원해져서 이번 하루도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였는데 우리 예림이도 나중에 날씨
따뜻해지면 한번 맴버들이랑 자전거 라이브 한번
도전해봐~울 예림이도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능력자
니까~예림아 넌 언제나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이기
때문에 내 인생이 달라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난 언제나 앞으로도 울 예림이도 계속계속 응원해줄테
니까 울 예림이도 난 이제 내일 모레면 경기 나가
니까 울 예림이도 마음속이라도 응원해줘~알았지?
참! 예림아 넌 혹시 브이로그 vs 브이앱 중 누가 제일
재밌게 잘 보니? 나는 둘다 재밌게 잘 보는데...
울 희진이는 브이로그가 재밌을지 브이앱이 재
밌을지 잘 모르겠네...나중에 울 예림이의 라이브
또 뜨면 댓글로도 써서 한번 물어봐야겠다...
아무튼 벌써 또 예림이에게 편지 쓰느라 또 12시네..
내일 또 목요일날 빨리빨리 출근해야되니까 오늘밤
에도 울 예림이도 또 만나는 꿈 매일매일 꿔야겠다..
예림아 내일 목요일날도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난 언제나 울 예림이도 건강하고 행복해야 나도
애너지를 얻고 행복할수 있으니까 항상 힘들고
슬플때는 항상 오빛들에게 매일 털어놓아도 괜찮아..
전에도 써서 말했듯이 울 예림이 항상 널 사랑하는
팬들이 있다는거 잊지 말고 자신감을 채워나가자~
예림아 내일 목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예림이도 내가 언제나 끝까지 널 지켜줄꺼니까!!
울 예림이도 어제 하루도 수고했어 잘자 예림아!
Good night love cherry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