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율촌유채축제
남동생이 오메전라도 꽃축제현장 찍으러 이곳에
갔었거든요.
그래서 순천만에서 점심먹고
옮겨 율촌유채축제장으로 가서
유채꽃밭보고 근처 바람.꽃.언덕이란 커피숍에서
차마시고 자리를 옮겨 30분 거리에
웅천해수욕장으로 갔는데
해울마루공원에서 좀 쉬다가 저녁먹고
광주에 왔어요.
광주오니 저녁 11시 되드라구요.
하루 여행 알차게 엄마생신 잘 보냈어요.^^
꼬막정식과 특정식을 먹었는데 옥수수가 가장 맛있었다는 안비밀~~^^;;
리포터로 열일하고있는 남동생
mbc 오메전라도 리포터구요.
매주 월요일 5시50분부터 6시40분까지 나와요.
많은 시청바래요.~~^^♡♡♡
첫댓글 엄마 너무 즐거우셨겠어요ㅎ
날씨가 정말 좋아서 더 행복한 여행되었답니다.~~^^
식구들이 참 화목한 듯~~
사진도 잘 찍네~~
작년부터 엄마 생신때는 남편과 아이들 빼고 이렇게 형제들만 함께하니 또 색다르고 좋네~~^^
가족들과 정말 좋은시간이네요
네. 당일치기 여행 많이 걸어 다리는 아팠지만 친정식구들과의 시간은 정말 행복한 날이였어요.^^
님은 자매분들이 많으신거죵 ㅋㅋ 작년엔 제주도 다녀오시드만 가족과여행 참 좋아보이네용 나도 언니 있음 좋으련만 ㅋ
딱 알아봐주시네요.
작년엔 남동생대신 올케랑 언니둘 저 그리고 여동생과 엄마모시고 제주도 다녀왔었죠.
그때도 날씨가 엄청좋았었지요.
이번 여행도 날씨 최고였어요.
또 정말 오랜만에 5형제가 다 모이는 시간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