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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타 문중 자료실 스크랩 영주불천위 종가의 제례와 음식 조사 발표회 개최
류현우 추천 0 조회 99 23.06.26 06:1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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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30 14:44

    첫댓글 나는 이렇게 본다,
    不遷位 祭祀란 ! 간단히 말해서 ''神主를 埋魂하지 않고 無期限의 奉祭祀'' 를 말한다,
    성인도 세속을 따르라는 말이있다,
    유교적인 전통법식의 제례문화 뿐만이 아니라 그에 따른 전례풍습의 많은변화가 있을것으로 보는것이다
    지금 급변하는 세태속에 이런 풍속이
    영원하리라 보지를 않는다,
    아마도 멀지않아서 어림잡아 30년 이내에 많은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견하는것이다,

    작금의 관혼상제 법식의 빠른 변천상을 보면서 여실히 가늠이가고 느낌이 현저히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장례 문화를 보면서 현실적으로 90% 가까이 화장에 이르렀고 장례법식도 현저히 다르게 상복 두건 착용이 없어지고 상주는 양복차림에 팔둑에 완장 하 나 달랑 착용이 고작인데도 이를 시대적 변화로 보면서 받아드리는 것으로 보아 이를 이해하려 하며 모두들 이를 수긍하는 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21세기의 과학문명 시대에 고루하고
    허무맹랑한 짓들 그 만하자는 생각이며 또한 시대적으로 맞지않는 것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이를 타파하려는 신세대들의 所信과 思潮로 보아야 하는것이다,

  • 23.06.29 10:01

    나도 하음선조 불천위 봉사손으로 아직까지 조상에 대한 향념은 변함이 없지만 시대적 변천상을 보면서 느끼는 감회의 일단을 피력해 보았다,
    아직까지 일년열두달 한번도 기제사을 비롯하여 초하루보름 삭망에 봉심을 걸러 본적이 없다,
    부득한 경우에는 내자가 봉심례를 대행하면서 사명으로 알고 봉사해 오지만 이 가례 법통을 언제 그만 그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나 사는 동안은 이를 수호하는데 이변이 없다는 보장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뿐이다,

  • 작성자 23.06.29 07:43

    훌륭하십니다.
    申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후세에도 河陰 선생의 유지는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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