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에 가볼만한 곳은 근처에 어디....하늘공원으로 향하는 계단앞에서 좌측으로 가야 메타세콰이어길을 만날 수 있다

[남연화]

10월중에 가볼만한 곳은 근처에 어디....|

이곳 지리를 잘 아는지라..

우리는 난지도 미술창작스튜디오쪽에 차를 주차시키기로 했다.

이곳은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의 사이에 있는 언덕 길이다.

이곳은 아직 한산했지만..

두시간 정도 지난 후엔 양쪽 길도 주차장이 되어 버렸다.

이 길에 주차를 시키면

주차요금도 없고..공원 안이라 견인도 안 해 간다.

아래 사진에서 빨간 동그라미를 친 길인데

강변북로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를 보러 갈 때는

네비게이션에 하늘공원을 검색하지 말고..

노을공원 주차장이나 난지도 미술창작스튜디오를 검색하고 가면주차 하기가 훨씬 수월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뭣보다 가장가장 중요한건..

이 근처에 주차를 하면..

하늘공원의 억새꽃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메타쉐콰이어 길을 걸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지도에서 빨간 동그라미를 친 곳 옆에 있는 하얀 길..!!

그 길 입구에 있는 중량펌프장 정문으로 들어서면

메타쉐콰이어 길이 비밀의 숲처럼 기다리고 있다.

이곳은 관계자만 들어가는 문인 줄 알고..

그동안 들어가 보지 못했다가

강변북로를 달릴 때마다 본 메타쉐콰이어 길이 보여서

들어가 보니..

이렇게나...

이렇게나..

멋지고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 길이 나타났다.

하늘공원 주변에

메타쉐콰이어 길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가을이 숲속에 스며들고 있는 풍경은 경이로왔다.

상암동에 있는 메타쉐쾨이어 길은

담양에 있는 메타쉐콰이어 길의 반정도로 폭이 좁았지만

길이는 더 길어 보였다.

메타쉐콰이어는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 하늘을 가리고 있고..

폭 좁은 흙 길은 더욱 운치가 있어서

그야말로 비밀의 숲처럼 아늑했다.

메타쉐콰이어 숲 길에서 서로 한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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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메타세콰이길, 난지천공원 세상살이2011 2011/09/25 20:36 http://blog.naver.com/choikya/110119552994 전용뷰어 보기 2013.9.25(일) 상암동 월드컵공원내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다기에 아침 일찍 나선다. 평화의 공원에서 다리를 건너 지그재그형의 계단를 오르면 하늘공원에 오를 수 있는데 메타세콰이길을 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오르기 전에 좌측으로 길을 따라 가다 진입금지라는 표지만이 보이는 곳에서 직진하여 좌측으로 메타세콰이길로 접어들면 된다. 800미터가 이어진 메타세콰이어길은 흙길이라 더욱 좋은 듯 하다. 한여름에도 나무그늘때문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일 듯 하다.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사이길을 따라 난지천공원으로 향한다. 난지천공원과 평화의공원도 한바퀴 돌아본다. 아침 10시부터 11:50분까지~~ 하늘공원으로 가는 길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계단앞에서 좌측으로 가야 메타세콰이어길을 만날 수 있다. 진입금지라는 표지판이 보이는 곳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길. 그 길의 왼편으로 샛길이 보이는 곳으로 내려서면 메타세콰이어길이다. 꽃무릇 상암동에서 한강공원으로 향하는 다리 젊은이들의 축제가 열리고 있는 모양 난지천공원 제법 인기가 많은 맹꽁이 전기차, 탑승료 3,000원 평화의 공원 오후가 다가오면서 사람들이 많이 하늘공원을 오르고 있다. [출처] 상암동 메타세콰이길, 난지천공원|작성자 세상사랑

1) 10월 초순경이면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납니다.

온통 분홍물결이 되지요. 멀지 않은곳이라...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근처에 양수리(두물머리)에 먼저 다녀온 뒤에 여기를 들르기도 하고...

여기를 거쳐서 오후에는 상암동 하늘공원을 들러도 좋을것 같습니다.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풍경도 좋구요)

2) 이곳은 보은 원정리 느티나무 가을 풍경을 담는곳...

10월 초순경 벼를 베기전에 가야하는 곳이죠. 사진 찍는 분들은 한번씩 거쳐 가는 곳입니다.

근처에 수리티재(일출) 촬영과, 임한리 소나무숲... 코스모스 촬영을 겸하는 곳입니다.

3) 이곳은... 어딘지 아시죠, 부천에서 가장 가까운곳입니다. 부천에서 10분거리...

가을에 멀리 못가보는 경우, 또는 잠깐 틈이 날 때 들러보는 곳으로 안성마춤이지요.

가을이 무르익어 갈때... 10월 하순경이면 좋을것 같아요.

어딘지 모르겠다구요? .... 인천대공원..이랑께요 ㅠㅠㅠ

4) 이곳은 양수리... 더 정확히 말하면 소화묘원 새벽 풍경입니다.

이곳도 가을부터 사진가들이 주말에는 바글바글...

언젠가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5) 빨간풍차의 대명사.... 소래습지생태공원,

빨간 칠면초가 빨갛게.... 띠풀이 가을색으로 물들어갑니다.

6) 안산갈대습지공원입니다.

10월 하순경이 좋은시기입니다. 갈대가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풍경,

오후 2시 이후부터 역광으로 촬영하는것이 좋은곳입니다.

7) 이곳은 안성 고삼저수지 풍경입니다.

이곳도 가을부터 사진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입니다.

새벽에 일출 명소, 가을에는 물안개 피어나는 일출을 담으러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근처에 안성목장이 있어 그곳을 들러 오기도 합니다.

8) 이곳은 괴산에 있는 문광저수지의 가을 풍경입니다.

은행나무가 아음다운 길... 요즘 많이 찾는 곳입니다. 시간되면 이곳을 꼭 한번 가보시길...

10월 20일경 이후... 은행잎이 물들것입니다.

10월 15일경부터 미리 다녀오신분들의 정보를 검색해서 최적의 날을 잡아야 겠지요.

은행나무숲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숲...

이곳도 강추...!!!

9) 가까운 인천 부평에서 풍물대축제를 10.18(금)~20(일)까지 합니다.

한번 가볼만 합니다. 다양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곳... 여차하면 이곳을 가봐도 좋겠지요

10) 강화도 동검도라는 곳입니다.

한적한 출사지로 좋은곳, 갯벌과 바다, 칠면초, 일출....

10월. 11월이 좋습니다.

11) 대관령 양떼목장의 가을풍경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지난번 출사에서 가려다 못갔던곳...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10월의 풍경이 더욱 아름다운곳입니다.

갈곳은 많고... 시간은 없고....ㅠㅠㅠ

12) 이곳은 10월 초순경에 가야 하는 곳, 임실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입니다.

온통 구절초로 뒤덮인 산을 보실수 있습니다.

한번쯤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13) 옥정호 국사봉 일출과 운해를 담는곳입니다.

여기도 10월~11월에 사진가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곳입니다.

운해와 일출 사진 담기 비교적 쉬운곳이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올라가는데 20~30분정도면 됩니다.

9.26.~ 10. 6.까지

수도권매립지에서 국화축제도 열립니다.

6) 안산갈대습지공원입니다.

10월 하순경이 좋은시기입니다. 갈대가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풍경,

오후 2시 이후부터 역광으로 촬영하는것이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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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

옥정호 (운암면 입석리 섬) 내사진아니고(비교차 올림) 

내가 찍은사진(옥정호내의 입석리 섬), 사진작가들이 많이 올리는 장면 

푸른사진(퍼옴) 

퍼옴 

옥정호 주변 전경 

퍼온사진 

오봉산에서 바라본 운암대교와 운암교 

오봉산정상 

옥정호 전경 

국사봉 오르는 계단 

국사봉에서 옥정호 입석리 보고,,, 

전북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옥정호내 섬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