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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없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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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 불면증 경험담 수면제와 신경안정제의 부작용..필독하세요..
상어 추천 0 조회 11,230 15.06.08 13:2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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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8 19:11

    첫댓글 오랜만에 오셨네요 제가 가장 힘들때 큰 도움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08 22:11

    네에 반갑습니다.. 잠잘자님은 완쾌되셨는지요?
    저에게는 불면증이 이제 아련한 추억 입니다... 직장도 이제 정년퇴직 하고 편안히 해외도 다니며 여가를 보내고 있어요....

  • 작성자 15.06.08 22:14

    불면증은 조급하지말고 약을 끊는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 누구나 이겨나갈수 있어요....

  • 15.06.09 06:37

    저도 많이 좋아졌어요 단약후 엄청난 후유증으로 엄마로 아내로 역할을 못하고 가족에게 짐만되는 처지가 되었을때는 죽고 싶은 심정이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약만 먹지말고 참고 기다리면 꼭 돌아온다고 믿으라고 댓글달아 주신 말씀이 저에게 엄청난 용기가 되었어요 정신과 약에 대해서 모를때는 내가 왜이럴까하는 불안함에 더힘들었는데 상어님의 글을 읽고 알게된 후 부터는 용기가 생긴거죠 아마 까페를 몰랐으면 저도 그냥 약에 의존해서 살면서 하루하루가 고통이였을것 같아요 아직도 머리조임 현상이 조금 남아있지만 신경안쓰고 살고 있어요 지금은 모든것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 15.06.09 06:37

    @잠잘자 잠잘자님 머리가 자면자고 못자면 못자고
    이렇게 계속 끌려다니고있는데
    어찌할방도가 없네요
    작은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 15.06.09 07:05

    @자요 저도 제 경험상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까페의 김채련님도 님과 똑같은 현상으로 2달째 불면증으로 고생하신다고 글이 올라왔어요 무슨 이유로 잠을 못자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잠을 못자게 되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기 때문에하루 종일 잠생각을 하게 되는거죠 한마디로 트라우마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못자는 날이 오면 잠들기도 전부터 잠을못잘것 같아 불안해지고 우울해지는거죠 마음과 머리는 하나입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머리도 안정이 안되는거죠 불면의 큰적은 불안입니다 나도 모르겠다 이렇게 그냥 무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9 07:15

  • 15.06.09 07:56

    @잠잘자 그냥 무시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알아요 하지만 불면증에 매달리기 시작하면 계속 빠져들어서 더 힘들어져요 잠을 못자 힘든데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이냐고 하시겠지만 그냥 잠을자든 안자든 신경안쓰고 생활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조금씩 돌아오는것 같아요 체력도 중요해요 불면에 좋은 과일 채소 캐모마일 허브차 등등 많이 드세요 저는 저녁 6시 이후에는 집에서 나가질 않았어요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거죠 지금은 상관없이 다니고있어요 좋아질수 있어요

  • 15.06.09 07:35

    @자요 졸음 현상이 옵니다 저는 저녁 10시경에 잠자리에 들어갔어요 그래서 인지 지금을 비슷한 시간만 되면 졸음현상이 옵니다 잠은 습관인것 같아요 불면증은 잠자는 습관이 무너진것이지요

  • 15.06.09 06:33

    지금 하루는 정확히6 시간자고 다음날은 날새고를 세달째하고있네요
    자고싶을때 못자는 고통 왜이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두려움
    뇌가 제마음대로 안되요
    평생이럴까요 약은 죽어도 안먹으려고 노려하고있습니다 제 의지가 아니라 뇌의 의지로 끌려다니니 도통 아무것도할수가없네요
    상어님 잠잘자님 조언부탁드립니다
    이 힘듬을 누가알까요
    고장난 머리를 되돌릴방법이 없나요

  • 작성자 15.06.09 12:11

    불면증은 뇌의 이상증세 입니다..넓은범위의 정신병 입니다..수면제는 정신병 발작의 일시 마취제 이구요..기분나쁘게 생각치 마세요..
    그리고 생각하는 동물만이 걸릴수있는 증세 이구요..
    생각이 단순한 고된 힘든 노동자나 거리의 노숙자는 절대 불면증에 걸리지 않습니다..
    정신을 아우르는 불면증은 약이 없습니다..생각속의 병 일 뿐이니까요.
    어떤 약으로 불면증을 낮게 해보겠다는 것은 자신만 망가집니다...불면증이 고착화되고 부작용과 고통의 실망만 거듭할뿐이죠...
    불면증은 낮습니다..걱정하지 마세요.. 약 먹지않고 세월을 친구삼으세요.. 기다림의 고통과 회의는 불면증이 물러가면 추억만 남습니다...
    모든님들 힘내세요

  • 15.06.09 11:23

    정말 무섭네요. 이런 수면제 상식을 전혀 모르고 의사가 권하는대로 먹어온것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수면제는 국가에서 또는 의사협회에서 신중히 복용해야 한다는것을 평소에 자주 홍보를 해준다면 국민건강에 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5.06.09 12:30

    불면증은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병원균이 몸안에 들어와서 생기는"병" 이 아닙니다..
    의사가 청진기나 엠알아이로 촬영해서 처방을 받는 질환도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속에 있는 실체가 없는 증세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약이나 어떤기구로는 절대 낮게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불면증은 반드시 낮습니다..
    뒤틀려버린 뇌속 생각세포가 제자리를 찾으려면 최소 1년에서 길게는 3~4년 까지도 지루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단 약을 먹지않는다는 조건하에서요..
    참으세요..! 기다리세요..!
    저로서 드릴말씀은 이것 뿐입니다..

  • 15.06.10 00:20

    저는 불면증 걸린지 7개월된 대학생인데 이번에 심리치료아니면 최면치료좀 할려고하는데 낫을수 있는지 참 답답합니다 ..중요한 시기에 불면증이라니

  • 작성자 15.06.10 09:46

    @킴죠 정말로 딱하십니다..중요한 시기에
    심리치료 방법이 있다면 좋은방법이네요..
    불면증의 사촌격인 공황장애의 경우 인지행동치료법 이 있는걸로 압니다

  • 15.06.10 15:41

    약국에서 파는 수면보조제 먹으면 다음날 점심 때까지 멍청해져요

  • 15.06.14 01:45

    글읽고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전 약 먹고서 불면증 된것 같아요.
    다른 통증으로 병원 찾은 사람에 왜 이런 약들을 권했는지,,약 시작 일주일만 부작용 증세로 입원. 뇌 MRI MRA 하고 퇴원시킴.. 다른 병원 가니 이름다른 약으로 권하고.,.기가 막히네요.,
    다른과 검사하다 증세 못찾으니 의존성 없다고 권장해서 먼저번 부작용경험에 먹기싫었지만
    몸 괴롭다보니 의사말 믿고 복용 시작,,훗날 경추로 인한 증세임을 알게 됬고,,그 사이 의존성 생기고ㅠㅠ.
    이젠 오랜기간 됬고 종합검진하고 정밀검사 해도 안나오던 몸의 이상 증세들이 부작용 였네요..
    단약의 필요성 너무 크게 느낍니다. 위 내용보니 급 단약도 힘들겠군요.

  • 15.06.23 11:38

    불면증으로 33년 고생하고 있습니다.
    잠이 안올때는 너무 힘들어 수면제도 먹고 어떤떼는 술마신후에 수면제도 같이 복용도 햇습니다.
    술을 하면 안 되껬지요?

  • 15.06.23 19:56

    전 약복용 10여년정도됬어요
    일을 해야해서 약을 끊을수 없었죠
    지금 거의 약효과가없고 몸만 망가지고 있어요..거의 초죽음상태입니다

  • 15.06.24 19:21

    간만에 들어왔더니 상어님이 계시네요..
    저도 삼년전 엄청난 불면증으로 고생했을때 이 카페를 통해 마음을 잡고 거의 못자는시기를 육개월이상 견디며 단약후 삼년이 지난지금 4~5시간은 꿈도 안꾸고 중간에 깨지않고 잘자며 그 이후 2~3시간 잠도 잠시 꿈을꾸지만 낮잠을 잔거 같이 수면을 취하기에 일상생활에 무리없이 지내고 있어요..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여기 회원분들도 분명 완쾌하실겁니다^^

  • 작성자 15.06.26 10:34

    오랬만이군요.. 반가워요..ㅎ
    다행히도 거의 완치 수준이라시니 뭣보다 더 반갑네요...
    4~5시간 꿈도안꾸고 주무신다니 90프로이상 좋아지신것 입니다..
    아무쪼록 더이상 불면증이라는 악몽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할께요...

  • 15.06.28 18:12

    저는 혹시~~
    이런 약 때문에 건망증이랄까 약한 치매~~증 이 오나 싶어 끊었습니다만
    아닌가요?

  • 15.07.07 13:12

    상어님 질문있습니다. 저는 수면제약을 4주차 복용하고 있습니다. 업무의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떨리면서 불면증이 오기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몸이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약을 먹고 잡니다.
    상어님의 이전글을 보니 1/4씩 약을 줄이면서 끊으라고 되어있던데
    지금 시작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의사말대로 약을 복용하면서 서서히 줄이는게 좋을까요?
    저는 수면제 루나팜 10m 와 뉴프람 10m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끊으면 직장생활이 힘들어져 어렵기도 합니다만 어떤방법이 좋을까 문의합니다

  • 작성자 15.07.07 13:22

    약복용을 얼마 하지 않으셨으니 곧바로 끊으셔도 될듯합니다..조금은 데미지가 있을것도 같은데.그냥 참아보세요..
    그리고 정신과에 가지마세요..
    불면증을 병원에서 고쳐보려는것은 어리석은짓 입니다.
    무었보다 마음속 병이 해소가되어야 됩니다.
    모바일이라 긴 답글 못답니다.
    저의글을 검색하시면 조금이나마 답을 얻으실것입니다
    아직 초기이니까 넘 걱정하지마시고 약끊고 고통을 참고 좀 기다려보세요..반드시 회복됩니다..

  • 15.07.07 15:24

    @상어 상어님 글을 보고 고쳐나갈려고 노력할 마음입니다.
    제가 상어님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혹시 확인이 되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3.20 12:56

    有益한 資料 感謝합니다.

  • 16.09.19 17: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7.05.11 19:03

    상어님..전5개월차입니다...너무힘들어요
    우울증.불면증.대인기피증
    도와주세요

  • 17.05.11 19:04

    전화좀주세요....

  • 17.05.11 19:04

    저좀 불쌍히 여기시고도와주새요

  • 18.07.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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