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제 바이크가 아닙니다.
사정에 의해 10일가량 빌려타고 있는겁니다.^^
(굳이 빌렸다고도 말않하고 샀다고도 말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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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종 : HONDA DN-01 (편의상 이하 DN)
1) 주행성
가속력 - 버그만650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의 가속력을 보여줍니다.
1.좌핸들 2.우핸들 3.계기반
D모드와 S모드가 있으며 S모드로 가속시
D모드보다 1.3배 정도 빠른걸 느낄수 있습니다. 거기에 배기음도 거칠어지죠.
저희 집앞에 신호대기한후 다음 신호까지 신호를 받아야 하는데 어지간한 속도로는 다음신호에서 걸리게됩니다.
어드레스,마제스티400으로 실패했던 신호를 DN으로는 신호받고 1초동안의 여유가 생깁니다.
최고속 - 탠덤을 한후에 187까지 찍어보았으며 더 나갈수 있었지만 차량소통에 의해 감속.(다른 DN을 타신분께
들어본 결과 190까지 찍어보셨다는 의견)
D모드187, S모드 182까지.
코너성능 - 약간만 눕혔을뿐인데 발판이 밑부분이 긁힙니다. 좌,우코너에서 둘다 긁히는 바람에 시껍했습니다.
작은 골드윙이라 불려도 될만큼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의 코너는 비추입니다.
요사진이 발판이 긁히기 바로 3cm전 모습입니다. 최대뱅킹각 직전
브레이킹성능 - 지금까지 최신형은 아니지만 여러대의 바이크를 타보았습니다. 그중 브레이킹성능은 단연 DN 이 최고입니다.
ABS를 쓸때까지 브레이킹을 한적없지만 코너성능이 꽝인 DN 을 타고 풀가속후 다음 코너진입시에
풀브레이킹을 써봤습니다. 아주 제대로 서줍니다.
DN을 타본 초반 브레이킹이 너무 좋아서 탠덤자가 저를 덥친적이
있을만큼 브레이킹 성능은 좋습니다.(BMW,DUCATI는 안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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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성능 - 앞 윈드스크린은 없다고 보셔야 할겁니다. 130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목에 힘이 들어갑니다. 지난 투어시
400km를 탓습니다만 다음날 아침 목이 뻐근합니다. 윈드스크린자체도 너무 낮고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파츠가 나오기도 쉽지 않습니다. 다른파츠가 나온다면 바이크의 디자인을 너무 망칩니다.
2.연비
정확한 계산은 아니지만 400km투어시 38000원을 주유했습니다. 리터당 1900원으로 쳐도(1900을 넘긴 주유소는 간적없음)
리터당 20km를 주행한 꼴이됩니다. 같이 투어에 참여하신 뉴티맥도 비슷한 연비를 보여주셨습니다.
3. 외관
어딜가서나 인기폭발입니다. 지난 투어때 평화의 댐을 갔습니다. 그곳에 모든바이크 종류가 다 왔습니다.
두가티(이탈리아),할리(미국),알차,네이키드,빅스쿠터등 정말 수시대의 바이크를 봤습니다만. 그곳에 오신 모든분들이
DN을 관심있게봐주셨습니다. 평화의 댐에서 시승만 20번해드렸습니다. 쿨럭...
물론 라이더분들한테만 그랬다면 크게 상관없지만 일반인들한테까지 이런 반응일줄은 몰랐습니다.
한번은 탠덤을 한후에 시내를 천천히 지나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파라솔에서 쉬고 계셨는데
제가 지나간 순간 갑자기 벌떡 일어나시더니 입을 벌린채로 쳐다보실정도며, 신호대기시에 시선이 꼿힙니다.
(요거 너무 기분좋아 신호대기시 일부러 맨앞에 섭니다. 신호무시?? 그런거 없습니다.^^)
외관은 사진에 보시는 그대로지만 실제로는 조금더 날렵하며 개인적으로 상어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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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뒷부분이 앞부분에 비해 조금 빈약합니다. 뒤에 사이드백을 달아주시면 한층더 멋있어 보일거라 생각됩니다.
4.운전용이성
처음 DN에 앉는 순간 느낌은 '아~ 애매하다'와 ' 무지 낮네?' 입니다.
아메리칸의 자세도 아니고 그렇다고 빅스의 자세도 아닙니다. 딱 그중간형태를 띄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바이크에 몸이 익어가는지 나름 편한자세가 되어있더군요. 요령이 생겨서 발판끝부분에
발을 살짝걸쳐서 다리를 쭈~욱 펴서 가기도 하구요.^^
또한 굉장히 낮습니다. 저중심설계라고 하는데..전 그런거 잘 모르니..^^
키가 작으시거나 다리가 짧으신분들도 발바닥이 전부 무릎이 살짝 굽혀진 상태로 닿습니다(닳? 이거좀 알려주세요)
유턴시나 후진시에도 문제 없습니다.^^
5.계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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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반이 비교적 간단합니다. 모르퍼스와 비슷하지만 좀더 폭이 크며 위,아래로도 넓습니다. 바이크를 타면서
아주 잘 보입니다.
7.기타
사이드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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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보이죠? 라고 물어보지만 개인적으로 사이드밀러의 반만 사용합니다.
무슨 말이냐면..핸들을 잡은 손은 안보이지만 그 밑에 팔꿈치가 사이드밀러의 반을 가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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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사이드밀러가 아주 약~~간 보입니다. 저때 사이드미러로 보이는건 BMW F800ST의 하체만 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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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의 각도와 제팔의 위치를 보시면 답나옵니다.
신나게 달릴때 뒤를 보려면 모냥빠지게도 팔꿈치를 들어야합니다.^^
엔진열 - 아...........이거 골치아픕니다. 생각보다 엔진열이 상당합니다.
처음탄달 천호동에서 경기도 파주까지 오는데 퇴근시간이여서 길이 어마어마합니다.
일단 출발한지 10분만에 다리에 열이 올라옵니다. 청바지를 입어서인지 피부에 와닿지는 않지만
반바지입고 탓다가는 큰일납니다. 400km 투어때 아침에 조금 쌀쌀할때와
길고 긴터널을 지날때 상체는 추웠지만 하체는 따땃했던 아련한 기억이............
기타등등 - 메인스탠드는 없으며 사이드스탠드만 있습니다. 예열할때 올라타고 해야하는건 아니고
N 단이 있습니다. 시동시 자동 N 단으로 변속되며 N 단으로 시동을 걸고 예열을 합니다.
수납공간은 전혀없습니다. 탠덤석 아래쪽에 키를 꼿고 돌리면 툭하면서 탠덤석에서 소리가 나는데
탠덤석을 위쪽으로 들어 올리면 탠덤석이 통째로 쑥빠집니다. 알차와 비슷하지만
알차보다 못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알차도 거의 없지만 모자는 들어가죠? DN은 모자도 안들어갑니다)
수건을 고이접어서 넣으면 간신히 껴맞춰지지만 탠덤석이 살짝 들린상태로 주행이 됩니다.
탠덤석을 뺀상태에서 탠덤석 바로아래는 1cm의 수납공간이 있으며 탠덤석의 바로 앞에 혼다에서 기본제공하는
공구가 있습니다. 물론 열어보진 않았습니다..^^
총평
관광용 바이크. 코너타러 가지마라 스트레스받는다. 버그만650만큼의 가속력, S모드시 그보다 약간 빠를수도.
리틀골드윙(수납공간빼고). 어딜가나 시선집중(신차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디자인자체도 시선집중)
할리라이더도 관심집중.디자인만 젊은층.실제 구입할만한 사람들은 관광모드라이더.브레이크는 최고네.
사이드미러 보지말고 고개돌려라.
이하 혼다에서 제공하는 주요특징입니다.(밑에 답글형식으로 제가 달았습니다)
주요 특징】
●파워 트레인
DN-01에 탑재된 수냉·4 스트로크·OHC·V형2 기통 680cc 엔진은 저회전역에서는 플랫(flat)한 토크
특성을 발휘하고 고회전역에서는 스무드한 토크 상승을 실현.HFT와의 매칭에 우수하고 쾌적한
주행 필링을 실현했다.구동계에는 골드윙이나 VFR에서도 검증된 프로암과 메인터넌스 프리로
내구성·정숙성에 우수한 샤프트 드라이브를 채용.엔진을 풀 러버 마운트로 하여 내진동성에도
배려한 설계로 되어 있다.환경 성능으로는 전자 제어 연료 분사 시스템(PGM-FI※1)과 촉매
장치를 탑재한 것으로 平成 19년 배출 가스 규제에 적합하도록 하고 있다.
※1 PGM-FI(Programmed Fuel Injection)는 Honda의 등록상표입니다
번역자 주 : 平成 (평성) 19년은 2007년을 의미합니다. '07년 일본의 배기가스 규제에 적합하게 만들었다는 뜻임.
▶저알피엠,고알피엠에서 부드럽게 치고 나갑니다.
●오토매틱 트랜스미션
유압 기계식무단 변속기 HFT(Human-Friendly Transmission)는 이륜차에서 요구하는 경량
이면서 컴팩트한 형상을 실현.스쿠터에 채용되고 있는 V 벨트식 AT에 비해 AT 유닛을 엔진의
크랭크 케이스 안에 탑재가 가능하여 차체 레이아웃의 자유도를 높이고 있다.또 유압과 컴퓨터
제어에 의한 간단한 조작으로 느긋하게 타는 맛으로부터 액셀 조작에 다이렉트로 반응하는 민첩한
스포츠 주행까지 운전자의 요구에 폭넓게 대응하고 있다. 주행 모드에는 일반 주행을 커버하는
D 모드」와 스포츠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S 모드」의 2 종류의 풀 오토 모드에 추가로 매뉴얼
미션 감각의 주행을 가능하게 한「6단 매뉴얼 모드」를 구비하고 있다.또 유압 기계식무단
변속기로서는 세계 최초※2의 록업 기구를 탑재.크루징 주행시의 연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2 Honda 조사
▶포르자의 모드들은 금방질리게된다(상당히 위험한 발언이지만 개인적이므로 넘어가주세요)라고
어느분이 말씀해주셨는데 DN은 다릅니다.
솔직히 매뉴얼모드는 2번 써봤습니다. 초반 테스트때 한번,코너탈때 한번(물론 긁히는 발판을
경험한후 이건 코너링 바이크가 아니라고 판단한 순간 무의미해집니다)
그러나 D모드와 S모드는 다릅니다.
D모드가 스트레스받을만큼 느린건 아니지만 약간 모자른감이 있을때...살포시 S모드를 눌러줍니다.
배기음부터 살짝 상승되고 알피엠도 상승되면서 가속력마저 상승됩니다.
물론 S모드로 계속 가게 되면 기름값도 상승됩니다..^^
●디자인
디자인 개념은 “Low & Long + Modern Organic Body”로 하여 개성을 주장한 디자인으로 하고
있다.좌우 각 1라이트,합계 2라이트의 프로젝터 헤드라이트를 탑재한 롱노즈의 프론트 카울
날쌔고 용맹스러운 이미지의 프론트 페이스 언더카울과 일체감이 있는 인테그레이티드 머플러와
리어 휠을 한쪽 1개의 스윙암으로 지지하고 리어 주위를 깨끗하게 보인 프로암,10개의 스포크를
갖는 전· 후 17 인치 휠과 와이드한 타이어등이 기능미로서의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실현하고 있다.
미터 패널 디자인은 고급감이 있는 액정과 화이트의 LED를 조합시키고 시인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소유의 만족감을 대폭적으로 높이고 있다.
●브레이크 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은 모든 차량에 전·후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과 ABS를 조합시킨 컨바인드ABS를
채용한 것으로 뛰어난 제동 성능을 발휘.프론트 브레이크는 제동 성능에 우수한 3포트 타입으로
하고 리어 브레이크는 메뉴얼 바이크 감각의 풋 타입으로 하고 있다. 또한 언덕길등의 주차시에
편리한 파킹 브레이크도 장비하는 등 안심할 수 있는 기능도 만들었다.
●차체
철저한 매스의 집중화와 저중심화, 최적인 전·후륜 중량 배분에 의한 1,610mm의 롱 휠베이스에도
불구하고 경쾌한 핸들링을 실현하고 있다.스탭에는 사용자 기호의 포지션을 가능하게한 풋 프리
타입의 스탭 보드를 채용 690mm의 낮은 시트고와 더불어 느긋한 운전자의 자유도를 최대한으로
고려한 라이딩 포지션을 실현하고 있다.동시에 텐덤 라이딩에도 배려한 와이드&롱의 텐덤시트를
채용 운전자와의 대화를 즐길 수 있고 전방시계에 배려하는 등 승객도 운전자와 마찬가지로 머신
과의 일체감, 주행의 상쾌감을 맛볼수 있게 하고 있다.
●바디 칼라
바디 칼라에는 DN-01이 독창적인 스타일링과 매치하고 소유욕을 만족시키는 고급감 넘치는 칼라
로서 「펄 썬빔 화이트」「펄 어메지스트 퍼플」「캔디 글로리 레드」「그레파이트 블랙」의
4 색을 설정하고 있다.
●그 밖에
메인키에 내장된 IC 칩과 엔진을 제어한 ECU 내부의 ID가 일치하지 않는 한 엔진이 시동할 것이 없는
전자 인터로크를 이용한 Honda 독자적인 도난 억제 기구인 H·I·S·S(혼다·점화·시큐어러티·시스템)를 채용.
또 DN-01 독자적인 시스템으로서 DN-01 취급점의 정보 네트워크와 제휴하고 차량의 정비 이력을
관리한 시스템을 구축 네트워크에 차량 정보를 조회하기 위한 인증 데이터를 키에 내장된 RF-ID에
격납한「HMD-Key(혼다·모터 사이클·데이터 키)」를 채용하고 있다.이것에 의하여 DN-01
취급점으로 메인키를 제시하는 것으로 정비 이력이 즉시에 판명되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주요 제원
이상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허접하게 작성한 시승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와~! 잘봤습니다! 볼수록 탐나는군요! ㅎㅎ
수정중이였는데 읽어주셨네요...^^
리뷰 대박이네요~~ 퍼가도될까요? 제 블로그에....
계속 수정중입니다만........이제 퍼가셔도 됩니다..^^ 마음껏 퍼가세요...퍼가주신다면 영광이지요.
아.......다시 읽어보니 영..........필력이 부족하지만 그대로 있는 느낌그대로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페메인에 DN타시는분이 저는 아닙니다..^^
이야..... 굿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유로 2008 볼 시간 입니다...ㅋㅋ
잘 정리한 정보와 자료들.....^^* 잘 읽고 갔니다. 안전하게 잘 타세요.
와닿을수잇도록 넘 잘 적어주셨네요^^ 잘봤습니다~~
기훈아 좋은정보 고마워 정말 멋진시승기네~
자다깨다하면서 작성한거라...^^ 비오는데 잘 출근하셨죠?
참고로 살짝살짝 시승에 참여했던 소감을 말씀드린다면 현재 뉴티맥을 타고있는 저로써는 몇가지 부담스런운 점이 몇가지있습니다 시승기 올려주신 윤기훈님은 직전에 마제400을 타서 잘 모르겠다고 하시지만 v-twin 특유의 엔진진동이 거슬리더군요 티맥이나 버그만650 오너분들은 바로 느끼실겁니다 "요거 진동있네" 그리고 핸들이 밑에서 쭈욱~빠진듯한 형상이라 실제로 핸들을 잡은 느낌은 아메리칸을 연상케합니다만 조금 익숙해지면 진동과포지션이 나름 매력으로 다가설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 진동이 사람마다 느끼는것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애교로 받아들일수 있을만큼 미미합니다. 초반(웃기게도 정차시엔 진동없습니다)가속시 20km 정도까지 애교가 나오고 20km가 지나면서 아주 부드럽게 올라갑니다. 혼다특유의 부드러움이 DN에도 뭍어나옵니다. 포지션은 탈수록 바이크에 길들여져가는 자신의 모습이 보일겁니다.^^ 이래저래 매력덩어리 바이크이긴합니다요^^
간단 명료한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멋진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머플러 튜닝은 가능할런지 궁금하네요..
사진에 보이는 그대로 머플러 튜닝이 조금 애매합니다. 혼다특유의 심심한 머플러사운드. 튜닝하면 멋질것 같긴하네요.^^
퇴계로 말고 다른 곳에 매장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요번 일요일날 사러 갔다가 기분만 나빠져서 왔습니다 부럽네요 저도 빨리 사고 싶어요 친절한 매장요
정작 중요한 가격은요? ㅎㅎㅎ 이거 제게 입질이 슬슬 오는데요?ㅎㅎㅎ 요즘 딱히 끌리는 바이크가 없는데 이거라면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볼 만 한데요... 너무 멋집니다!!!
저도 관심 있던 모델이라 유심히 잘 보았습니다. 세심한 시승기 감사드립니다. ^^
제가 오히려 더 감사드려요. 오경석님 시승기처럼 쓰고 싶었으나....필력이 부족한 관계로..저도 gp800 시승기 잘보고 있습니다.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상당히 끌리긴 하지만 가격의 압박이 넘 심해요...ㅠㅠ 그외 더큰 마눌님의 압박과 전세금의 압박도 있군요~..ㅠㅠ
광주혼코 매장에서 펄보라 잠시 궁뎅이만 걸쳐보고 왔습니다.. 아흑.. 괜히 앉아봤어요.
하남에서 상일동 방면으로 가시는 것 봤습니다. 검정색 DN-01. 보셨는지 모르시겠지만 전 하얀색 버그만650에 탑박스를 달고 있었습니다. 헬멧을 안쓰고 계시더군요..ㅋㅋㅋ 안전운전하세요.
음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단한번도 헬멧을 벗고 나간적이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헬멧을 벗고 파주를 벗어나 서울이라니요...^^
제가 잘못 봤나보네요. 저도 워낙에 순식간에 본거라...죄송합니다.
앗 하남에 하얀색650 탑박스 나말고 또 있었네.. 저는 신장동 살아요 혹시 하남사세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전 바이크 초보인데도 쉽게 이해가 되네여 ㅎㅎ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실물을 꼭 보고 싶네요...
탠덤자가 저를 덥친적이..... ㅋㅋㅋㅋ
와우 엄청난 리뷰네요~! 보기만해도 멋집니다~!
이렇게 긴글 따분함 없이 읽어 본거 오랜만이네요 ^^
잘 보았습니다. ^^
총평을 아주 특징만 뽑아 재밌게 쓰셨네요 ㅎㅎ 재밌습니다 바이크 특성이 어떨지 감이 오네요 정말 궁금한 바이크였는데 글 잘읽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센스 작렬이시네요..
정성이 느껴지는 시승기 잘 봤습니다.^^ 출처 표시 후 저희 동호회로 담아갈께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이드백이 잇다는게 그게 재질이 '천?'입니다.플라스틱 가방이이면 좋을텐데
캬~ 잘읽었습니다!
와~~~ 기훈씨 바이크잡지 시승전문 기자죠? 바이크잡지 시승기 퍼온줄 알았어요, 중간중간 사진과 곁들인 시승기 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와~ 바이크도 멋지고 글도 참 멋드러지게 잘 쓰셨네요 ^^ 잘 봤습니다 ㅎ
디엔에 대해 잘 몰랐는데...이거 읽어보니까...제가 경험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아....갖고 싶다.
시승기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이해하기도 쉽고... ㄳ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VN2000하고 같이 요이땅했는데 곧잘 따라갑니다..^^
그리고 아메리칸 어떤걸 타시는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작지만 스포스터보단 큽니다. 스타일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아메리칸보다 월등히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코너가 약하다고 썻지만 아메리칸을 배제한채 썻거든요. 아메리칸보다는 우월하지요.
무릎이 살짝 굽혀진 상태로 닿습니다(닳? 이거좀 알려주세요) = 다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잘 읽어 봤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