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입력 2023.07.19. 17:00 36년생 친인척의 시기질투에 마음이 답답. 48년생 소신대로 진행하면 결과 좋다. 60년생 겉으로는 웃지만 속까지 웃을까. 72년생 일하는 소 볏짚 먹고 노는 오리 알곡 먹는다. 84년생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살아야. 96년생 욕심이 스트레스 원인.
37년생 시작은 하였으나 마무리가 어렵구나. 49년생 오랜 원수 갚으려다 새 원수 생길라. 61년생 관절, 이 질환을 주의. 73년생 빠르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85년생 부질없는 일에 매달리면 나만 손해. 97년생 물건 분실이 있다면 손재는 없다.
38년생 문서나 도장을 깊이 감춰라. 50년생 세상은 내가 맞추는 것. 62년생 예상치 못한 즐거움은 재앙 초래. 74년생 오르지 못할 나무라면 쳐다보지도 마라. 86년생 작은 이익에 관재시비 두렵다. 98년생 행복과 불행은 자신이 불러올 뿐.
27년생 이유 없는 횡재는 도리어 재앙. 39년생 모르면 배우자에게 물어야. 51년생 형제가 화목하니 가문이 번창하는구나. 63년생 어리석은 사람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 75년생 서쪽 문은 피하는 게 상책. 87년생 지나친 친절은 예의가 아닐 수도.
28년생 버선 신고 발바닥 긁기. 40년생 앉아 준 돈 서서도 못 받으니 금전 거래는 금물. 52년생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64년생 절차를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76년생 일 우선순위를 정하라. 88년생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했던가.
29년생 가을 날씨와 노인 건강은 믿을 수 없다. 41년생 고독 즐기는 법을 배워라. 53년생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65년생 정성으로 구하면 하늘이 감응. 77년생 결심하였다면 지체 말고 서둘러야. 89년생 부담 갖지 말고 차분히 처리하도록.
30년생 신의보다 값진 담보는 없다. 42년생 전보다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기. 54년생 영혼을 담지 않은 일상은 남들이 더 잘 안다. 66년생 가늘게 먹고 가늘게 살아야. 78년생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90년생 본분을 망각하지 마라.
35년생 지킬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라. 47년생 순풍에 돛 단 듯. 59년생 주변의 도움으로 해결 가능. 71년생 지난 일에 집착 마라. 83년생 초조 불안이 엄습할 수 있으니 여유와 안정을 찾도록. 95년생 마음 맞지 않아도 맞추며 가라. 라면 즉각 철수.
32년생 문제 있다면 해답은 쥐띠에게. 44년생 뜻하지 않은 소비지출 발생할 듯. 56년생 누런색과 숫자 5, 10 행운 부른다. 68년생 보고도 먹지 못하니 그림에 떡. 80년생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불어봐야. 92년생 이런저런 일로 고민스러운 하루.
33년생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다. 45년생 다중이 이용하는 곳은 피하는 게 좋을 듯. 57년생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라. 69년생 해 저문 강가에 배는 타지 마라. 81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은 피하라. 93년생 가망 없는 일이라면 즉각 철수.
34년생 생각지 못한 귀인이 찾아온다. 46년생 시운 불리하니 나중을 기약하라. 58년생 충분히 즐기고 충분히 누려라. 70년생 자신감 가지고 적극 나서도록. 82년생 솔직한 자세가 해결의 열쇠. 94년생 소액이라도 금전 거래는 하지 마라.
35년생 지킬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라. 47년생 순풍에 돛 단 듯. 59년생 주변의 도움으로 해결 가능. 71년생 지난 일에 집착 마라. 83년생 초조 불안이 엄습할 수 있으니 여유와 안정을 찾도록. 95년생 마음 맞지 않아도 맞추며 가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1985년 7월 20일 남아공 보타 대통령, 비상사태 선언 남아프리카공화국 나탈루에서 한 흑인 청년(가운데)이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198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거의 전쟁 상태나 다름없었다. 백인 소수정부는 비합법인 아프리카인민족회의(ANC)에 의한 산발적인 게릴라 습격과 학생단체, 노동조합, 지역조직 연합체인 통일민주전선(UDF)의 봉기에 직면해 있었다. UDF는 돌과 화염병만으로 무장한 남아공 군인들과 싸워 나갔다. 보타 대통령은 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21일 0시부터 비상사태를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흑인 데모대를 철저하게 탄압하기 시작했으며 월말까지 약 천여명 이상을 체포했다. 이 사실이 전세계에 알려지자 각국에서 시민운동이 일어나 남아공을 제재하라고 자국 정부에 강력 요구했다. 첫 조치로 뉴욕에 있는 체이스 맨해튼은행이 남아공의 채무연기를 중지한다고 발표하자 다른 은행들도 동참했다. 경제위기에 직면한 남아공 기업가들이 ANC 간부와 협상을 벌여 한정적인 개혁을 이끌어 냈지만 남아공에서의 인종차별정책은 계속 이어졌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55건
- 2015년러시아 출신 억만장자 유리 밀너, 외계인 탐사 프로젝트에 1160억원 기부
- 2011년극(極)사실주의 화가 루치안 프로이트 별세
- 2009년최석우 몬시뇰 선종
- 2005년보건의료노조 전면 파업
- 2005년제3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판문점)
- 2005년동해 육군 해안초소 총기탈취 사건
- 2004년최규하 전 대통령 부인 홍기 여사 별세
- 2003년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
- 2002년북한 고려항공, 양양공항(南)∼선덕공항(北) 남북직항로 첫 시험비행
- 2002년수단정부와 수단인민해방군, 내전종식안 합의
- 2001년이종범 선수, 연봉 3억5천만원에 기아 타이거즈 입단
- 1998년응용화학계의 토대를 마련한 한국의 화학자 김동일 별세
- 1996년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개막
- 1994년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 폴 델보 사망
- 1989년정부, 민간인 방북신청 첫 허용
- 1989년미얀마 아웅산 수치 여사 가택연금
- 1987년유학생 이재환, 오스트리아 빈에서 납북
- 1987년신문협회, 중앙지의 지방주재기자제 부활 결의
- 1985년`1985년 한국미술 20대의 힘`전 출품작품 강제철거
- 1982년중국,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비난
- 1982년체육부, 국가대표-체육유공자 위해 체육인복지기금 설치키로
- 1981년제7회 주요선진국 정상회담 개막(캐나다 오타와)
- 1981년한국,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공사에 참여키로 결정
- 1978년고리원자력발전 5-6호기 기공
- 1978년고리원전 1호기 준공식
- 1977년유엔안보리, 베트남의 가맹 승인
- 1976년미국 무인우주선 바이킹1호 화성 연착 성공
- 1973년브루스 리(이소룡) 사망
- 1969년미국 아폴로 11호 암스트롱 인류최초 달착륙
- 1968년중앙정보부, 임자도 거점 고정간첩단 118명중 거물급 27명 구속 발표
- 1963년소련-중공 회담 결렬
- 1960년미국 잠수함서 IRBD 폴라리스 미사일의 수중발사에 성공
- 1953년공산측, 휴전협정 조인에 동의
- 1951년압둘라 요르단 국왕 암살
- 1950년대전함락. 딘 소장 실종
- 1950년북한군, 대전 점령
- 1948년국회, 초대대통령에 이승만, 부통령에 이시영 선출
- 1947년인도네시아-네덜란드 교전
- 1945년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 사망
- 1944년히틀러 암살미수사건 발생
- 1937년이탈리아의 물리학자, 라디오 전신체계(1896)의 발명가 마르코니 사망
- 1932년비디오 퍼포먼스 예술가 백남준 출생
- 1930년단천 농민 천여명 폭동 (11명 사망-26명 중경상)
- 1919년최초의 에베레스트 정복자 에드먼드 힐러리 출생
- 1917년케렌스키 조각, 레닌에 체포령
- 1914년의사시험규칙 공포
- 1907년고종 양위식
- 1907년강태현-송영근 등 국민결사대 구국선언서 살포
- 1899년베네수엘라 대통령 구스만 블랑코 사망
- 1895년프랑스 모밧사 사망
- 1890년그리스의 왕 게오르기오스 2세 출생
- 1866년독일의 수학자 리만 사망
- 1864년스웨덴의 시인 카를펠트 출생 - 1931년 노벨 문학상 수상
- 1836년짧은 체온계를 발명한 영국의 의사 올벗 출생
- 1810년콜롬비아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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