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 19일 엔데버호가 발사됐다. 미국인 4명과 캐나다·이탈리아·러시아인 각 1명씩 모두 7명의 승무원을 태운 우주왕복선 엔데버호가 2001년 4월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돼, 21일 지구 상공 311km 궤도에 떠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했다. 11일간 우주 공간에 머무른 이들은 22일 길이 17.6m, 무게 1620㎏의 거대한 기중기 형태의 로봇팔을 ISS의 실험실 모듈에 장착하는데 성공했다. 이 작업은 캐나다인 크리스 해드필드 대원과 미국인 스콧 파라진스키 대원이 해냈다. 캐나다측이 제작해 `캐나다암 2`라고 이름붙은 이 로봇팔은 제작비가 9억달러나 된다. 엔데버호에는 또 이탈리아가 만든 화물 운반기 `라파엘로 모듈`이 실려 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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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서울시지하철공사 전면 파업에 돌입
1999년독일의 도이체 텔레콤과 이탈리아의 텔레콤 이탈리아, 합병에 합의. 세계최대 통신사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