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방에 보니또 야구장신축검토설이 설왕설래되고있더군요 머 만 5천석이라나 어쩌라나..
하긴 선거철도 다가오고 했으니 얼마든지 검토는 하겠죠...검토만하고 또 선거지나면 모른체할지 모르지만 ..지난번에 2만5천석인가 규모로 지을라다가 정부지원거절로 한번 취소되었는데 만5천석으로 민자유치라... 온갖 편의시설넣고 마트같은거 예식장같은거 넣으면 누가 투자할수도 있겠나 싶긴하고..
근데 만5천석규모를 가지고 왈가왈부 말이많더군요 머 문학이나 잠실혹은 미국경기장을 거론하면서...하지만 문학이나 잠실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미국경기장은 더그렇고..문학이나 잠실은 서울경기인천을 다포괄하는 셈인데 어찌 인천인구수만 가지고 인천과 같은 시장성을 생각하는지...
제생각으로 만5천보다는 2만이 적당하다고 봅니다.포스트시즌을 생각해보면 그정도까지는 찰수있지않을까 싶기때문입니다. 그대신 지금보다 훨씬 여유로운 좌석이 되야겠죠 지금의 좌석은 지정석같은경우는 발도 제대로 펴지 못하는 상태이다보니..
아무튼 선거용멘트가아니길 바라고 이왕이면 광주전역에서 대중교통으로 왕래가 가능한곳에 지어졌으면 합니다.(장소는 지금 무등경기장 자리가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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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V11
또 야구장 신축검토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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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연 지을껏인가? 그것이 문제로당~
1만5천 지을려면 차라리 지금 구장 전면 리모델링 하는게 낫습니다~2만 원츄~
2만보다는 2만5천에서 3만정도는 되야...설계 잘 해서 30년 이상은 사용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펜스거리도 센터 125에 레프트, 라이트 100
꼭 지어지기를...그래서 한국야구의 또 한번 부흥을..일으키기를..사실..우리나라..구장시설이 많이 뒤떨어진것은 사실이죠...좀더 좋은구장에서 멋진플레이를 감상 할 수 있기를
기아에 호타 준족이 많아서.. 운동장은 넓고.. 관중석은 가깝게.. 그물망 없애고.. 지정석 은 많이 만들면 좋겠다는.
진짜 광주 구장 리모델링 시켜서 문학 구장과 사직 구장을 능가하는 구장으로 지어야 됩니다.관중수는 2만 정도 들어설수 있는 구장으로 탈 바꿈하구 인조 구장대신 천연 잔듸 구장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