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옥상 항암배추 50포기가
어제 오늘 두옥상 김치 하느라 참고하셔요. 배추10포기 기준 굵은소금8컵,무3~5개,고추가루8~10컵,쪽파1단,대파6대,갓1단,양파2.배1,마늘15~20통,생강5톨, 생새우 1근 새우젓1컵,멸치액젓2컵,풀 5컵(찹쌀가루나 감자전분 2큰술에 물 5컵)소금,설탕 약간씩(매실청 대신요) 젓갈은 취향껏 추가하셔도 됩니다 1- 배추는 겉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뿌리 쪽에서 10cm정도 칼집을 넣어 양손으로 잡고 배추가 부서지지 않도록 힘껏 벌려 쪼갠다 2-굵은 소금의 5컵은 물에 풀어주고 나머지 3컵은 그대로 배추에 뿌리는데 3-배추는 5시간 정도 충분히 절구어 주어 배추가 휘어질 정도까지 절여야 간이 알맞게 배는데 4-무는 껍질째 깨끗이 닦아서 물기를 없앤후에 얄팍하게 둥글썰기한 후 채썬다. 무우가 많으면 채칼을 이용한다....1개쯤 갈아 넣어도 좋다. 5-깨끗이 씻은 쪽파와 갓 대파는 짧게 어슷썬다. 6-생새우와 새우젓은 국물을 짜고 건더기를 건져 다지고 멸치액젓은 맑게 내려 준비한다.
8-불린 고추가루에 무채를 넣고 고루 비벼 고춧물이 들게 한다. 9-무채에 고추가루 물이 흠뻑들면 썰어 놓은 갓 쪽파 대파를 넣고 버무려준다. 10-버무린 배추소에 소금 설탕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춘다. 설탕은 되도록 많이 넣지 말고 약간만 넣던지 집에 담그어 놓은 효소 넣어 주어도 좋다. 걸쭉한 소를 원하면 대파뿌리,황태머리,다시마,표고,무,양파 푹 끓인후 걸러서 찹쌀가루 풀어 끓여 육수를 만들어 넣어 주어도 좋다. 11-완전히 절여진 배추를 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뺀뒤에 밑동을 다듬은후 12- 배추에 넣은 소가 쏟아지지 않도록 배추잎을 한번말아서 둥굴게 감싼다. 13- 김치통에 한포기씩 차곡차곡 담아 배추겉잎 우거지로 덮어 김치 냉장고에 익혀 드시면 되겠죠?
|
|
첫댓글 수고가 많았어요 방 뜨끈뜨끈하게 보일러 돌리고 푸욱 자요
푹자고 일어 났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만세 하셔요
오늘 꿀잠 ~자요
저는 고추 15근 빻아 왔어요
오늘은 주무셨죠?
@알콩이 녜~
수고만이하셨어요
짬짬이 김치만이하시네요
저는 김장20포기한뒤로는 배추안쳐다봐요 ㅎ
힘들어서...
푹쉬셔요
저두 이제 안 쳐다 보려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하게 사우나라도 디녀오시지요
오늘은 숯가마로~~
김장하느라 수고 하셨어요
이제 다리 쭉 펴고 쉬세요
김장 해 놨으니 부자된 기분이겠어요 ㅎ
4번쯤 한거 같애요
요것은 별미김치네요..ㅎ
수고하셨어요~
기능성 유기농 김치에요
오늘 하루에 다 담으신건가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잘 담으셨어요..
수고 많이 하셨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2틀이어요
어머님 옥상꺼까지
끌고 내려와서
힘이 두배로 들었어요
아구~맛있겠어요.침넘어가요~
따순밥에 꼬순배추 척척 걸쳐 밥먹고 싶어요~ㅎㅎㅎ
먹고 싶어 기절하겠어요~나 알콩이님 김치 먹고싶어 기절하면 책임지세요~ㅎㅎ
지기님 푹 주무시고 계시죠?
고생하셨어요~
저도 비닐로 꼭 싸서보관해요
맛있게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김치통안에 비닐로 꼭 묶는이유는 몬가요 ?
김치통 냄새도 잡고
공기도 차단되어
김치가 골고루 숙성되어요
꺼내 먹기는 번거로워요
배추가 고소하니 맛있겠어요.
김장하시느라 고생하셨으니 이제 편히 쉬셔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네요
통넉넉히 채우셨으니 푹쉬셔요
감사합니다
알뜰히 챙겨주셧네요
김장 레시피도 감사하구요
부자된 기분이겠어요
감사합니다
고생 했어요
대단한 여인 입니다.
난 안것도 안하는데
요즘 어깨쭉지가 아파네요
김장은 양념만 해 놓으면
후배 둘이서 와서
다해주는데 8년째 ㅋㅋ
그래도 걱정이 태산ㅠㅠ
역시 김장은 힘든거 같아요
꿀잠 주무세요
배추가 넘나 맛나보여요
김치익으면 퍼런 배추잎에
뜨끈한밥 싸먹으면 끝내주겄어요 ㅎ
맛있으려나 몰겄어요
꿀잠 되세요
어머나~ 정확한 레시피를 상세히 올려주셨네요^^
배추가 꼬습을거 같아서 김치 익으면 다른반찬 필요없겠습니다...ㅎ
며칠 김장 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알콩이님~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속이 덜찬 아기 배추 익으면
파랑게 넘 넘 맛있을것 같아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잘막잘막한 항암배추
맛있게 담금하셨네요
숙성 되면 맛있겠어요
네
맛보기로 먹었는데
맛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