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Uncle Mutation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UNDER CAFE 끄적끄적 심야방송
keanu 추천 0 조회 165 03.09.24 12: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09.24 13:42

    첫댓글 저도 전영혁의 음악세계, 아는 누나가 추천해 주길래 들어보려 했지만, 방송 시간대가 너무 늦어서 아직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네요.ㅜ.ㅜ 근데 요즘은 사고 싶은 음반은 많은데, 음반을 살 돈도, 음악을 제대로 들을 시간도 부족해서,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 03.09.24 15:27

    전 월간팝송에서 편집장을 하던 시기의 전영혁씨를 좋아했던 기억이네요. 솔직히 라됴에서 그분의 음악 선곡과 진행에 너무 실망을 해서요. 성시완씨가 방송을 할 무렵 저는 중딩 3 학년이었는데 물론 그당시에도 새벽 늦게 했지만 거의 매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학교에선 자야죠 ㅋㅋ

  • 03.09.24 15:30

    그리고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은 이제 sbs 에서 안하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편한 시간대에 들을수 있으니 키아누님 같이 특수한(?) 여건이신 분들도 홈피를 이용해서 들어보세요. 일반 공중파에서 할 당시에도 좀 혁신적인 방송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나도 잘 못듣지만 ㅠㅠ

  • 03.09.24 17:51

    부루의 뜨락 없어진지 좀 됐어요..좀 다르지만 한국의 타워레코드는 다 망했구요. 그리고 저도 성시완 세대이네요. 성시완의 마지막 라디오방송 녹음테이프를 아직 보관하고 있습니다.

  • 03.09.24 22:53

    아... 그게 우리 세대에서 유행이다 시피 했는데 성시완님의 마지막 방송을 녹음 한..지금은 잃어 버렸지만 음악과 운명의 3 여신에 대한 이야기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종종 어디서나 항상 앞서 나가시는 분이.. 라고 말하는 것도 그분의 마지막 메세지를 카피한거죠. 나중에 그 테이프 카피 하나 해주세용 ^^

  • 03.09.25 00:20

    뮤직랜드 아직도 있어요!!!

  • 03.09.26 15:50

    예전에 파워에프엠 초기 시절에 영혁이형하고 시완이형을 연속방송으로 배치해서 잠을 못잔적이 있죠... 부루의 뜨락 명동본점은 아직도 건재하구요 리빙사는 회현지하상가 공사해서 어디로 옮겼다는 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네요 클림트의 그 냉정한 아저씨 갑자기 기억나네요^^;;

  • 03.09.26 19:52

    그렇군요..한 몇년전에 식당으로 개조하는 것 봐서... 없어진줄 알았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