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2016년 8월 2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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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매 추천 17 조회 2,824 17.05.24 00:1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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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Louis jlee
17.05.24 03:56

첫댓글 와,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아주 잘 담아들 내셨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매
작성자 17.05.24 11:14

세인트 루이스 제이리 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한국의 아름다운 산천과 풍습, 생활상에 감동하는 바입니다.
작가님들의 생각과 시선의 일치가 만들어낸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님께서도 늘 강건하심과 고운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양떼목장
17.05.24 07:55

고운매님
오랜만에 이렇게 짠 하신 작품이 관광 명소로
이 아침에 눈에 힐링을 합니다
관광...
세상엔 참 좋은 곳도 많고 가볼만한 곳도 우리 영통안서도 다 못볼
곳이 아마도 죽기전에 멏군데를 더 보려나 해보면서
이렇게 좋은 휴양지가 반겨줍니다
젤 아래 소들의 넉넉한 푸른초원이 참 정겹습니다
또한 위에 수안보의 정식 산체밥상도
오래전에 먹어본 기억으로 추억해보면서요
양떼목장
17.05.24 07:58

우째 지내셨어요
요즘 난 봄나들이 한번 하고 지금까지
근 한달을 비실거리면서 고생하고 있네요
우야든 관광도 몸이 따랍줘야지
건강이 최고란 것을 이번에 다시 느끼면서
오죽이나 혼났으면 이젠 구경도 맛집 여행이나 하자고 했네요
건강하시죠
고운매님.?
고운매
작성자 17.05.24 13:42

네~, 양떼목장 님, 저 역시 그럭저럭 건강은 하지만
영월에서 밭일을 해보니 작년보다 체력이 떨어진 거 같더군요.
뭐 딱히 일이라 할 것도 없지만 몸놀림이, 손놀림이 예 같지 않음을
무딘 제 감각에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은 비록 미묘한 차이지만
나이를 먹어간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양떼목장 님, 그동안 적조했지만 언제나 이렇게 건재하심이 반갑습니다.
저는 그동안 집에서 영월로 거의 매주 다녔습니다. 어느 곳이든 날씨가
너무 가무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지난 달 채소류의 모종을 심어놓은 곳이
가뭄으로 거의 다 타들어 가서 다시 모종을 심어야 할 거 같습니다.
지난 주말을 영월에서 지내는 동안 밭을 흠뻑 흠뻑
고운매
작성자 17.05.24 13:43

적셨지만, 하루인들 제대로 견딜까요.
그래서 이번 주말 또 그곳으로 향할 거 같습니다.

양떼목장 님, 여기 게재한 수상작들의 작품성이 큰 감동을 줌에
몇 달간 휴식 끝에 인사와 함께 올렸습니다. 저 역시 감상 중에
찬찬히 살펴보니 이곳 절반 정도는 저의 궤적을 남긴 곳이더군요.
님의 말씀대로 마지막 작품의 수안보 산채 밥상과 제주도의
소들의 평화로운 모습이 기억난답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향연도 막바지에 이른 거 같습니다.
이무쪼록 여행 끝에 얻으신 여독을 싹 떨쳐버리고 다가오는
유월에는 우리 모두 싱싱하고 펄펄한 힘으로 이 여름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님께서도, 그리고 저도요!!
강지니
17.05.24 09:46

우리나라,아름다운곳...즐감합니다.
열심히 다녀봐도 아직 50프로도 못가본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운매
작성자 17.05.24 13:38

그렇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우리의 국토입니다.
절반의 방문이셨지만 성적이 아주 우수하신 편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이 지켜줄 때 님의 힘으로 다른 절반의 곳도
여행하실 수 있깋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강지니 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명강사
17.05.28 10:34

넘 멋집니다
고운매
작성자 17.05.29 02:58

감사합니다. 님의 필명도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명강사 님.
오늘만
17.05.29 08:30

어쩌다가 들어오는 음정,오늘은이곳에서 좋은 사진을 보았습니다오려주심을 감사하면 제가 소풍할 장소여행할 장소를 소개해 주신듯하여 님이 주신정보 감사드리고 퍼 감니다
고운매
작성자 17.05.29 13:07

님의 방문이 감사합니다.
오늘만 님의 말씀대로 여행과 소풍할 장소가 되어지길 저도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운 나날되세요.~~
산위의소나무
17.06.04 23:40

사진을 보고 감탄하기 처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운매
작성자 17.06.06 05:11

산위의소나무 님의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님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작품에 대한 공감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